몇칠 사이 2년생 대추나무 새순이 쭉 올라왔네요
서리피해도 보고해서 아직 시들시들한
대추나무도 있지만 대체로 전부 양호하게 새순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제 강전정을 한 대추나무 한가지당 2개씩 새순이 나왔는데
어느정도 수형을 보고 하나씩 남기고 잘라줍니다
한개 남은 대추나무 새순은 어느정도 목질화가 되면 E클립이나 끈 또는 손으로
수형을 잡습니다
2년생 대추농장
한 가지당 2개씩 눈을 남기고 강전정한 대추나무 어느새 가지가 될 도장지가 눈한개당
하나씩 한가지당 2개씩 잘나오고 있습니다
전지가위로 2개씩 나온 도장지를 키울넘 방향 또는 수형잡기 편한 놈만 남기고 하나씩
잘라버립니다
한가지만 남기고 잘라준 모습 잎 떄문에 잘안보이네요
한가지씩만 남기고 잘라준후 튼실한 가지는 순막기를 해줬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전 이방법으로
한가지씩만 남기고 자른 가지에 잎자루가 되는 부분이 믿으로 향하는 놈있으면
그넘을 키울려고 윗부분을 순막기를 해줍니다
그럼 자연적으로 위로 안크고 대추달리는 잎자루가 쭉 길게 자라게 순막기를 햇는데
아직 도장지가 약해서 좀더 목질화가 되면 e클립이나 다른 방법으로
가지를 수평으로 할생각입니다
1차에는 대추가 많이 안달리겠지만 새로나온 도장지 옆 입자루에서 3차때면
대추가 많이 달릴듯합니다
약전정하고 강전정하고 비교하면서 하는데 중
대추나무 신초유인부터 수형잡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 정답은 없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짐 올리는 글은 강전정후 수형잡는 방법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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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특수작물을 사랑하는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달구지(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