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크메이지-하프블러드-데이몬-트루베니아연대기 종합할 때 그랜드마스터는 화경의 경지보다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뭐... 대체적으로 다른 소설에서는 그랜드마스터가 화경 이상입니다만은 김정률작가님은 오히려 화경이 더 높은 경지라고 설정을 했습니다.
제가 설정상 오류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그랜드마스터가 절정의 경지인가, 아니면 화경의 경지인가 하는 것입니다.
무협세계에선 절정 다음 화경입니다. 이는 데이몬에서 나온 사실이죠. 즉 중간의 경지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하프블러드-투연에서는 절정과 화경의 중간의 경지, 그랜드마스터가 나옵니다.
작품간 동일한 배경을 쓴다는 점을 감안할 때 그랜드마스터는 엄연히 절정의 경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 다시 말하자면 환골탈태를 못한 내공만 무지막지하게 쌓인 오래된 절정의 경지??? 라고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오류라고 하는 것은 이 부분입니다. (환골탈태는 화경의 경지를 구분짓는 기준이라고 할 수 있죠^*^)
데이몬은 무협인데 거기선 그랜드마스터라는 용어가 안나옵니다.
다만... 연결된 배경을 쓰기 때문에 용어는 안나오더라도 그 경지는 존재해야 할 것입니다.
데이몬에서 절정의 고수가 그랜드마스터의 비기를 쓴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화경의 고수를 만나면 거의 무참히 패배합니다.
즉 경지간 고수의 승패를 엄연히 둔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하프블러드-투연에서 경지간 차이가 있다고 언급만 하지 실제 승패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즉... 화경의 경지인 레온이 화경에 못미치는 아르카디아 10대초인들과 실력차이를 벌이지 못한다는 것이 먼치킨을 너무 경계한
나머지 앞서의 설정을 뒤엎는 설정상 오류를 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경지로만 따지면 엄연히 절정의 고수인 그랜드마스터들... 그들이 무수히 많은 실전을 거친 화경의 경지의 레온과의 승부에서 우
위를 점하거나 혹은 격전을 벌인는 것은 솔직히 이치상 맞지 않다고 보아집니다. 절정의 경지가 아무리 쎄고 내공이 무지막지하게
쌓여있다고 해도 경지간 차이가 엄연히 나는데 어찌 화경과 상대가 되는지 의문입니다. 즉... 기름만 만땅으로 체운 2000cc 자동
차와 기름이 그 절반밖에 안되지만(동일한 용량의 기름탱크) 3000cc인 자동차.. 어떤 자동차가 더 우위인가는 여러분의 판단에
맞기겠습니다.
작가님은 절정, 화경, 그랜드마스터 등 이런 경지에 대한 용어를 엄청 씁니다. 즉, 소설에서 매우 중요한 용어이며 애용하는 소설
의 설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작가님이 먼치킨 즉 극강물을 경계하여 이치에 맞지 않는 경우를 쓰는 것이 제가 보기엔 음.. 작
가님이 너무 머리썼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군요.
작가님께 하고싶은 말은... 너무 극강물을 경계하여 이것저것 붙이지는 마라는 것입니다. 작가님이 다소 기분나쁘게 받아들일 수
도 있지만 동일한 배경의 작품을 벌써 네개씩이나 썼기 때문에 이것저것 갖다붙힌것이 무진장 많습니다. 이는 모두가 동의할 거라
고 봅니다. 다만 주인공에게 고난을 주거나 패널티를 주기 위해 이전의 배경과 배치되거나 앞서의 설정과 이치가 안맞는 설정이
생기는 경우는 앞으로 피해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제가 볼 때 먼치킨.. 즉 초극강물을 피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봐집니다. 어저
면 이미 그런 극강물일 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주인공이 무지막지하게 강하고 무적이라도 소설을 얼마든지 재미있게 꾸밀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증명된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김강현 작가님의 마신은 매니아가 생길 정도로 인기를 얻은 신무협소설이며 초극
강 먼치킨인 주인공이라도 얼마든지 소설을 재미있고 최고의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머... 마
신을 안좋아하는 분도 있는것 같지만... 잘나가는 것에는 안티가 항상 생기기 마련이죠. ㅎㅎ
암튼 제한을 너무 두지말고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펴며 작가님의 역량을 발휘해 주십시오. 그게 제 결론입니다.
음... 작가님이 제 글을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이 뜻이라도 작가님께 전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동일한 설정응 배경으로 한 책은 아니지만 묵향에 대해서 조금 언급을 하고 싶습니다. 묵향 1권에서 묵향은 현경으로 오인받을 만큼 강한 화경이었습니다. 환공탈퇴를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도 자신보다 한 50년도 전에 화경의 경지에 들어선 교주보다도, 70년은 더 되었을 태상문주 보다도 강했습니다. 여기서 봐야 할 점은 환골탈퇴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묵향과 데이몬에서 나오는 무의 공통점은 절정이후로는 체력 단련보다는 깨닳음을 더욱 중시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환골탈퇴는 육체를 더욱더 많은 기를 수용할 수 있도록 하고 온몸에 쌓여있던 불순물이나 더러운것들을 제거하는 수단이라는 것입니다.
더욱 효과적인 움직임과 파워를 키우는데 기인한다는 점은 부정할 수는 없으나 깨닳음을 중시하는 경지에서 좋은 육체는 그저 좋은 검정도라고 생각합니다.(너무 안좋은 육체는 제외하고 말하는 겁니다.) 물론 여기는 묵향이 아니다!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김정률 작가님께서 내신 책 중에서 '환골탈퇴를 해야지 화경의 경지에 들어선다'라는 말은 언급되어 있지않습니다. 그러니 전 묵향에서 나오는 설정과 비슷한 설정이라고 보고있죠.
묵향과 다메시리즈는 완전 추구하는게달라서...경지도 묵향은 정신적인 버릇이나 흐름을을 고치는 무초식경지에들면 현경이죠..묵향이 강한것도 무상검법을 익혀서 마교교주나 아무도 못당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메시리즈처럼 내공이 딸려서 검닿으면 팅기고 그런거없죠 대지의검만 없으면 화경고수와 칼도 대고싸움니다 다만 초식이안되서 묵향을 못당하죠 그니까 무협팬으로서 생각인데 작가님마다 무게중심을 다르게두시는겁니다 환골탈태는 다메시리즈에서 빼놓을수없는 장치입니다 왜냐면혈도를 뚫었다는 증거이니까요........................이거 뭔가 횡설수설한느낌이;
님의 말씀중 하나만 언급합니다. 하프블러드에서 데이몬이 화경과 그랜드마스터의 차이를 설명하기를 환골탈태라고 분명 애기합니다. 확인바랍니다.
아 그렇군요... 생각이 나는 듯 합니다.
하프블러드에서 데이몬이 레온갈칠적에 자신이 100년전에 그랜드마스터의 무위를 견식한적이 없어 초절정(환골탈퇴)급의 무림고수와 같은 무위인지 확실히는 모르곘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레온에게 "나는 너를 초절정급의 무사로 키울생각이다"라고 말을했습니다. 그랜드 마스터의 기사로 가르치는게 아니구요.....
독고진님의 말이 틀린데요. 하프에서 분명히 데이몬이 레온에게 화경은 초절정. 즉 환결탈퇴를 거친 무사고. 그랜드 마스터는 환골탈퇴를 거쳤는지 확실히 자기가 모르겠다라고 했죠...
파천혈마님의 글중에서. 화경 현경의 환골탈퇴가 기더받고 불순물 버리는 수단이라는건 잘못된거 같아요 환골탈퇴 그 자체로 더 낳은 무위로 가는거같은디...
뭔가 잘 못 생각 하시는듯 해서요! 절정 보단 소드마스터로 구분을 많이 하죠! 최절정 소드 마스터 >>> 그랜드마스터 보통 김정률 작가님 소설에선 이리 나누죠! 그리고 그랜드로 나누는 기준은 무형의기로 마나억제를 펼치수 있느냐 없느냐 이 차이죠! 이걸로 보아 마나 억제는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할수잇는 기술이죠 오류가 아닌 독특한 설정상 마나만 이빠이 쌓은 그랜드마스터가 있고 화경의 고수는 북명신공이 아닌 이상 싸우다 보면 마나가 고갈되어 질수도 또 검기에서 밀릴수도 잇다는 설정 같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데이몬 소설에선 좀 안 맞는게 데이몬 소설인 중원무림에선 그렇게 기를 쌓은 사람이 없죠!
중원은 그리 마나가 풍부하지 못하니깐요! 작가님 설정상 마나가 많은 넘이 그래도 좀 유리하고 화경의 경지에 올랐지만 화경의 경지를 갓 오른 주인공 보다 상대 역이 좀 더 강해 보이고 아슬하게 이겨야 주인공이 빛난다는 설정이므로 글세요! 오류는 없다고 봅니다 오류라고 느끼는건 다른 소설에 너무 길들려져 잇어서 그런건 아닌지 생각이듭니다 다른 소설을 읽을땐 설정이 다를수 있으니 좀 그럴수도 잇지만 그냥 어느정도는 타협해서 생각하시는게 나을듯하네요~ 소설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읽으면 모든게 자연스럽지 않다고 언제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모든부분이 맘에 안들죠~
절세신마님의 글에 동감요... 데이몬에서 작가님이 확실하게 딱 잘라서 기준을 정해놓은거 같아요. 작가님도 사람이다 보니까 처음 설정집과 약간 벗어난부분을 정의를 내린거 같아요... 데이몬에서 절정고수는 소드마스터급. 환골탈퇴를 거친 초절정은 중원화경의 무사로 비유했고요. 그랜드마스터는 데이몬의 말중에서는 자신도 그 정확한 차이는 모르겠다고했지만. 레온이 알아본바에 의하면 초인의 비기를 쓰느냐 마느냐한 기사로 분류를 했다는점에서 절세신마님의 말에 공감.
아르카디아가 중원이랑은 다르잖아요 마나가 무지 풍부하고...그럼 최절정이 세겠죠??? 중원같이 아예 마나를 쌓기 힘들어서 최절정이든뭐든 풋내기초절정하나 커버못하는동네는 그런 위계서열이 딱딱정해져버리는거겟죠
그래서 화경과 절정의 사이의 경지라고 말씀드렸죠...
그리고 아르카디아는 초절정이라는 경지도 잘모릅니다.. 레온이 거의 몇년도 안되서 수십년간 힘을기른초인들을 꺾어버리는데요 경지차이가 나니까 발전속도가 극심하죠?! 아르카디아도 초절정경지를 안다면 위계서열이 딱딱 정해져버릴겁니다
차얘기 나와서말인데...... 단순비교는안되겠지만 환골탈태하면... 갑자기 엔진도 바뀌고 연비가 엄청나게 개선되는겁니다 근데 레온녀석은 기름자체가 거의없어서 아르카디아산 suv들한테 발리는중이었던거죠=ㅅ=
꼭 환골탈퇴를 해야지 화경이 된다고는 책에 나오지 않았는데...
제기억엔...환골탈태를 해야 화경되는걸로 압니다..
모르는것이라기 보다는 그 경지에 들지를 못했다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요? 뭐... 물론 아르카디 초인이 그런 경지를 몰라서 환골탈태를 못했다는 내용이 있지만 레온의 도움을 받은 미첼이 결국 화경의 경지에 오르는 것으로 보아 결국 어떻게든 제대로된 깨달음만 얻는다면 아르카디아의 존재라도 화경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고 봐집니다. 마지막으로... 차얘기인데... 레온의 내공이 분명 초인들보다 작은 것은 사실이지만 님의 말씀처럼 형편없지는 않습니다. 형편없다면 화경의 경지에 들 수가 없죠. 화경인데 기본적인 내공이 있지요. 설령 아무리 못해도 화경의 경지에 못든 무지막지 내공쟁이들보다는 못해도 적어도 그들과 상대할 정도의
내공은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레온이 지치기 전에 화경의 경지의 무위로 상대를 쓰러뜨린다면 내공의 적고 많음은 큰 문제가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즉... 거리는 얼마안되는 단거리에서 연비차이라고 말씀드리면 이해가 될지 모르겠네요./
ㅎㅎㅎ아니 차얘기에 너무 신경쓰지마시고요 안다는거와 모르는건 엄청난차이입니다 옛날에 어떤사람이 인간은 1km를 5분안에 못뛴다(수치는 자세하지않음)라고 했답니다 그러니까 정말 아무도 못뛰었는데 어떤사람이 딱 깨버리니까 요즘은 왠만하면 5분안에 다 뛴더랍니다 그니까 목적지를 모르면 아예갈수도없는거죠..
께달음 얻는다쳐도 못깰거같군요..제생각엔 레온이나 미첼이 보급할거같습니다
검은나무님 말처럼 보급은 하겟지만 웬지 미첼이 있는 엘프마을이랑 트루베니아에서 유일한 제국만 화경을 깨달을거 같아요 일단 레온이 미첼에게 알려주고 그리고 미첼이 미첼아들과 제자에게 알려주어서 트루베니아에 진정한 초인 초절정이 3명 나타날꺼 같은 기분이 들긴합니다 ㅎㅎ 일단 미첼아들은 상급소드마스터인가 엑스퍼드이니까욯ㅎㅎㅎ
트베연에서도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르카디아는 초절정이라는 단계가 없습니다 즉 중원식으로 말하자면 절정에서 무작정 마나를 쌓는것입니다 하지만 중원은 절정-초절정(화경)-현경이 있습니다 그뒤에 작가님이 아직 만드시지 않았으니 없는거로 치겟습니다 초절정(화경)에서 현경을 깨닫는데 생사현관 을 뚫어야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르카디아는 절정까지만 깨닫고 그때부턴 마나양을 엄청 늘여서 그랜드마스터가 되는걸로 나와있습니다 하프블러드에서 나온 미첼과 레온이 한말이 있습니다
“혹시 환골탈태의 과정을 겪으셨습니까?” “환골탈태?” 레온은 환골탈태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주었다. “아닐세. 그런 과정은 겪은 기억이 없는 것 같구먼.” “그렇다면 아르카디아의 다른 초인들도 그렇다는 말씀이십니까?” “아마 그럴 걸세. 내가 듣기로 그런 과정을 겪은 그랜드 마스터 는 없는 걸로 알고 있네.” “그렇다면 제가 조그마한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군요.”
이렇게 나와있지요 즉 그랜드마스터는 절정에서 무작정 마나양을 늘여서 초절정의 흉내(?)를 낸다고 볼수 잇겟죠 즉 마나양이 많으니 화경의 비기를 쓸수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본드래곤님의 정확한 언급 감사드립니다. 환골탈태는 화경의 경지의 증거라는 것이 생사현관이 타통되면 환골탈태를 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말쑴드립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듯 연비가 차이나는 자동차의 차이는 단거리 주행에 있어서 차이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레온의 실전경험이 아르카디아 초인보다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현경의 데이몬에게 직접 교육을 받은 레온이 내공만 많이 저장되어 있는 초인들을 쉽게 이기지 못한다는 것이 저로선 작가님의 설정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즉 이치상으로는 제 얘기가 맞지만 그렇게 되면 소설이 재미없어지니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내용을 만들었다는 것이 제 결론이지요.
정리하자면 본드래곤님 말씀처럼 그랜드마스터가 내공이 많아 화경의 경지를 흉내내는 것으로 레온을 상대하는 것이 화경의 경지에 든 고수와 겨뤄서 앞서거나 격전을 버리는 것이 이치에 다소 어긋난 설정이며 설정상 오류가 아닌가 하는 제 의견의 요지입니다.
제 말에 동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으음.. 읽은지가 좀 된거 같아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랜드 마스터끼리 의 교류는 거의 없다고 나와 잇습니다. 그말은 곧 환골탈태가 그랜드 마스터의 기준점이 되지 않고 그 마나의 흐름을 막는 비기 그것이 트연 세계 에서 그랜드 마스터의 설정이됫기 떄문이라고 봅니다. 다시말하면 정보 교류의 부족으로 환골탈태는 알려지지 않앗고 하지만 그 비기는 쓸수 잇기떄문에 10명의 초인이 된것이고 그 외에 1,2 등급 그랜드 마스터가 환골탈태를 하지 않앗다는 말은 없엇어요. 한마디로 레온은 아직 다른 초인도 환골탈태 여부를 모른다는거지여. 아 말이 꼬엿네요 ㄷㄷ; 알아듣으셧을까요 ㅠ
환골탈태를 몰라서 못했다는 것을 작가님이 어느정도 언급하긴 하는 것 같습니다만은 깨달음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깨달음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솔직히 이 설정은 이치상 적절치 못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대부분의 초인이 한 번씩은 등장했습니다. 가장 강하다는 크로센의 초인도 말이죠. 그 초인이 환골탈태를 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작가님이 특별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레온의 실력에 상당히 놀라죠. 붙으면 거의 동수를 이룰 정도의 뉘앙스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화경의 경지가 그랜드마스터와의 같은 점이 꼭 초인의 비기만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랜드마스터는 뛰어넘는 경지인 화경에서 그 비기말고도 어떤 깨달음에 대한 무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설마 경지가 다른데 깨달음에 대한 성과가 초인의 비기로 같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초치는 답변인지는 몰라도 이미 수십번 오르내린 토론문제...
왕 ㅇㅅㅇ~
ㅎㅎ 여러번 언급된 문제이긴 한데 작가님의 반응이 궁금한지라... 암튼 이 부분에 대해선 작가님의 의견이나 혹은 그 분의 생각을 아는 분께 의견을 듣고 싶네요. ㅎㅎㅎ
ㅎㅎㅎ 너무들 민감하시는것 같네요..ㅎㅎ 전 걍 아무생각없이 읽었는데;;;;
저도 걍 작가님 특유의 세계관이려니 하고 읽음...
작가님의 생각마다 다 세계관이 다르지요. 어느분이 만드신 책의 세계관은 마나가 없어서 SM이나 GSM, 마법사가 없는 세상도 있고, 그랜드 위보다 더 높은 단계가 있는 소설도 있습니다... 심지어 13클래스 까지 나온 소설도 있지요. 인간의 한계는 '8클래스다 10클래스다' 이런것은 작가님의 생각이지요. 모든 사람의 생각이 같다고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한 작가님의 소설에 다른 작가님의 소설을 가져오는 것은 좀 현명치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묵향의 세계관과 닼메의 세계관은 다르니까요... 그리고, 환골각퇴란 단전의 크기와 기혈의 크기를 넓혀주어서 기의 통제와 기를 더 많이 모아 줄 수 있는걸로 압니다만...
책 이해를 못하신듯 ;; 그냥절정이 소드마스터고 절정의 극 초절정의 벽앞에막힌게 바로 그랜드마스터입니다.여기 트루베니아.아르카디아 가 무림에 비해 기가 풍만하다보니 깨달음이부족합니다. 그나마도 영호명이 전수한 내공심법이없었다면 .. ㄷㄷ
무협 설정은 작가마다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작가님 께서 그렇게 설정 하셨다면 그에 따르는게 맞는거죠
초인비기가 의형상인이죠 기로 사람을 꺽는다는 중간에 의형상인을 언제 쓸수있느냐가 나오는데 절정에 극에이른 고수 즉 최절정이나 초절정고수만이 쓸수있다고 나온부분이 있었던것 같네요 즉 그랜드마스터는 최절정고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절정에 극에 달하여 깨달음을 조금 얻는게? 암튼 최절정고수가 초절정과 절정 중간단계잖아요 그게아닌가싶네요
댓글을 읽다가 답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저랑 같은 답변을 올리신... 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하프블러드에 잘 나와있습니다. 벨로디어스하고 싸울때 나옵니다.(데이몬 한테 들은 설명이 나오면서 자기도 할수 있다고 하죠..)
초인비기가 의형상인이죠 기로 사람을 꺽는다는 중간에 의형상인을 언제 쓸수있느냐가 나오는데 절정에 극에이른 고수 즉 최절정이나 초절정고수만이 쓸수있다고 나온부분이 있었던것 같네요 즉 그랜드마스터는 최절정고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절정에 극에 달하여 깨달음을 조금 얻는게? 암튼 최절정고수가 초절정과 절정 중간단계잖아요 그게아닌가싶네요
의형상인이 아니라 의기상인... 의형상인은 검기의 경지입니다. 3류이상(소드엑스퍼트이상)의 검객의 경지를 의미합니다.
최절정과 그랜드마스터는 엄연히 다른경지입니다. 최절정에 해당하는 트루아카용어로는 최상급소드마스터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휘나르의 경지가 최절정이지요.
그리고요 저글쓴분과같이 공감하는데요... 데이몬에서 냉유성이 벽을뚫죠!! 그리고 그누구더라 그사람이랑 친선삼아 겨뤄주는대;; 자기자신이쓰는 무기아닌데도.... 절정의극에달리는 아하.. 쓰다보니생각낫군요 초무극을 그냥 발라버리죠;; 만약 빗대지만... 저상황도 똑같습니다 냉유성이 벽을뚫자마자 초무극을 이긴다라... 그려면 레온은 초절정입니다 그리고 아르카디아 기사들은 절정에끝에서 마나량만 늘린거구요.... 작가님 !! 머리너무쓰셧다 ㅋㅋ
많군요-------------------------------------------------------------------------------------------------ㅇㅅㅇ;;;;
키베쩐다...
우왕 ~ 다 읽었다 스압킹왕짱
트루베니아나 아르카디아에 존재한는 그랜드 마스터란 중원에서 최절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데이몬이 초무극 첨 봤을때 초무극의 경지라고 보면 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