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23. 새벽
꿈에 지하실 계단을 내려가고 있어요.
여자 목욕탕 탈의실 이었어요.
어떤여자가 목욕하고 목살 살코기 같이 먹자고 했어요.
제가 목살을 삶아서 가방에 넣고 목에 걸고 갔나봐요.
저는 목욕하러 온사람이 아니고 식당일 하러 온사람이라 하고
계단을 올라 그 건물 주인집 거실로 갔더니
몇명 여자들이 와 있어요.
한여자가 식당일은 점심시간에만 잠깐하는 거라 인원을 줄이려고 한다고 했어요.
그소리에 반가워서
난 하는일도 있고 몸도 피곤하니 제가 빠질게요 했더니 어떤여자도 빠진다 했어요.
(현실 : 23일 행사가 있는데 굳이 저도 같이 가야 한다 해서 다녀왔어요.)
배경이 바뀌어
둘째남동생 결혼식인가봐요
결혼식장으로 올라가는데 탈랜트 권상우 손태영 아들 룩희 셋이(여성클럽)이란 네온사인 반짝거리는 간판을 보면서
손태영이 말하길 이클럽 불법영업신고 했는데 아직도 영업하네 하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며 결혼식장으로 올라갔어요.
결혼식장 안은 피로연장 같이 원탁에 하안천으로 깔아놓고 여러사람들이 원탁에 앉거나 서서 자유롭게 결혼식이
시작되기전 대화를 하고 있어요.
원탁에 탈렌트 하지원도 앉아있어요...미소지으며 사람들 애기 듣고 있어요.
그옆에 막내 남동생도 있어요.
남동생은 쑥쓰러워 얼굴 붉어 지며 원탁에 앉아있는 분(높은분)들과 애기를 하고 있어요.
그 벽쪽에 탈랜트 권상우 손태영 아들 룩희는 안고 서있어요.
탈랜트 하지원이 결혼식 사회를 봐 준다고 합니다.
친정아버지는 뭔사회를 보느냐 하니 작은아버지는 인기인이 봐 준다니 영광이라고 하셨어요.
친정아버지도 수긍하셨어요.
권상우와 아들은 자리에 없었고
탈랜트 손태영이 말하길 (여성클럽)불법영업 항의 하러 갈까 말해서
그러자 대답했어요.
해코지 당할까봐 걱정은 됐지만
무슨영업을 하길래 손태영이 이렇게까지 나오나 알고도 싶어 대답했어요.
영업집에 가려고 하천둑을 따가 걸어 내려왔어요.
옆으로 걷다 보니 넓고 평평한 돌을 바닥에 깔고 하천둑을 따라 하천정비를 길처럼 넓게 잘해놨어요.
옆쪽으로 걷다 하천둑밑으로 떨어져서 덩쿨을 잡고 매달려 있어요.
손태영은 튼튼한 덩쿨을 잡아서 둑위로 거뜬히 올라 갔어요.
저는 올라가려하니 덩쿨이 너무 약해서 끊어질것 같아 몇번시도하다 매달려 있으며 생각했지요.
둑위로는 못올라 가겠고 하천정비된곳으로 떨어져야하는데 돌로되어있어 머리가 먼저 닿으면 안되니
등허리가 먼저 닿게 떨어져야겠다 생각했어요.
매달려 있는 높이는 1m 정도 됐어요.
떨어졌는데 등허리 닿게 잘 떨어지고 옆을보니 작은 웅덩이가 있었어요.
하천정비된길로 앞에는 친정부모님과 손태영 탈렌트도 같이 걷고 있어요...둑위에서 손태영이 밑으로 내려왔나봐요.
(부모님은 앞장서서 걸으시고 우리는 따라가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걸으면서 정비된길에서 일반(시내)길로 들어갈때 길이 끊기거나 길높이 차이가 나면 건너 내려 뛰든가 해야하는데...
걱정하며 걷는데
정비된길과 일반길하고 똑같이 맞닿아 서로 연결돼 있는게 보여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첫댓글 이꿈이 님의 어떤일하고 관련되어서 꾸게된 꿈이니지 감을 잡을 수가 없어요
꿈을 꾼 사람이 자기 꿈이 무슨 꿈인지 모르고 있으면 또 다른 꿈으로 알려 주거든요
그 사람이 이해 할수 있도록 지리즈로 꾸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다음에 꾸는 꿈에서 더 쉽게 구체적으로 어떤 꿈인지 찾기가 더 쉽습니다
왜냐 하면 그래야 꿈 꾸는 당사자가 알기 때문이지요
또 별의미 없는 꿈을 꾸면 그 다음에 그와 관련된 꿈을 더이상 거의 꾸지 않습니다
허니 님의 꿈 더 지켜 보게요
어제 다녀오고 코감기 걸리고 말았네요.
네에..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요즘행사가 많아서 그거 신경쓰느라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