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br />충청대학교 간호학과 장슬기입니다.<br />이번에 교수님의 추천으로 연극 변했을뿐이다를 보러가게 되었는데요. 대학로에서 여러연극을 보았지만 이렇게 소극장에서 보는건 처음이었던것같습니다.<br /><br />극장도 공간이 엄청크거나 엄청작은편이 아니고 딱 적당해서 아늑했구요. 무대와도 거리가 적당해 배우님들의 목소리나 얼굴 표정 같은 세세한 점들도 다 잘보여서 좋았습니다. <br /><br />처음 연극 극장이 어둡고 시작 분위기도 상갓집으로 시작해서 그런지 무서운장르인 줄 알고 겁을 먹었는데요. 마지막 연극이 끝나고 생각해보니깐 깨달음이 많은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br /><br />안좋았던 점은 앞에 앉아있던 애기가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계속 보고있어서 어두운 상황에서 빛이 비췄던 게 단점하나 있었던 것 같습니다. <br /><br />앞으로도 극단새벽!! 응원하고 또 다른작품이나오면 찾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0C5505741791C0F"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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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극장의 매력에 빠져보세요ㅎㅎ
다음 공연으로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