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카펜터즈 자매 가수가 노래 불러서 세계적으로 맑고
청량한 향기 같이 인기 있었던 Sing A Song 노래
가사는 이렇다.
노래 불러요. 당신의 삶을 건강하게 오래도록 누리고
싶으면 빼지 말고 그냥 노래 불러요.
다른 사람이 듣기에 잘 못 부르면 어떻하나 하는 걱정일랑
하지 마세요. 재지 말고 그냥 노래 불러요 ~ ~ ~
나는 노래 부르는 것을 특별히 좋아한다.
서호천 걷기 할 때. 자전거 타고 달릴 때. 우드볼 뻥 치고
볼 있는데 까지 걸어 갈 때. 또는 조용한 사무실에서 내
마음속으로 현재까지 배운 31곡 제목을 보면서 반복적
으로 부른다.
노래를 부르면 마음이 상쾌하고 엔돌핀이 팍 팍 솟는다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행복하면서 노년 치매 예방에
특효약이라고 할 수 있다. 삶이 즐거우려면 악기 1개는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나의 생각에 하모니카를 독학으로
배워 보았지만 아쉽게 중도 포기 ㅠ
2018년 부터 현재까지 한국노래 6곡은 영어로 번역하여
부르고. 미국 팝송. 프랑스 샹송. 이탈리아 칸초네. 라틴.
스페인. 중국. 일본 노래 31곡을 완료하여 내 삶에 음악은
동행하면서 충만하고 즐겁고 엔돌핀 넘치게 생활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싶다.
이러한 모든 것은 노래가 밑바탕에 튼튼하게 반석 같이
받쳐주어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나의
타고난 성량은 부족하여 내 노래를 든는 사람들이 ㅠ ㅠ
누구던지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최대한 잘 부르려고 노력
한다. 그렇지만 타고난 성량및 기타의 자질등 어려운 여건
에도 내가 즐거우면 주변에 큰 영향 주지 않으면 자유롭게
나의 부족한 노래를 내 스스로 도취되어 마음껏 발산하니 ㅎ
31번째 스페인 노래 에러스뚜 노래를 마친지 5개월 되었고
32번째 노래를 선정하기 위해 러시아 노래. 필리핀. 아르헨
티나 등 세계적으로 여러 곡을 노력했지만 내 마음에 딱 오
는 곡을 선정하지 못해 더 많은 시간을 무한히 기달리고 있다.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먼 훗날에도 상쾌한 꿈은 창출하면서
노년에 치매 예방등 엔돌핀 팍 팍 튀는 노래를 부르면서 내
삶을 윤택히고 건강한 중년을 위해 Sing A Song을 세상에
무한히 날려 보낸다~~~
수원에서 광교산
1번 부터 6번 까지 한국 노래는영어로 번역하여 노래 부르고
외국노래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중국. 일본 원음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