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태림기술산업의 설 상여금 포기각서(통영지청장님께)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38E395AA1EBBC19"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20" data-filename="2018-03-09.jpg" exif="{}" actualwidth="720" id="A_99B38E395AA1EBBC1934DD"/>오늘 3/9(금) 오전 10시경 삼성중공업 협력사 하청노동자로 부터 위와 같은 포기각서 강요를 제보 받았다. 고용노동부 통영지정장 이름으로 보낸 3차례의 공문과 포기각서 강요에 대하여 시범적으로 처벌하겠다는 지정장의 의지를 비웃기라도 하듯  노동부 근로감독관 12명이 삼성중공업 사내 97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설 상여금 미지급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와중임에도  원청과 협력사 대표들이 법적 책임의 의무를 회피하기 위하여 하청노동자들의 설 상여금 포기각서가 지금도 버젓이 활개를 치고 있다. 설 상여금 포기각서에 서명을 하든지 아니면 회사를 그만두라고 한단다. 통영지청장님!눈가리고 아웅질 하시는 동안 협력사 대표들이 법망을 이리저리 빠져나가게 하고 싶어십니까? 통영노동부에서 포기각서 양식을 만들어서 삼성중공업에 보내주신것은 아니십니까?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긴장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