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제우스와 모터캠핑의 둘째날 아침을 맞이하여 느즈막히 아침을 챙겨 먹고 청량산 산행길에 나선다.
캠핑장을 나와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청량교를 건너면 청량산의 나들목으로 진입한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선학정에서 시작하여 청량사를 거쳐 하늘다리에 올라 장인봉과 금강대까지 진행하였다가 청량폭포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깎아지른 절벽이 도처에 있는 청량산은 그리 높지가 않으나 전 구간이 급경사로 이루어진 계단이 많다.
등산과 하산을 만만히 볼 산은 아니다.
청량사의 고즈넉한 풍경은 예나 지금이나 아름답기만 하고, 하늘다리로 오르는 계단은 예나 지금이나 힘들기만 하다.
하늘다리를 잇는 자란봉과 선학봉의 풍광은 힘들었던 산행의 고통을 한순간에 잊어 먹게 한다.
870m의 장인봉을 지나 금강대 앞에 서서, 캠핑장과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을 시원스레 한눈에 내려다 본다.
하산길에 만나는 산중턱의 두들마을은 인기척이 없어서 실제로 주민이 살고 있는지는 알 도리가 없다.
무사히 하산하여 늦은 점심을 먹고 온수샤워장을 찾았는데.... 헤어드라이기가 비치되어 있다.
개장을 한지가 오래 되지 않아서인지 모든 점이 깨끗하고 편의시설 또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다만 조성된 숲이 부족하여 숲속에 있다는 느낌은 없다.
오늘밤은 산행의 고단함에 잘도 곯아 떨어지지 싶다.
첫댓글 경치가끝내줍니다~
코로나로 답답한마음 뻥뚫릴듯합니다^^
올라가면서 이 산행을 왜 하나 하면서도 정상에서의 풍경이 모든 것을 잊게 해 주니 또 오르나 봅니다. 저도 뻥하고 뚫렸습니다~^^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여전히 산행은 힘들었네요.
힘들다 하면서도 또 다시 어느 산을 오를까 찾게 됩니다~^^
좋은데 다녀 왔습니다.^^
좋은 곳은 맞는데.... 여전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정상에서의 멋진 풍경이 모든 것을 잊게 만드네요~^^
라이더님들의 힐링을 위한 멋드러진 코스 탐사 겸허히 받아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형님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드킹 아우님^^
더 많은 것을 바이크와 함께 하려고 합니다~^^
청량산에 청량사절이 있는거 맞쥬 ㅎㅎ
20여년전에 다녀온 기억이 있네요 ...
제우스님 덕분에 옛생각이 나네요 .
꿀잠주무시고 내일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20년이 지났으면 꽤 오래 되었습니다.
갈수록 힘든 산행 때문에 어떻게 잤는지도 모르게 곯아 떨어졌네요. 무복해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늑대 선배님~^^
청량산 역시 비경입니다.
청량사 까지 할리로 올라가 편하게 둘러보고 내려왔는데 걸어가려면
경사에 보통일이 아닌데 정상까지 가셨으니
만많치 않으셨을듯 합니다.
체력이 길러지면 꼭 다시 가고싶은 곳입니다.
바이크로는 중간에 돌리기 뭐해 끝까지 올라갔지만 등산객과 절을 찾는분들께 민폐더군요..
걸어 올라 가기도 힘든 곳을 무거운 할리로 올랐으니.... 카이저 아우님의 스킬이 대단합니다.
청량사의 아기자기한 경내 모습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찰임을 다시 확인하고 내려왔네요~^^
@제우스/제우스와 모터캠핑 밴드장 네 청량산을 배경으로 서있는 5층석탑은 잊을수없는 풍광입니다.
영화 워낭소리가 오버랩되기도 하는...
@카이저
나도 카이저 아우님처럼 그 석탑이 생각나서 청량산을 다시 찾았네요. 보는 각도에 따라서 청량산과 함께 봐도 좋고, 허공에 우뚝하니 솟은 석탑의 모습도 아주 괜찮습니다~^^
신선하고 좋은 영향력을 행사해주시는 제우스 선배님 덕분으로 청량산도 가보네요..^^
경치가 참 좋습니다.
아름다운 청량사의 사찰로도 유명한 산이라서 다시 오고 싶었습니다. 역시나 힘들었지만 오기는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또 다시 올 수는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사진으로나마 멋진곳감상합니다^.^안전하게 복귀하시길요^.^
즐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링스님^^
철수 준비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복귀하겠습니다~^^
경치가 수려하네요
청량사도 멋집니다~~^^
산행이 힘들었지만 내려오면 잘 했다는 생각에 또 오르게 되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멋진 바이크 라이프~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누여님^^
모든 놀이를 바이크와 함께 하고 싶어서 나름 애쓰고 있습니다.
맛점하시고 남은 오후도 굿데이 되시구요~^^
캠핑도 산행도 사진으로만 봐도 저절로 힐링이 되네요.
복귀길 안전하게 이동하세요 형님~~~
아우님! 오늘 날씨가 보통이 아니구먼.
이렇게 더울 줄 알았다면 하루 더 있는건데...
무더위를 뚫고 복귀하는 중이다.
아우님도 시원한 오후 보내구~^^
애마와 모캠 그리고
등산까지 너무도 여유롭고 좋군요
높은곳과 정상에서 보여주는 풍경이
너무도 멋집니다 제우스님~^^
모터클라이밍이라 소개하면서 바이크와 산행을 즐겼었는데.... 모캠과 산행을 함께 진행해 보니 전국의 명산을 오를 수가 있겠더군요.
힘 닿는데 까지는 함께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맛있는 저녁 드시고 편한 시간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