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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공천자격 박탈"…전혜숙 의원 "수용 못해" 신경민 대변인 브리핑...전 의원 측도 반박 회견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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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 장복심 전 의원은 공천 탈락 민주통합당이 약사출신인 전혜숙 의원의 공천 자격을 박탈했다. 전 의원 측은 당의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신경민 대변인은 1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서울 송파갑에 전현희 의원, 송파을에 천정배 의원, 영등포을에 신경민 대변인, 동대문갑에 안규백 의원, 광진갑에 김한길 전 의원을 전략 공천한다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서울 광진갑에 전혜숙 의원과 강원 동해삼척 이화영 전 의원의 공천 자격을 박탈한다"고 말했다. 당내 여론조사 과정에서 지역 향우회 간부에게 금품을 전달했다는 경찰의 내사가 전 의원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전 의원 측은 "경찰 내사 사실만으로 공심위와 최고위, 재심위까지 열어 확정한 후보 공천을 철회한 당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또한 지역 향우회 간부에게 금품을 전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전 의원실 관계자는 "곧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강남을 후보 경선에서 정동영 의원에게 고배를 마신 치과의원 출신인 전현희 의원은 서울 송파갑에 전략 공천돼 재선에 도전한다. 이 지역 새누리당 후보는 박인숙 서울아산병원 교수로 의사 대 의사간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또 서울 송파을에 공천 신청한 장복심 전 의원도 천정배 의원이 전략 공천돼 낙천 확정했다. |
첫댓글 전의원 당신 마져도~~~~~~~~~~~약육강식...아쉽네요.
정말 무서운 세상이네요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전 혜숙의원하나라도 약사 국회의원 만드나 보다 했는데 무서운 정치 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