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힘들오~~
그 아이두..참...
날 보고보고 또 봐도 보고싶은가보다.
맨날 맨날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온다.
그것도..대낮에 꼭 같은 시간에
맨날 어김없이 찾아오는 아이~~
아무래도...날 사랑하게 되어 버린듯...
난 그 아이 때문에 무지힘든데...
힘들어서 힘들어서 눈을 뜰 수가 없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방금 그 아이가 다녀갔다.
나에게 허탈함을 남겨두고~~~
아....
...................
............................
그 아이 이름은 '졸음' ^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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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나의일상
아무래도...그 아이가 날 사랑하나봐?~
보라돌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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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7
07.08.23 14:36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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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녀석 참 바람둥이네..............나만 보고싶다고 나만 사랑할꺼라드만 믿을놈 하나없도다
이런...그녀석 양다리 걸치는거? 좀전에 나한테도 왔었는뎅. ㅠㅠ 실망이얌 ㅠㅠ
여태 나랑 가치 있었는데....어뜨케 된거샤
진짜? 헤어져 헤어져~~~!!!
사실 그아인 저와 평생을 같이 하고 있는 아이져...
이거이거 양다리가 아니라.. 문어발인데......... 이 화법은 나두 예전에 썼었던.. 궁금해궁금해 화법
그아이....성별이 여성이라고 알고 있는데요.....ㅡㅡ; 윗분들 .... 혹시...커밍아웃 하신거에요 ~ ㅋㅋㅋㅋ
어머낫 아닌데.. 귓가에 대고 속삭이는 그 달콤한 목소리가 여성이라뇻~ 제가 아는 그 아이는 남자아인데요...ㅋㅋㅋㅋㅋ
이거이 이거이 문어발에 남여사칭까지...? 흐음...피해가 심각한걸..??
일단 전 잘 타일러서 보냈습니다...
전 먼저 집에 가서 기다리라고 했어용~ ㅋㅋㅋ
그럼 동거중이신가요....이건좀...ㅡㅡ;
하여튼 애들이 철이 없어,,, 커서 뭐 될려구 그러는지,,,헐~~
어머어머 진호오빠다 ㅋㅋㅋㅋㅋ
와~~ 백입니다 오셨쎄여~~~ㅋㅋ
권입니다...반갑습니다...ㅎㅎ
-_- 난 또 뭔가 했네요.
난 내가 졸음인줄 알았네 ㅎㅎㅎ
그러게 ...나두 이제 그만 졸음하고 이별 할 때가 왔거늘!~ 맨날 쫒아 다니는 거 어쩌겠어여 ㅜ
그래도 가끔 친하게 지내면 좋치...
전 이아이를 업어서 키우는 중인디
날 사랑한다고 매일 찾아왔는데 아직도 사랑하고 있거늘.. 여기저기 하트 날리네~~
이게 모니~ 앙 지대로 걸려든게야~
모처럼만에 제가 낚시를 즐겼습니다.~~ㅋㅋㅋ 조회수 높네요!! 헤헤...졸음 잘 이겨내는 강한 우리가 됩시다!!! ^^
누나 그만하고 때 사탕이나 들고와 아니 이번에는 아이스크림
호동 호동군 살쪄!!!!!!~~~~~
괴안해 유지만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