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으로 면제를 받기는 현대들어서 빡빡해 졌는데
인공수정체 삽입으로 인해서 면제 판정을 받게 되었나 봅니다.?
여튼, 눈이라는 부분은 세균감염이 쉬워서 그런데
나이도 많은 안옹은 로진을 만지고 눈으로 손이 안가는 습관을 들였으면 좋겠네요.
어린나이에 장난으로 다친눈이 백내장에 이어 인공수정체 삽입
ㅠㅠ
그건 그렇고, 두산 지금 선수단 정리하는데
몸에 이상이 있거나 나이가 있는 선수들 거의 쳐내는 느낌이네요.
한화도 김선우 영입에 앞서 건강이 중요하다고 말했고
넥센으로 트레이드 된 윤석민 또한 건강부분이 걸리네요. 팔꿈치 + 허리
기아의 보호선수픽 지명을 안해서 괜시리 기다립니다.
누가나가든 잠시간의 아쉬움만 흐를거 같은데 ㅠㅠ 지명을 안하네요 ㅠㅠ
오선진 - 김경언 - 이양기 - 마일영 - 김경태 - 김광수 - 장운호 - 박상규
까지 긁어 모았습니다.
김민우는 즉전감 - 오선진은 미래 / 김경언은 기아출신 - 마일영은 좌투 - 김경태는 미래
김광수는 즉전감 / 장훈호 - 박상규는 미래 외야수
오선진이 100% 보호명단 들 필요도 없거니와, 투수가 부족한만큼 투수를 지켜야 되기때문에 선택적으로
풀릴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 박기남을 기아가 풀고 투수를 지키는 쪽으로 가면 더더욱 오선진 지명도도 좀 높아지지
않을까 하구요. 그리고 내년이죠 야수와 투수 한꺼번에 풀리는해 거기서도 또 투자를 통해 보강을 한다면 (불확실한 보강)
오선진이란 미래의 자원을 그렇게 까지 보호 할 필요가 없을거 같네요. 지금 2년동안 완벽 보호되고 있는 최윤석이
있기 때문에 안정장치 하나도 있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하주석은 지금은 보호해야 되구요. (군대가면 자동보호)
오선진을 굳이 지키려 하지 말고 투수하나 더 지켰으면 합니다.
첫댓글 그래도 만약 선진이 간다고하면...가슴아플듯..ㅠ.ㅠ
정이 많은 한화 ㅠㅠ
저도 오, 오, 오선진 나가면 가슴 아플 것 같네요. ㅠㅠ
제 2의 이범호가 되질 않기를(이범호는 성적이 중요하니까 현재까지 한화 팽~하고 있음)...
2년뒤면 최윤석 군제대도 될테니... 출혈이 좀 적긴하겠네요
출혈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ㅠㅠ 미친듯이 선수를 모으고 싹이보이면 기회를 주고 프론트가 바뀌니 올시즌만큼은 무덤덤합니다^^
안승민은 군면제도 되었겠다..기량만 좀 올라와줬으면 좋겠네요..물론 눈관리도 잘하구요..
선진이..아쉽네요;; 투수가 열악하니 그쪽을 묶어야하고..사실 작년 시즌엔 새로운 1번타자로 기대했는데 이번시즌에 폭망해서..최윤석보단 공격력이 좋으니 조금 아쉽네요;;
FA 못잡고 10억 보상금 받고 선수내어줄 때를 제외하면, 이제는 현실에 맞게 적용해야 된다고 봅니다. 오선진 없는 2년동안 드레프트 픽도 있을것이고, FA도 2차례 있을것이고, 거기에 상황에 따라 트레이드도 (어려운것) 있기에 선수 수급은 빨리되고 늘어 날거라고 봅니다. 지금 한화 프런트 3명 들여오고 1명 내보내는 공격적인 투자도 아끼지 않고, 3군까지 만들려고 열심히 움직이기에 오선진 만큼 하는 선수들이 그중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내야에 용병을 들인다면, 더욱더 박터지는 상황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김태희여신 그럴까요? 하긴 용병을 내야로 뽑으면 백업도 만만치 않겠군요..1루 별명-2루 근우-유격 광민-3루 용병으로 가고 대수, 상훈이 백업? ㅎㄷㄷ 제 생각엔 그저 용병을 중견수로 뽑았으면 하네요..대수 몸값해야죠;; ㅎㅎ 이러고보니 선진이 자리가 별로 없긴 하네요..그래도 한화 젊은 선수 중에 싹이 보이고 얼굴도 괜찮아서 좋았는데 다른 선수가 대체를 해도 타 팀가면 좀 아쉬울 것 같습니다..
@김태희여신 용병은 우익+중견수 되는 선수로 뽑을듯...뽑는다면요...내야는 희박하구요...그리고 용큐가 중견 보기땜시 우익수뽑아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제가 백내장 인공수정체로 4급 떴는데 요새는 면제인가 보군요?
저도 확인해서 아니라고 하니 몇몇분들이 맞다고 하길래 제도가 바뀐건지 상태가 안좋은거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맞다라고 글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