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주요 게시물 내용자료들입니다.
어제는 최신형 중형저상버스에 두번때로 나온 그 버스를 골라탔지만
오늘은 차남바나 차종과 메뉴가 들어있어서
오늘은 두대의 버스에 말이 없으신 기사님이 운전하시는데
일단 오늘 아침에 연무공원앞에서 오전 7시 40분인가 맘에 드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그러다가 한 서너시간지나고
가장 맘에 드는 버스가 이제서야 뜨는데 모두 상품성 개선형 그린시티이고
내부를 확인하니 전부 비만원버스인데 그냥 성질이 나서 안탔고
다른 버스에 구형버스는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인데 아예 안탔고
그래서 시간이 남아서 집에서 점심먹고 다시 밖에 나와서
그냥 논산가는 버스를 타고 내려서
시간이 남아서 고속터미널에 있더가
한 오후 3시 넘어서 집에갈시간인데
그러자마자 오후 3시 후반되면 학생들이 수업시간이 끝나니
전부 가장 맘에 안드는 버스가 뜨고 그 버스는 한대는 비만원버스이고
한대는 정상만원버스인데
그렇지만 모두 구형이고
다음 타자인 상품성 개선형 그린시티인데
2020년 11월에 나온 버스라
분명히 제가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를 탈까 생각했지만
역시나 버스내부를 보니 학생들이 많다보니
느닷없이 내부를 보니까
앞에는 약간 반만원버스이고
뒤에는 빈자리가 몇개정도 있어서
그냥 이 버스를 탈까말까 생각했는데
그냥 아무거나 이 버스를 타고
엄지봉에다가 얼굴기대고 타야하는데
아쉽게도 빈자리에 여러개가 있어서
뒷자리에 앉아서 탔고
그래서 고기처럼 잡지도 못했고
나참 기분드러워서 제대로 못탔는데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쯤이야
이번에는 정말로 제대로 아침에 연무공원앞에서
올바르게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를 분명히 꼭 골라서 타고
만약 말이 너무 많고 잔소리가 너무 많고 계속 뒤로 가라고 강조하거나 아주 성질이 급한 기사님이 운전하시면
아예 이 버스를 타지 않고
만약 말이 없으시고 승객에게 친절하게 손잡이를 꼭잡으시라고 하거나 앞문으로 내려드린다는 그 기사님이 운전하시면
아예 이 버스를 올라타야합니다.
오늘은 여유롭게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를 골라탈때가 됬는데
이러다간 얼굴이 망가지니
주기적으로 한달에 세번씩을 타야합니다.
그리고 이 사진영상은 연합뉴스에서 나오는
첫번째 사진에는 조계사수송공원에서 지난 3월 25일날에 촬영한것이고
두번째 사진에는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멥에서 첨부한 조계사수송공원인데 이렇게 합쳐셔 캡쳐해봤습니다.
첫댓글 최근에 논산역전대합실에서 씨스타가 부른 노래를 몇번 들었나요?
이때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