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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북한사회의 실상 北 김정은, 취약계층 위한 軍 수산사업소 신설 지시(종합)
정론직필 추천 32 조회 1,424 14.01.07 11:4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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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07 12:06

    첫댓글 없을 것 같네요, 아마!

  • 14.01.07 12:38

    <고아원>이라는 명칭보다는
    <애육원: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는 집>이 더 좋아 보이는군요.

  • 14.01.07 13:44

    대표적 사회소비집단인 군을 생산집단으로 운용하는 국가는 아마도 최초일겁니다.

    문제는 군 복무에 집중해야할 사병들이 이러한 노역??을 하면서 느낄수있는 체재에대한 불만들을

    어떤 방식으로 해소하고 이해시키는가 하는 것이지요.....

    도저히 자본주의적 관점에서는 이해할수없는 일들이 태연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말입니다.

    도대체 저 군인건설자들이 어떤 생각과 사상을 가졌기에 저런 엄청난 육체적 정신적 부담을 떠 안고서도

    체재에대한 불만으로 가득차 폭동이나 쿠테타가 일어나지 않는것인지 그것이 궁굼해지는군요...^^:

  • 14.01.07 13:42

    즉 어떤 폭압적 장치에의해 강제적으로 이루어질수 없는일이라는 뜻입니다..

  • 14.01.07 17:49

    현재 남한은 정부해야 할 일을 민간으로 떠넘기고 있습죠. 회사에서도 방송등에서도 모금과 봉사활동을 은근 강요하는것...

    국가가 당연 해야할것을 떠넘기는...

  • 14.01.08 19:28

    옛날엔 "둔전병"이란게 있었죠,,,"주둔"할때의 "둔"...밭전자의 "전"....즉 군대가 스스로 벌어서 스스로 먹었으니
    국민들한테 수탈할 필요가 없었죠...지금 한반도 남단에 이 "둔"자가 들어간 지명이 아직도 남아있는 곳이 많은데
    "둔포"라든가..."둔전리"라든가 하는 형태로 남아있죠, 설악산 밑에도 "둔전리"란데가 있지요..
    과거엔 도적,마적,왜족,서양족의 침입때문에 국경지역은 "둔"..즉 군대가 토성이나 목책으로 방어벽을 친것이
    바로 "둔"이고...이 둔을 서양인들한테 발음해 보라하면 '툰"으로 발음하고 알파벳으로 "town"이 됩니다.
    이것이 영어의 town의 어원인데...한국인들은 어릴때부터 "타운"이라고 세뇌되서 발음하죠

  • 14.01.08 19:32

    서양에 가보시면 city와 town과 county와 borough란게 있어요...city는 우리말 서울시 할때의 "시"에서 비롯되서
    끝에 ty를 붙인것이고 town은 "둔전"의 '둔"에서 비롯됐고....borough는 독일의 burg에서 비롯된겁니다.
    분데스리가 구자철이 뛰는 볼프스부르크의 "부르크"가 영미에서는 borough로 바뀐것이고 도시의 어느정도 구역을
    말하는 의미로 쓰이는데 반해서..독일이나 북유럽에선 어그정도 규모있는 도시를 말하죠,,,이 burg의 어원이
    우리말 "부락"에서 비롯된 것이고...원래는 "부여(부려=부여)"가 어원입니다. 부여족은 북반구를 다 휘젓고 돌아다닌
    고구려와 백제,그리고 우리 조상들이죠

  • 14.01.08 19:37

    county가 상당히 그 어원찾기가 힘든 단어였는데...역시나 서양의 역사조작 세력은 항상 우리말에서 비롯된 단어의
    발음을 변형시키거나 끝에 다른 알파벳을 붙여서 조작한다는걸 알게되면 그 어원이 밝혀집니다. 영미권에서 county는
    한국으로 치면 구청할때의 "구"나....한국 지방의 경우는 "군"정도에 해당되는 행정구역 명칭이고, 과거에는
    관청이 있는 지방을 말합니다. 그래서 county office라고 하면 그 해당 행정구역의 관청을 말합니다.
    끝에 ty는 나중에 역사조작을 위해서 갖다붙인 것이고 원래는 coun이고 이게 원래는 관청,정부기관을 의미하는
    "관"이 서양에서 변형된게 "coun"+ty"이고 발음을 조작해서 카운티라 발음하죠

  • 14.01.08 19:48

    영어와 중국어는 기본적으로 "노예"의 언어이지 master의 언어가 아닙니다. 한국어나 몽골어등은 "master"의 언어이기 때문에 항상 주어 다음에 목적어가 나오고....영어나 중국어는 노예들이 주인의 말을 들을때 사용하던 언어라서
    주어 다음에 노예가 주인이 시킨일에 대해서 집중해야 하는 "동사"가 나옵니다. 노예는 주인이 무엇(목적어)을 시키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무엇을 "해야(동사)"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주어 다음에 동사에 집중하게 되고,,
    무엇을 시키는 주인의 입장에서는 행동은 노예에게 시키기 때문에 주어 다음에 시키는 것...즉 '목적어"가 바로 나옵니다.
    과거 조상들은 세상의 주인이었지만 지금은 거꾸로 되었죠

  • 14.01.09 13:58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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