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카미놀타코리아, AccurioLabel 190 론칭 기자간담회
미드레인지급 시장 타깃
1200 X 1200 dpi 고해상
폭넓은 미디어 대응 가능
코니카미놀타의 한국 법인 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스 코리아㈜(대표이사 에구치 후미노리)는 지난 11월 23일 경기도 고양시 삼송 테크노밸리에서 디지털 레이벌 인쇄기 AccurioLabel 190 론칭 행사를 가졌다.
코니카미놀타의 AccurioLabel 190은 지난 2014년 첫 출시 이후 코니카미놀타의 엔진과 디지털 토너 기술을 탑재한 디지털 레이벌 프린팅 시스템으로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았다.
AccurioLabel 190은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팔린 디지털 레이벌 인쇄기로 선정될 정도로 우수한 컬러 품질을 제공해 전 세계적으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벨기에의 브뤼셀 엑스포에서 개최된 레이벌엑스포 유럽 2017에서 100번째 고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국 산업인쇄시장 본격 진출
이날 행사는 장비 시연과 설명, 에구치 후미노리 대표이사의 환영인사, 이종은 마케팅 과장의 AccurioLabel 190 소개, Q&A, 조용민 영업본부장의 폐회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에구치 후미노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오늘 AccurioLabel 190을 통해 한국 산업인쇄 시장에 진출을 발표한다”며 “그동안 프로덕션 프린터 시장은 디지털화가 많이 진행된 반면 산업인쇄는 아직 초기 단계라 할 수 있으며 AccurioLabel 190의 출시와 함께 레이벌인쇄시장에서 디지털산업인쇄시장의 확대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렴한 생산비 및 빠른 출력
이종은 마케팅 과장은 해외에서 이미 품질을 검증 받은 AccurioLabel190은 bizhubPRESS C71cf의 후속모델로서 미드레인지(Mid-range) 디지털 레이벌 인쇄기 시장에 진입한 최초의 디지털 레이벌 프린팅솔루션이라고 규정했다.
이종은 과장은 AccurioLabel 190의 특징은 경쟁력 있는 생산 비용과 빠른 출력 시간으로 다품종 소량인쇄에 적합한 기기이며 1,200 X 1,200 dpi의 높은 이미지 품질과 광택/비광택 아트지, 유포, PET, PP 등 폭넓은 미디어 수용성, 그리고 산업인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 사용에도 안정된 컬러 일관성으로 다양한 분야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AccurioLabel 190은 아날로그 레이벌의 사전 준비 시간으로 인한 빠른 작업 전환의 어려움, 컬러 톤 조정을 위한 시험 인쇄로 인한 상당한 용지 낭비와 숙련된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점을 보완했으며 가변 데이터 인쇄 기능, 뛰어난 생산성, 높은 이미지 품질, 기기 운영 용이성과 비용 효율성을 제공하는 최적화된 디지털 레이벌프린팅시스템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