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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59차 大同山(243m) 4.4(木) 木曜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56 24.04.04 15:1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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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4 16:09

    첫댓글 馬利山,梅岳山은 昨年과 같은 定日이었으므로 기다렸던 山이었는데 갑작스런 雨天으로 大同山으로 急變更 하였다.多幸스럽게도 三江里에 到着하니 흐리기는 하나 날씨가 도와주어 入山에 드니 山川은 軟豆色과 진달래 개나리가 錦繡江山을 繡놓고 있어서 굽이를 돌때마다 爽快함을 느낀다.참나무가 發芽할때면 두릅도 同參을 하므로 周邊을 살펴보니 손가락 마디만큼의 未成熟한 것을 벌써 採取한 뒤였다.探訪客의 行列이 그치지 않으니 收穫거리를 欲心 내는건 無理이리라.頂上을 지나면서 牛步가 챙겨준 커피와 間食을 適期에 나누고 大同山 頂上部를 觀照하니 未踏地로 남겨놓은 不察이 後悔스럽다.周邊이 잘 整頓된 下山길은 멀리 飛鳳山이 길잡이인양 우뚝하고 洛東江은 蛇行川으로 유장하게 흘러간다.어느듯 憂忘里 園頭幕에 到着하니 昨年 水害現場인 田畓의 復舊工事가 한창이다.雙節岩 데크길 路邊에는 各種 琪花瑤草들이 發芽에 열심이고 바위마다 이끼類가 春雨에 生氣를 찾아 原來形態를 찾아가는 모습이 어여쁘다.觀世庵은 念佛마져 멈추었고 水量이 늘어난 洛東江은 流速이 相當하다.原點回歸하여 出發點 버드나무 아래에서니 案內板은 回龍浦의 것을 設置하여 行政의 亂脈狀을 본다.野草님의 빠른 回復을 祈願하며 옛고을에서 終了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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