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아무래도 세대차이는 넘을수 없는 벽인거 같습니다 대화도 생각도 힘의차이도 동갑내기가 편하고 소통과 이해도 빠른거 같습니다 우리가 나이든 MZ세대라고 우기고 하여도 보이지 않은 벽은 반드시 있습니댜 저도 10년에서 20년정도 20대후반 30대초반정도의 나이 차이나는 골프동반자와 5시간정도 라운딩하는데 답답한침묵과 . 보이지않는 벽이 있더군요 그래도 젊은분들하고 부드럽게 소통하고 즐겁게 하려고 하여도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더군요 그래서 자주 지갑을 열고 공감대 형성에 노력을 해도 어려운건 어려운거죠 다행인게 가끔 젊은분들이 운동하자고 요청하더군요 아마도 편해서 일까요 불쌍해서 그럴까요 궁금합니다
첫댓글 아무래도
세대차이는 넘을수 없는
벽인거 같습니다
대화도 생각도 힘의차이도
동갑내기가 편하고
소통과 이해도 빠른거
같습니다
우리가 나이든 MZ세대라고 우기고 하여도
보이지 않은 벽은 반드시 있습니댜
저도 10년에서 20년정도 20대후반 30대초반정도의
나이 차이나는 골프동반자와
5시간정도 라운딩하는데
답답한침묵과 . 보이지않는 벽이 있더군요
그래도 젊은분들하고 부드럽게 소통하고 즐겁게 하려고 하여도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더군요
그래서 자주 지갑을 열고 공감대 형성에 노력을 해도
어려운건 어려운거죠
다행인게 가끔 젊은분들이 운동하자고 요청하더군요
아마도 편해서 일까요 불쌍해서 그럴까요 궁금합니다
50대들이
자기또래들도 있는데
굳이 60대 70대 분들과 같이 술 한잔 하자고 청하는건
예의상 그러는게 아닐까요?
가잔다고 눈치 없이 따라 가면
뒤에
꼰대라는 소릴 들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끼리끼리 또래끼리 어울리는게 제일 편하고 대화도 스스럼 없이 통하니까요.
피치 못해 같이 자리 하더라도 1차만 하고
조용히 계산을 하고
자리를 피해주는 것이
좋을거라는 제 생각입니다.
입은 닫고 지갑은 열고요.
젊은이들과 의 어울림 에는 분명 생각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우리는 글들의 생각이 불편하듯이 그들또한 그럴거라 생각 됩니다
언제든
부르면 달려와줄수 있는 절친들 그보다
더큰 행복도 없을것 같습니다
그럼요 언제나 나의 친구는 내 마음을 알아 줘서 즐겁지요
네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