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산촌에 귀농하여 16년간 개량한 무각흑염소입니다.
꿈에 그리던 귀농을 막상하고보니 수입이 걱정되어 흑염소를 길렀는데,
수입은 커녕 본전도 어려워 경제성 높은 염소를 개량하려는 고민끝에
무각흑염소를 개량하고 대형화하여 소득을 높였어요.
올해부터는 아래 보어씨숫흑염소를 구입하였는데, 앞으로 6개월 후부터는
무각보어흑염소가 탄생되리라 봅니다. 새로운 종의 F1이 교잡육종되면 계속
근친을 막고 재개량하여 순도 높은 무각보어흑염소를 생산보급하여 축산농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겠습니다.
첫댓글 무각염소(뿔없는) 염소로 경제성 높이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고 건강하고
미소짓는 나날이 되세요,~~~
16년간 개량해서 지금까지 재미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축산의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추운겨울 항상 기분좋은 일만있으시고
염소들도 잘자라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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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 하십니다~~~
감사합나다.
으흠매 ~~~고향생각나는군요
시골고향의 정서란 염소우는 소리, 닭우는 소리, 개짖는 소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