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사람 많이 줄서 있으면 어떡하지 했는데..
어 어쩐일이지 싶게 평래옥앞에 대기자가 한명도 없습니다..
원래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인데 말이죠..

안에들어가보니 개점시간 에 도착해서 아직 밖에 대기하는 사람들이 없나봅니다
그리고 일요일이라 근처 직장인 손님이 없는 탓도 있는듯하구요

출입구 실내안쪽에 설치된 무료 신문가판대 입니다.
이곳을 찾는 고개분들중에 북이 고향이신 어르신들이 많은 탓에 그분들을
위한 작은 배려 인듯합니다.

혼자오신분들이 먹을수 있는 창가쪽 자리 입니다.

홀의 모습입니다. 1층홀 그리고 2층에 좌석식 테이블이 4상정도 있습니다.
홀은 언제가도 깨긋합니다..

화장실은 깨긋하긴 한데 남자화장실은 손씻는곳이 없읍니다.
손씻으시려면 주방들어가는 쪽에 있는 작은 싱크대를 이용해야 합니다.

밑반찮은 냉면을 먹으나 초계탕을 먹으나 닭무침과 무 초절임 임니다.

초무침은 새콤새콤한게 맛이 괸찮습니다..


초계탕하나많은론 조금 서운할듯하여 녹두전(8천원) 을 하나 시켰습니다.
보기보다 두툼합니다.양이 꾀 되는데..
사실 저거 반절정도만하고 가격을 5천원정도 받으면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맛은 그렇게 느끼한편은 아닌데. 녹두전중간중간에 닭고기 들어가 있는데
퍽퍽하기만 하고 녹두전 전체의 맛을 더 다운시키는듯합니다.

오늘의 메뉴 초계탕
저희가 녹두 전을 주문했으니 그렇지 그렇지 않다면...
남자 두분이 먹기엔 양이 좀 서운할듯싶습니다.
맛은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지 별로입니다. 우선 초계탕이 아니라 와사비탕인가 싶을정도로 그 쌔한 와사비향이
너무 독하다고 할까요 진하다고 할까요 그러면서 닭고기 차갑다보니 퍽퍽한것은 아닌데.. 약간 얼엇다 나온듯한..
제가 평소에 초밥을 먹을때도 와사비를 아주 적게 발라서 먹는편이라 더욱 걍하게 느껴진건지도 모르겟습니다.
코가 뻥뚤리게 와사비 드시는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좋아하실수도 ,,또는 이북의 초계탕 본래 맛은 이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초계탕은 1인 만원에 2인 이상이 주문할수 있기 때문에 초계탕 한그릇은 쉽게 말해 2만원 입니다.
그런데.. 들어가는 닭의 양도 그렇고 그렇다고 식사를 할수 잇게 밥이 나오는것도 아니구.
저 초계탕 한릇이 2만원이라는것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이곳을 찾아오시는분들이 옛날 고향의 맛이 그리워 찾아오시는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더 싸게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지난번 냉면에 이어 초계탕까지 2번을 찾았으니 제 입맛에서는 별로 입니다..
다만 제가 와사비 많이 넣는것을 유독 잘 못먹고 초계탕과 평양식 냉면 그리고
닭고기가 들어간 녹두전은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 그 생소함 때문에 더 어색하게 느껴지는것일수도
있으므로 어디까지니 입맛이 이 저렴한 윤사장의 개인평정도로 ..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메뉴판,명함등을 찍었으나 사진상태가 좋지 않아 올리지 않습니다.
하늬아범님께서 올리신 평래옥에 관한더 자세하고 멋진글이 전국맛집에 있으니
더 궁금하신분들은 하늬아범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하늬아버님 글을 한번 보시면 더 도움이 되실거에요
전 지난 여름 여기서 초계탕 참 맛나게 먹었는데....그때도 녹두전은 좀 아니더라구요.ㅎㅎ
녹두전에 닭고기는 좀 쌩둥맞죠??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초계탕보다 냉면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닭무침은 맛있게 먹었구요. 처음에 냉면을 맛있게 먹어서 그런지 초계탕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던거 같아요. 녹두전도 가격대비 만족도는 떨어졌구요. 물론 저도 개인입맛입니다. 냉면은 제입에는 맛있었어요. ^^
요즘 윤사장님 살만하신갑네..서울까지가서 맛난거 먹으러 다니시고.. ㅎㅎ
앤도 없이 남자끼리 저러고 댕긴다..ㅋㅋㅋ
전 와사비를 전혀 못먹으니, 저건 엄두를 못내겠네요..ㅠㅠ
아무래도 오은 영자님은 피하시는게 좋을듯하옵니다..
어휴~~ 좀 춥네요
초계탕 제 스타일이던데 ㅎ
하늬아버님 추천하신 맛집들이 다 맛이괸찮던데 여기서만.. 의견이 조금 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