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키트는 기상학회의 패널토의에 참가하면서 찾아보았다. 72시간 1인용이 115불이고 7파운드의 무게와 43*31*18센티의 부피고(4인용은 3인분의 물/식량/플래시이 추가되어 220불로 25파운드에 43*31*41센티부피) 방수가방과 비상담요도 추가되있다. 구성은 6리터의 물, 3600칼로리 비상식량, 플래시, 라디오, 응급처치키트 등이고 이외에 집열쇄, 현금, 신분증 등을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기상이변은 언제나 발생할 수있고 대비되있다면 생존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캐나다의 경우는 기상이변에 추가해서 폭설로 인한 전원차단 등으로 매년 정부에서 72시간동안의 대비를 하라고 홍보하고 있다.
학생의 신분으로 부담되던 자가용을 몇년 전에 처분했는데 보유하고 있었을 때 나도 매년 겨울이 되기전에 100불의 투자대신, 연비에 부담이 됨에도 불구하고 패트병 몇개의 물, 시리얼/초코바, 플래시, 응급처치키트 등을 트렁크에 넣어두어 오지에서 고장이 났을 때를 대비하다가 봄이 되면 시리얼 등과 같이 유효기간이 있는 것들은 아침식사로 소모하기도 했다. 지금은 차가 없으니 트렁크대신 방에 비슷한 것을 준비해 두고있다. 기상학자와 소방서 등 학계와 업계의 전문가들의 대담을 들으며 시간반동안 옛 추억에 잠기는 시간이 되었다.
혹시 몰라서 모바일폰의 라디오앱(Clime: NOAA Weather Radar Live (Android, iOS: Free))을 설치해보았다. 참고로 캐나다의 weather disaster information 주파수는 162.4-162.55메가헤르츠로 전 국토의 90%지역에서 7개의 같은 주파수채널로 방송하고 있다. 국가별로 다르지만 대체로 88-108메가, 530-1600키로, 62.4-162.55메가헤르츠의 수신기능이 있는 라디오를 선택하면 된다.
https://www.amazon.ca/Person-72HRS-Backpack-Essential-Emergency/dp/B073PN259P/ref=sr_1_1_sspa?hvadid=208427872015&hvdev=c&hvlocphy=9000013&hvnetw=g&hvqmt=e&hvrand=7417290020130541485&hvtargid=kwd-1059431778&hydadcr=23307_9563075&keywords=emergency%2Bpreparedness%2Bkits&qid=1685290979&sr=8-1-spons&spLa=ZW5jcnlwdGVkUXVhbGlmaWVyPUExME5WUkdJWjQyQThDJmVuY3J5cHRlZElkPUEwMTE1NTg4M1JCWEw4R082WENSMiZlbmNyeXB0ZWRBZElkPUEwOTY4NTI4MUxVNzVXQUs4SzBRSSZ3aWRnZXROYW1lPXNwX2F0ZiZhY3Rpb249Y2xpY2tSZWRpcmVjdCZkb05vdExvZ0NsaWNrPXRydWU&t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