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요즘 많이 바뿌신것 같은데 그바뿐시간에도 짬을 내서 해몽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또 일거리 하나 만들어 드리고 가네요..ㅋㅋㅋ
오늘 새벽에 꾼꿈입니다..
배경은..고층 아파트 들이 밀집해한 곳에 제가 서있어요..
그런데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질 모르겠는거에요..어디론가 목적지 없이 걷고 잇는데...지금보다 조금 더 높은곳의위치한 곳으로 걸어 올라가고있어요..가다보니..언덕중간쯤에..학교 소사같은 작은 집이 있네요.. 거기서 여러사람들과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이런저런 얘기를 잠깐 나누다가 좀더 높은 곳으로 다시 걸어 갑니다.. 장면이 바뀌고
아까보다 훨씬 높은 곳에 위치한 건물인데...가만보니 그냥 건물이 아니고..기차역같아 보이네요.. 선로가 가운데..쭈욱 여러개 있고..그 위로 육교처럼 선로 위를 지나갈수있도로 만든 지붕이 있는높은 건물이요...
그육교처럼 생긴 건물위로 가려고 역 계단을 한 3분의 2 지점쯤 올라가는 계단에 처음엔 먼지 잘 몰랏는데 자세히 보니색색깔의 악세서리가 한뭉치 있어요..그걸 한개씩 풀어봣는데..팔찌 귀고리..반지..이런 악세서리엿습니다.전부 다 밝은색상이었는데.. 명품 이미테이션같아요.. 귀고리가 하나같이 짝이 없네요.. 그중 한개를 골라 귀에 차보는데..계단밑에서..연예인 김혜수가 저한테 말하네요.. 그거 좀 유치하다고 생각 안하니?너한테 어울리지도 않쟌아..제가 머라고 대답햇냐면.." 나도 알아..그냥 바닥에 떨어져있길래 명품 로고가 박혀잇고해서 그냥한번 해본거야.." 이러면서 그 악세서리들을 다시 바닥에 고대로 던져두고 계단위로 올라갓어요..계단 끝까지 올라가서 보니..왼쪽으로 쭈욱 통로겸 건물 내부구요.. 그쪽으로 걸어가다보니 끝쪽에 한켠이 학원인지..아뭏튼 사람들이 먼가 배우는곳 같네요..(제생각엔 패션과 관련된 걸 배우는 곳 같아요..)근데 배우는 사람 연령층이 제각각 이네요..10대 후반에서.40대초까지 나잇대가 다양하네요 ..무얼 배웟는지 생각이 안나고 강의를 다 듣고 모두들 그곳에서 나왓어요..다시 돌아가려고 아까 걸어온 그 통로를 걸어 나오는데..지나가는 여자들이 온통 검은 스타킹을 신고잇는데 하나같이 모델같이 긴 학다리에다가 가늘고 후리후리합니다..여길봐도 저길봐도 모두 다리들이 너무 이쁜거에요 모델다리처럼....통로 끝에..왠 젋은 남녀가(20대 초 중반으로보이고 남자여자 모두 모델 사이즈네요..군살하나 없이 미끈한 몸에남녀 모두 청바지를 입엇어요 둘다..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그런데 이사람들이 서로 끌어안고 키스를하고 잇는데 보니 둘다 손에 줄자를 들고 부둥켜 안고 키스를 하는 그와중에 서로의 몸 사이즈를 쟤고 있네요.그런데 여자의 웃옷이 살짝 올라가면서 잘록하고 날씬한 허리가 보입니다...속으로 저는.." 아이구 그 와중에 줄자로 사이즈를 쟤고 싶니?" 이러고 웃엇네요.. ㅋㅋ 그런데 갑자기 그러고 나자마자 누군가 줄자로 제 몸사이즈를 쟤고 있는거에요..놀래서 누군가 봤더니..여자인데..(30대 후반에서 40대 초로 보이는여자인데 의상 디자이너 같아보여요 세련되고 검은 안경을 끼고있네요..)가 제 신체 사이즈를 여기저기 쟤고 있어요..그러다가 허리사이즈를 쟤면서..저더러..허리가 가늘다며..배에 힘을 줘서 배를 뽈록하게 해보라네요 느닷없이..사이즈 쟤다말고 왜 맹꽁이 배를 만들라고하나..이해가 안가네요..그래도 하라닝깐 일단 맹꽁이배를 만든상태로도 쟤고 있네요... .이상하다 생각하며 고개를 돌렷는데..좀전에 걸어온 통로쪽에아까 걸어올땐 없엇는데.. 책상하나가 놓여져잇구요..한 여자가 무슨 광고를 하는지..홍보를 하는지..상품의 주문도 받고있구..그런데 네모난 하얀색 널빤지 에 무언가 붙여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볼수잇도록 세워 놓고 있네요..자세히보니..넓적하고 네모난 모양인데.똑같은 것이 네개가 붙어있어요 금(18K)으로 만들어진것같아보이고제가 좋아하는 루이비통 문양이 박힌 넙적한 물건이에요.. 그냥 네모로되서 무엇에 쓰는물건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금덩이처럼 보여요..순간 좋은생각이 떠올랏어요.. 저걸 내가 사다가 자르고 녹이고 해서 반지나 팔찌 귀고리 목걸이같이 악세서리를 만들면 좋겠다..내가만들어보고 예쁘고 괜챤으면 제작해서 판매해보면 어떨까??..이렇게 생각하고 기분이 들떠잇어요..어디서 낫는지..제손에..아까 본 그 루비통 문양이 새겨있는금덩이사진이 있는 카달로그가 손에 있네요..인제 여기나온사진을 보고 주문해서 다른악세서리로 변신시키면 예쁜 악세서리가 재탄생되겠다 싶어 마음이 들떠 있어요.. 그러다 장면이 또바뀌어..
아까 처음에 제가 서있던 그 아파트 밀집지역의 뒷편같아요..제가 서있는 뒷쪽으론 작은 아스팔트가 깔린 도로가 있구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여기에도 검은 스타킹을 신은 다리 긴 여자들 일색인거에요..윗쪽은 안보이고 다리만 보여요.. 제가 뒷쪽을 돌아보는데..길건너편에 한 여자가 서잇는데(20대 후반에서 30대 초로보이는여자인데..패션모델같은미끈한 외모의 일반인인것같네요.. 공단이나 새틴소재같이 광택이도는 소재인데..밝고 옅은 초록과 분홍빛이 나는 색깔이 알록달록하게 섞인 옷인데. 바지로 한벌입니다..가슴이 깊게 파여있구요..머린 긴데 뒤로 묶었네요..)..hitchhike (돈을 안내고 남의 차를 타려고하는 행위로 길가에서서 손으로 표시를 합니다..무전여행하는사람들이 많이 하지요..)를 하는것 같에요.. 그런데 이여자가 지나가는 차를 향해 아무리 손으로 표시를 해도 세워주는차가 한대도 없어요..그냥 쌩쌩 지나가네요..바람을 일으키며..이여자가 한참을 하다가 지쳣는지..그냥 도로를 바로질러 걸어오는걸 보다가 잠에서 깻습니다..
이꿈은 또 무엇인지..요즘에 꿈을 너무 많이 꾸어서 꿈인지 생신지 햇깔릴정도네요..
저의 진로 문제 같은데.히치하이킹을 해도 차가 안세워주고 그냥지나가는걸보면...공짜 좋아하지말란 소리같기도하고...아직 때가 아니라는소리같은데..그런꿈인지요 지기님?.평소에 패션이나 악세서리에 관심도 많고..그쪽일을 해보고 싶었거든요..혹시 그런쪽 관련된일의 꿈인데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꿈인가요?..궁금하네요..해몽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여쭈워볼게 잇는데요.그저깨 새벽에.잠깐 눈을 붙혔는데..아주 짧은장면하나를 꾸었어요내용도 없는..불구덩인지 아님 빨간천속에 제가 있는건지 구분이 안되는데 눈앞이 아주 빨갷거덩요 불이엇다면 열기나 연기가 있을법한데 그런것도 없엇구 그냥 생각나는게 온통 빨갛다는거 하고 그속에서 저 혼자 소리내서 막 울은것밖엔 기억이 안나고 바로 잠에서 깻어요..이런꿈은 특별한 의미가 잇는꿈은 아니겠죠? 혹시 화재 조심하라는 꿈인가요?ㅋㅋ
첫댓글 님이 말씀한 님의 진로와 관련된 꿈으로 보입니다
헌데 조금은 어려움이 많아 보여요 그 악세사리 귀찮은 존제들 입니다 한마디로 근심 걱정이라는 것이지요
좋은게 아니거든요 그런 자질구래한 모든것들이 님을 붙들고 있는것입니다 꿈이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님을
홀가분하게 하는 게 아무것도 없거든요 그리고 확실하게 님에게 전해 주는 멧시지도 없어 보이고요
님의 꿈을 앞으로 계속 지켜 보아야 할것으로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