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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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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7월 9일 출석부)팝송 강좌.
김포인 추천 0 조회 417 24.07.09 00:03 댓글 9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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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9 07:47

    지난 일요일 아자마켓 정모 인사동에서
    조영남의 Delilah를 불렀는데, 안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8번으로 열공중입니다.
    무더위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기자구요

  • 작성자 24.07.09 09:46

    너무 어려운 도전 이셨습니다.
    엄청 부르기 힘든 곡인데 요.

    열공하셔서 "딜라이라" 멋지게 부르시는 모습..
    조만간 보게 되겠네요.

    무더운 여름입니다.
    지기님도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 빌어 봅니다.

  • 24.07.09 08:36

    어느 분은 노래 한곡을 무대에서 부르기위해
    코인 노래방 에서 100번을 불렀다고
    하네요 ㅎ
    그만큼 쉬운건 없는것 같아요
    문화센터에 친구도 노래교실 수강중 인데
    거기도 남자분 한분 계신다고 ㅎ

    어제 라이브를 갔었는데 태국인들로 구성된
    보컬 그룹이 어떤
    팝을 부르던데 듣기좋아 한번 연습 하려구요 ㅎ
    ♡♡♡

  • 작성자 24.07.09 09:49

    제가 다니는 곳은..
    롯데 김포 공항점인데..

    남자들은 왜 참여하지 않는지 신기하더라고요.
    이번 주 땡땡이 칠까 고민 중입니다.

    여자 일색인 장소가 아무래도 어색해서요.

  • 24.07.09 08:38

    전혀 늘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도
    시나브로 늘었다는 것을
    알게 될 날이 올 겁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외국어나 노래도 틀리든 말든
    용감하게 하다보면
    잘 하게 될 날이 올 거고요.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7.09 09:53

    맞는 말씀 같습니다.
    아주 오래 전 어학들을 배울 때..
    유독 진도가 빠른 친구들이 있었죠.

    되든 말든 직접 부딪치며 실전에 임하는 유형들이..
    언어도 빨리 배우는 것 같습니다.

    노래는 선천적으로 성대가 약해..
    크게 기대는 않고 있지만..
    그래도 창피 모면할 정도는 부르고 싶기에..
    이리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7.09 09:55

    ㅎㅎ
    웃자고 쓴 글입니다.
    그래도 모임에 참여하여..
    70넘으신 분들의 열정을 보시게 되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겠습니다.

    워낙 젊게 사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 24.07.09 08:45

    시작하신만큼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7.09 09:56

    반갑습니다..푸른강님.

    응원,격려 감사드리고..
    기필코 음치의 장벽을 넘어 보겠습니다.^^

  • 24.07.09 08:53

    안그래도 줄그어서 멋진 수박이 되셨는데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참으로 아름다운 청년입니다
    오는 비는 올지라도 상큼한 하루되세요^^

  • 작성자 24.07.09 09:57

    청년이라 하시니..
    은근 기분이 좋아지네요.

    줄도 그어 봤는데 수박이 아닌..
    줄 그어져 있는 호박입니다. ㅎ

  • 24.07.09 09:05

    팝송 배우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전 팝송은 어려워서
    포기했어요.

  • 작성자 24.07.09 09:59

    지금은 팝송을 배우고 있는데..
    실은 가요도 스트레스 입니다.

    팝 7곡..가요 딸랑 2 곡 익혔거든요.
    아직 갈 길이 험난합니다.

  • 24.07.09 09:27

    저도 팝송을 참 좋아하는데 타고난 음치라
    홀로 중얼거릴뿐 다른 분들앞에서 부를수 없습니다
    김포인님의 팝송공부 성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7.09 10:00

    저랑 비슷하십니다.
    생 전 노래를 부르지 않아 그런지..
    소리 내는 방법을 모르겠는데..
    많이 불러 스스로 깨우쳐야 할 것 같습니다.
    격려 감사드립니다.

  • 24.07.09 09:31

    일찍 출석해요. 정말 대단해요.

  • 작성자 24.07.09 10:02

    전 자연이다님이 대단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경제 신문 읽고..
    투자 정보에도 통달하시고..
    열심히 운동하시는 모습..
    대단하십니다.

  • 24.07.09 09:32

    열심히 배우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음입니다

  • 작성자 24.07.09 10:03

    테니스 치러 가실 때 설레이고..
    즐거우시죠?

    전 노래 부르러 갈 때 긴장되고..
    겁이 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4.07.09 10:33

    저도 ~ 출석합니다
    아직도 겁이나신다니 그러지 마세요
    저처럼 ~ 못해도 자아도취 즐기세요
    내가 즐거워야 남도 즐겁죠 ㅎㅎㅎ
    못한다그ㅡ. 벌금내라는 사람이 있나
    못한다고 찬조 내라는 사람이 있나
    다 잘하면 무슨 재미 있겠어요
    우리 계속 go하자구요 ~^~

  • 작성자 24.07.09 13:15

    월팝 동무가 오셨네요.

    이왕이면 잘 부르는 게 좋은데..
    제가 서초님처럼 춤을 출 줄도 모르고..
    피아노 칠 줄도 모르니 늘 걱정만 하는 것 같네요.

    거기다가..서초님은 어리잔아요.^^

  • 24.07.09 13:55

    @김포인 참나! 참 재밌으신 답댓글에 놀라움🤪🙄 ㅋㅋㅋ
    짙은 썬그라스 하나 껴보세요
    캬츄샤님보다도 더 멋있을 듯
    의상도 좀 더 신경써보시구요 ㅎㅎ ㅎ

  • 24.07.09 10:46

    하산하실때 아니신가요?

    저는 기죽습니다^^
    비가와요
    조심히 다니시구요

  • 작성자 24.07.09 13:16

    제가 부르는 노래를 들어 보셔야 할텐데..
    영~거북합니다. ㅎ

    서산에도 비가 오겠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요.

  • 24.07.09 11:02

    기쁨이 오도록 노력하며 살아 갑시다

  • 작성자 24.07.09 13:17

    예~맞는 말씀입니다.
    인생에서 기쁨이 없으면..
    헛 살았다고 봐야죠.

    전 지금..
    걱정 반..
    의욕 반 인 상태입니다.

  • 24.07.09 13:40

    @김포인 음치동기. 힘빠집니다
    그러지마세요

    잘하시면서 그덩치에 엄살 피지마세요
    춤은 어차피 포기 하셨잖아요
    노년에~ 이만한 취미 어디가 없읍니다.

    굳건하게 자리 잘지키고 계세요
    볕들날 반드시 옵니다 ㅎ

  • 24.07.09 11:26

    짝짝짝짝...우선 박수부터 드리구요.
    브라보 브라보 김포인님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
    멋지십니다.
    열정과 의지 있으시니 자연스럽게 천천히
    즐기시다 보면 어느새 쑤우욱 어느 경지에
    오르시지 않을까요?
    저 다니는 타로반의 80어르신은 아...갑자기 악기이름이 생각이...연주곁들여 쉬는시간 노래를 한곡씩 불러주셔요...악기연주에 맞추려니 쉬운노래 수준이고 못부르십니다. 그래도 젊은 (?)여자수갱생들 속에서도 꿋꿋하게 너스레도 잘 떠시고...지내신답니다. 당당해 보이시지요.
    김포미남님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7.09 13:19

    그 어르신 얼굴이 두꺼우신 모양입니다.
    여성들 앞에서 서투른 연주에 노래라니..ㅎ

    전 절대 못하는 일을..
    스스럼 없이 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럽죠.
    타로 열심히 배우셔서..
    저의 앞날도 예측해 주세요.^^

  • 24.07.09 11:35


    이제 퇴직한 저도
    두루두루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부럽습니다 김포인님

  • 작성자 24.07.09 13:21

    누구나 거치는 과정이죠.
    오래된 습관을 접고..
    또 다른 세상을 살아야 하니까요.

    부디 슬기롭고 지혜로운 제2의 인생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24.07.09 13:43

    남의 글에 삐집고 들어와도 되는건지?
    뭇별님 퇴직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시간 많으시니 놀러오시고 김포인님 응원도 좀 해주세요. ㅎ

  • 24.07.18 06:38

    @서초
    네~ 고맙습니다 서초님 ㅎ

  • 24.07.09 13:23

    저도 요즘 노래로 은근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긴장감과 울렁증이 있어
    술을 마시고 노래 부르니
    울렁증은 없어졌지만 노래가
    안되더군요.
    다음달 여성방 모임때도 노래
    안부르려고 할 정도지요
    지금은 잘하지는 못해도 끝까지
    불러보려고 합니다.
    여성방에선 술도 안마시고
    맨정신으로 부르려구요.
    그리고 전 1977년 대학가요제
    나올 여중1학년부터 노래부르기
    좋아했어요.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4.07.09 13:23

    들어 보니 노래에 소질이 있습니다.
    다음엔 술 안 드시고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마이크는 좀 떨어지게 잡고 부르시면 더 예쁜 목소리가 나올 것 같고요. ㅎ
    오늘도 전원 생활 열심히 하실 현정님을 응원합니다.

  • 24.07.09 13:58

    @김포인 감사합니다 ~~

  • 24.07.09 13:20

    아니?????
    모가 중한디요???
    본인이 즐거이 하셔야지
    스트레스가 더 쌓인다면~
    그만 두시는 게 나아요.ㅋ

    엄살은....ㅋ
    처음보다 점점 나아지고 있구만요.ㅎ
    연습만이 지름길이다 생각하심 되죠.

    타고난 음치가 아닌 이상에는
    연습하면 다 됩니다 .
    물론~어느 정도의 재능과 요령?이 필요하긴 하지만서도요.

  • 작성자 24.07.09 13:26

    그만 둘까 하는 생각도 여러 번 했었죠.
    노래하는 모임 위주로 참여하지만..
    노래가 다는 아니고..
    사람들과의 교류가 좋아 그나마 버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는데 까지 함 해 볼께요.^^

  • 24.07.09 14:12

    끈기가 대단하셔요
    열정을 봐서는
    쨍하고 ~일류는 아니더래두 삼류가수는 될것같은 예감 ㅋ
    즐기시면서 하시길 바래요 김포인님 화이팅 응원합니당

  • 작성자 24.07.09 14:20

    격려 고맙습니다.
    노래 배우는 게 일하는 것 보다 더 어렵습니다.

    삼류 가수도 저에겐 감지덕지 예요.^^

  • 24.07.09 14:52

    @김포인 덴스는 더 더욱 어려우니 ~
    노래라도 하셔요 ㅎㅎ ㅎ

  • 24.07.09 16:18

    배운다는게 얼마나 좋습니까..ㅎ
    더구나 꽃밭에서라니..살맛나는 일이겠지요.

    저도 십여년전 모대학 평생교육원에서 노래를 익히는데..
    처음에는 별루였지만..후에 님의향기"잘부른다 소리 들으며 수료했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 작성자 24.07.09 21:25

    오래 전 노래를 배우셨나 봅니다.
    잠재된 재능이 있으니 금방 익히신 것 같은데..
    전 갈 길이 머네요.

    꽃 밭이라도 전 여간 어색한 게 아니네요. ㅎ

  • 24.07.09 17:30

    퇴근하고 출석 합니다 ~~
    김포인님 출석부 올리시느라 애 쓰셨습니다

  • 작성자 24.07.09 21:26

    오늘도 꾸물거리는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조금 전 귀가 해서 좀 쉬어야겠어요.

  • 24.07.09 23:16

    팝송강좌를 신청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뭐든지 시작이 반이라고 했습니다. 이미 반은 먹고 들어간 겁니다.
    실력이란게 하루 아침에 늘어나는 게 아니니...
    어느날 갑자기 스스로도 놀랄만큼 늘어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김포인님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7.10 08:49

    뭐든 꾸준히 해야 하는데..
    중간에 그만 그만 두지 나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빈 깡통이 소리가 요란하다고..
    괜히 동네 방네 떠드는 것 같아 조금 민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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