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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3/2_cafe_2008_07_27_22_46_488c7c08a92d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eight="316" width="44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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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야구도 보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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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뒷풀이도 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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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3/3_cafe_2008_07_27_22_46_488c7c2b35459"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eight="307" width="43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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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해운대도 다녀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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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토요일 대역전극은 봤고, 오늘 경기는 안 보고 그냥 올라왔네요. 정신건강에는 참 좋은 MT였습니다. 만약에 오늘 경기 봤으면 충격이 상당했을텐데 말이죠. 왕복 1,000km 운전의 여독이 채 풀리지 않은 관계로 자세한 후기와 사진들은 다음에 업데이트 하기로 하고, 우선 회비 사용내역만 공지하겠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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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렌트카 : 323,000 <BR>기름값 : 172,000 (해운대 주유소 102,000 + 주유 부족분 현금결제 70,000)<BR>도로비 : -44,400 (고속도로 왕복 42,800 + 부산시내 유료도로 1,6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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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입장료 : -69,300 (서울출발 9명 인터넷 예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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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위약금 : -50,000 <BR>숙소비 : -30,000 (설탕인형님이 집주인분께 따로 선물 or 식사대접하실 비용입니다)</P>
<P align=left>휴게소 : -20,000 (첫날 하행선 휴게소에서 쓴 비용입니다)<BR></P>
<P align=left>첫점심 : -79,810 (사직동 피자헛)<BR>첫저녁 : 196,000 (경기 종료 후 저녁식사)</P>
<P align=left>뒷풀이 : 132,550 (홈플러스 103,000 + 편의점 3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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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둘아침 : -42,500 (중국집 배달음식)<BR>둘점심 : -93,000 (서면 돼지국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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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BR>지출 합계 : 1,252,5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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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회비 총액 : 1.255.000 (잔금 2,440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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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둘째 날 아침에 구매한 50리터 쓰레기봉투, 렌트카 수령시 쓴 왕복 택시비, 해수욕장 샤워실 이용료는 제가 쏘겠습니다. 운전하는 회원은 회비 깎아주기로 했는데 제가 했으니 스스로 회비를 깎기도 뭐하고, 그냥 다음 기회에 MT 참가자 분들이 한번 쏘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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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대신 위에 언급되지 않은 비용이 있는데, 해운대 불법주차 과태료 50,000원과 파라솔 및 베드 대여료 15,000원 더해서 총 6만 5천원입니다. 이건 해운대에 가서 논 회원 11명이 각출해야 할 듯 하네요. 둘째날 해운대 멤버들께서는 484 07 035093 (우리은행 이한) 계좌로 5천원씩 입금하시거나 8월 1일 정모때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10명이 5천원씩 5만원이고 1만 5천원은 그냥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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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다들 먼길 떠나서 응원하고 밤새 술 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주 초 목동 경기때도 신나게 놀아봅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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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저 사진... 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정신없던 와중에도 저렇게 꼼꼼하게 기억하고 정리하시다니..역쉬 대단하십니다..ㅋㅋ 1번선발님도 수고 많으셨어요..저에게 키를 넘기셔도 됐는데..ㅋㅋ
잔금이 있긴 있었네요... 운전하시느라 수고 많이하셨고 차에서 많이 자서 그런지 피곤하지는 않네요... 처음 간 부산MT 덕분에 편안하게 좋은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목동은 모르겠고 정모때 뵙지요~~
악!!!!!!!! 이런건가요 ㅠㅠㅠㅠㅠ 사진 제발 ;;;;;
왕부럽네요...수고하셨습니다....
빙빙님은 제 싸이 오시면 좀 좌절하실듯. ㅎ
아..저 집에와서 야구보다가 지금까지 잤다는 ㅋㅋㅋㅋ 사진크기 줄여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사진은 클릭하니까 커지던데요...^^
그런 비밀이.........................................................
그 참에 눌러봤다는 ㅋㅋㅋ
ㅠㅠ사진 . . . ㅠㅠ
과태료..그냥 해운대에서 놀걸...태종대 간다고 하다 부산에서 길잃어버려서 완전 부산시내를 다 돌아다니다 귀가했더니 엄청 피곤했다는...즐거운 부산엠티였습니다. 야구만 같이 봤지만..ㅋㅋ 운전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좋으셨겠다~ 어쩜 경비도 딱 맞춰쓰시고~ 대역전극까지 직접 보시고... ㅎㅎㅎ 부럽부럽 ^^
부럽다 ㅡㅡ;;/// 흠...;;;; 잼있었겠네요...
태완사신기님 사진 -_-
확대해서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데요~ㅋㅋㅋㅋ
1번선발님~5천냥 입금했습니다..ㅎㅎ 전 정모날..후훗..ㅋㅋ 사신기님에게 가리비 수영복이나 빌려볼까.ㅎㅎ
우와..!! 잼있었겠네요...^^
내년부터는 저런곳 빠지지 않고 복귀입니다.. 으하하하하... 아직도 131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