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드라이빙 여행 (11) - 개선문 & 샹제리제 거리
콩코드 광장에서 북서쪽으로 2.2Km 거리에 샹제리제 거리의 끝부분에 위치해 있다. 이 개선문과 그 주위를 둘러 싼 샤를르 드골 광장은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이다. 샹제리제를 비롯해 12개의 대로가 이 곳으로부터 출발하는데 이 광장이 에트왈(방사형) 광장으로도 불리운다.
이 문을 1806년 승리를 기졈하기 위해서 나폴레옹의 명령으로 착공되었으나 그는 개선문의 완공을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
1920년 이래로 1차대전에서 전사한 무명용사의 시신이 중앙 아치의 밑에 뭍히게 되었고 매일 저녁 6시 30분에는 이 들을 기리기
위해나 물꽃이 타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샹제리제 거리
낙원의 뜰로 불리우는 샹제리제 거리는 개선문을 기준으로 뻗어 있는 12개의 방사형 길 중에 정면으로 있는 가장 큰 길이의
거리이다. 이름난 상점, 식당, 영화관, 여행사가 즐비하며 화려한 거리의 노천카페가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오늘도 날씨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이내 비가 내릴 듯....
서둘러 샹제리제 거리로 가기로 했다... 개선문에 올라 내려다보는 샹제리제의 모습을 상상하며...
사뿐히 전철을 타기로 했다...
복잡한 파리 시내를 운전하느라면 주차장 및 주차료...기타 복잡함으로 시간을 허비하기에...
===> 개선문
개선문으로 가는 전철 안이다.... 그리 복잡하지도 않다...
그래서 한컷....출입구 쪽에 접었다 펼 수 있는 좌석이 인상깊다...효율적인거 같다...
전절을 내려 개선문으로 가는 지하차도....
이 길로 쭉~~ 가면 두둥하고 개선문 출현...
지하차도에서 나오면 개선문 공간이다.... 거리의 모습....
퇴근 차량들이 많다...아무리 밀려도 빵빵거리는 소리가 안들린다...
표를 구입하고 개선문 정상에 오르려면 이 계단을 올라야한다....
운동도 꽤 된다는.... 오시기 전에 하체운동 하면 도움 될껍니다...ㅎㅎㅎ
내부엔 기념비적 장소들이다. 은은한 조명과 기념동상과 기념품들... 생각지못한 볼거리가 있다.
단순히 개선문에 오르기 전에 한동안 휴식도 가능하고 화장실도 있으니 이용하면 된다.
개선문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
이번 여행은 사진이 목적이 아니라서 사진이 좀....삼각대나 이런거 준비안한 결과물입니다...
밑에서 바라본 개선문... ㅜ,.ㅜ 정말 화질이 ....
개선문 안의 쇼핑 공간.... 기념품들이 많아요...
===> 샹제리제거리....
개선문에서 내려다보는 샹제리제 거리는 화려함의 극치이다..... 오가는 차량들의 라이트 불빛은 서로의 색을 뽐낸다.
파리의 정보는 인터넷에서 넘쳐나기에 부연 설명은 필요없을 듯...
그래서 샹제리제 거리의 모습을 스냅사진으로 여러장 올린다.
기념품 가게.... 아주 많은 다양한 기념품이 즐비하다...
흠....리노베이션....그래도 매장은 들어갈 수 잇다...
노상카페.... 다리가 아프면 한잔의 음료수로 목도 축이고...
명동이라 생각하면 될 듯.....
유명 자동차 매장은 다 있는듯.... 그럼 우리나라 차 매장은???
어느 매장인들 들어가보라.... 거리를 걷는 것보다 새로운 재미가 있다....
아직 베컴의 유명세는 유지된다는....
즉시 거리 공연이다.....
주변에 놓인 모자에 동전 하나라도.... 춤 실력이 대단하다...
샹제리제거리 지하철 입구....
바라보이는 개선문의 위용이 대단하다....
개선문...샹제리제거리는 이런 분위기 이다... 멋스러움이 드러나는 화려한 조명이 도시의 가치를 높인다...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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