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림 얼마 받으면 되느냐?
500 만원은 받아야 그림값이라 하지 안그러면
액자값이쥬
시골 오니 아버지가
내 작품창고 하나 뒤적여
60호 작품을 꺼내놓으셨다
그럼 액자값과 물감값만 받고 팔아라
하신다
아버지가 필요하시면 그냥도 드리겠다 했는데
면사무소 면장님께 어찌 이야기 나누다가
회장님이 선정해서 하나 사 달라하신듯
아버지는 200 만원 이라 하셨나보다
결국 2007 년에 그렸던
그림이 그렇게 시집을 가게되어
마지만 이쁜 목욕이나 시킬까 싶어 내 놓았다
아침에 일어나 마당에 가니
비가 얼마나 많이 왔는지
홍수가 쓸고가듯 흙탕물이 지나갔다
그래도 코를 찌르듯한 백합향기 싱싱하고
국화 밭떼기는
점점 설레게 한다
가운데 한무더기가 뻘들이 쓸려와 묻혀 버렸다
첫댓글 200만원이라뇨?
아버님께서 따님의 작품값으로
큰 맘 먹고 말씀하신 거 같은데..
택도 없네요 ㅠ
억울하시겠지만
백합 향기로 위안 삼으소서~ㅎ
창고에 쳐박혀 둘거
면사무소에 걸어놓아 면민들이 보는것도 감사하니 그냥 드리라 했습니다
@이젤
부모님 건강은 요즘 어떠세요 ?
그리고 작품은 멋집니다.
부모님은 작년보다 더 좋으세요
어머머
솔거에 소나무를 보고
소나무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솔거의 소나무가 환생한 듯
눈이 번뜩
위풍 당당 넘 멋진 그림이에요
오늘은
꽃보다 그림 ㅎㅎ
오늘도 엄청 바쁜하루 였네요
가을에 예쁜 국화 보려면
이번 장마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국화가 좀 잠기기는 했어도 괜찮았어요
면사무소에
저 그림 보러 가야겠네요~!
네
돈안받고 기증 하고왔어요
우리집안 에서는 큰 외손녀와 둘째손자가 그림을 제눈에는 잘 그립니다
둘째 손자는 초등 4학년때 미술영재로 뽑히기도 했구요
저는 그림으로 나가려나~~ 했더니 고 2가된 지금은 기후 쪽으로 진로를 정하네요~~~
사진도 제법 찍는데..... ㅎ
예배당 청소년부 에서 사진봉사도 합니다 ~~~
핑크색 백합은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예쁘네요~~
한송이만 클로즈업 해서 찍으시면 더 고울듯.....
오늘 새로핀 백합 핑크는 완전 찐한 마젠타색 핑크에요
정성들여 가꾼 꽃밭이 비피해를 입었네요.
그래도 꽃이 피면
부모님의 뜰이 꽃대궐이 되겠지요.
그림도 멋지고
꽃밭도 멋지고
화가의 춤도 멋지구요.
디기탈리스 몇포기는 물에 씻어서 다시 심었는데 아무래도 죽은듯요
에구 귀한 꽃밭에 토사가 밀려들었나 봅니다
이백만원이 넘을것 같은데 아버님이 계약을
성사시키시려고 할인시켜주셨나 봅니다
멋진 그림 소나무 살아서 환생 하는듯 합니다.
값은 무한정 으로...
국화는 다시 심어도 되요 아직 이른 국화이니까요
멋있다! 아버님 딸 자랑으로 그냥 선물 하셨네요 효도 하셨습니다 그짝은 비 많이 왔네요
세일즈값으로
아버님께 다 드릴듯요ㅎ
축하한다면 맞는말인지
모르겠습니다 ㅎ
아버님 세일즈 솜씨도 있으시네요
여전히 손끝 야무진 능력
꽃대궐도 머지않았네요
아니
이게 누구셔요
완전 반가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