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을 위한 초인종 경광등 설치

[김계현(송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송탄 MG봉사회(회장 유미경)는 지난 2월 1일 결연세대 중에 청각장애인인 세대에 방문할 때마다 소통의 어려움으로 곤란한 일이 있었기에 고민 끝에 망설임 없이 바로 실천한 봉사였다.

이번 경광등 설치 봉사는 기술적인 부분이
필요함으로 경기도협의회 재난대응봉사회 (회장 김성환)과 송탄재난대응봉사회(회장 박민희)와 송탄지구협의회(회장 이광은)의 도움의 손길을 받아 어려움 없이 초인종 경광등 설치를 할 수 있었다.

MG봉사회(회장 유미경)는 "이번 봉사로
청각장애인이 일상생활 중에 겪을 수 있는 불편함과 불안감이 초인종 불빛으로 조금이나마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관심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해 본다.

사진제공: MG봉사회

[한성옥(포천)]

송탄지구협의회 MG봉사회(회장 유미경) 봉사원 여러분
청각장애인세대에 초인종과 경광등을 설치해 드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계현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