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마운틴레이니어- 해발4000미터가넘어 흰눈이 일년내내 녹지않는다.벌써 단풍이들어 하얀 눈산과 어울려 환상이다 마운틴 레이니어 아들 손녀와 함께 손녀가 벌써 초등학교 2학년이다 세월이 유수 같다는 말 을 실감한다 시애틀의 명산 올림픽 마운틴을 2012년 가을에 갔다 산이 높아 역시 만년설이 쌓여있고 구름이 우리 발아래로 지나갔었다 산위에서 얇게 입고간 옷 때문에 추워서 벌벌떨던 생각이난다 그래도 자연의 웅장함과 위대함 감탄을 멈출수 없었다 |
첫댓글 가까운 곳이라면 공짜 전철타고 갔다왔으면 좋겠지만......
언젠가는 가셔서 보실겝니다
전철아닌 바행기 타고요,,
좋은 가을 되셔요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할 경치지... 아래는 여름꽃이 한창인데 높은곳에 눈이 쌓여있으니...
그런점에서도 스케일이 큰것 같아요.
워낙 땅이 넓어니
우리나라 처럼 아기자기한 맛은 없어요
크고 웅장하고 아름답고,,,
늘 건강하시고 자서전 빨리 나오기를 기대 해요
@밝음이 별 말씀을...ㅎㅎ 이번에 쓰는 자서전은 공개안해요.
복지관에서 출판을 해준다니 참여했지~
내인생의 4/3정도이니 나머지 부분 더 써서 나의 칠순때에
갑장님들 모두에게 한권 씩 증정 할 계획이라오~ (계획은 야무지지요? ㅎ)
햇살 :서울-시애틀-포트랜드 왔는대 - 비가엄청 오던날 ~~밝음이 자녀들이 사는곳이지~~~
벌써 시애틀은 우기로 접어 들었나봐요
겨울은 영 살 곳이 아닌듯..
건강하셔요
그곳에서 챙겨줄 옆지기도 없으니까요,ㅎ.
와우.. 여기 사는 저보다 낫습니다. 죄송 하구요.. 싫은 저 사진 어찌 올려야 하는지 잘 모르거든요. 이제부터 배워서
예쁜 사진 많이 올려 볼께요
처음은 다 그래요
한번만 알아두면 너무 쉬워요
시애틀 여름은 천국이지요
예쁜사진 기대합니다
혹시 다시 씨애틀에 오실일 있으시면 연락 하시고 오세요. 뵙고 싶네요
멋지네요 사진으로라도 구경 잘했습니다 ㅎㅎㅎㅎㅎ
방장님 댓글 감사합니다
소방일로 힘 많이 드시지요?
화이팅!!! 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