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 볼려면 하중기 정도의 자부심은 키워라

[해파리]

丁戊丙己 乾(34)

巳午寅巳

己庚辛壬癸甲乙 7

未申酉戌亥子丑

------------------

- “이 아이는 短命하여 13세를 넘기지 못한다.

- 차 사고로 머리를 다쳐 죽을 것이고 눈이 하나 없어질 것이다.

- 만약 그 凶厄을 피할 수 있으면 내가 더 이상 사주를 보지 않겠다”고 단언

- “이건 피할 수 없다 10세 戊寅年 음력 10월이 가장 흉하다.

- 불행하게도 내가 죽는다고 한 사람 중에 아직까지 산 사람이 없다”고 했고

- 그의 말대로 戊寅年 10월에 죽었다.

=======

나도 이 정도는 된다

스승님들이 쳐 죽인다하여

공개적으로 단 한번도 글 올린 적은 없지마는....

- 하중기가 본 명은 정화히 맞다

[신천지]

맞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상담은 솔루션을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팩트를 전달해야 하지 애둘러 말하면 안됩니다.

[오돌]

丁戊丙己 乾(34)

巳午寅巳

己庚辛壬癸甲乙 7

未申酉戌亥子丑

소위 母慈滅子 혹은 母衆子孤라고 하는 것입니다. 火가 많은 것이 病이고 요즘 말로 마마보이입니다.
火가 많아 病이 되면 木은 仇神이지요. 火의 많은 관심과 간섭이 심하면 土가 힘들지요. 그래서
火多土焦하면 土에 精神에 없다고 한 것입니다. 부담스러운 母의 관심이 쏠리면 의지가 되는 것이
다름 아닌 형제입니다. 그래서 年上의 己土가 用神입니다. 甲木은 子水를 깔고 있지만 原局에서
火가 강하니 사실 乙木이 더욱 무섭지요. 을목운에 반드시 문제가 됩니다. 희신이 다치면 용신이
위험하고 용신이 다치면 생명이 위험한 것입니다. 丙,丁은 여러 象이 있지만 보통 눈에 해당하고
甲,寅도 여러 象이 있지만 보통 머리로 봅니다. 戊寅年의 戊는 의미가 적고 寅이 중요하며 癸亥月은
亥가 寅을 합하여 火를 죽여서 목생화가 아닌 木의 뿌리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 사주는 金도 꺼리고
水도 꺼리는 것이라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닌 運이므로 안타깝지만 차라리,,,,

[오돌]

壬壬己乙
寅子卯卯 大運：1戊寅 11丁丑


丁丑대운 20세 甲戌년 看命

제가 공부하기로는 戊己는 구름, 안개, 노을등으로 본다고 했습니다.
사주에 불꽃이 없네요. 대운에서의 丁丑은 鑽激의 火라 해서 통상 부싯돌로 봅니다.
이 사주에서 부싯돌로 불을 붙이는 것은 歲年에서의 戌土인듯 합니다.

[이념]

저렇게 통변하는게 솔루션을 위한건아닌데 저통변 어디에 솔루션이있단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