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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국내답사 여행 후기 정기답사후기 100차 답사: 운동회라 쓰고 행복의 우편배달부라 읽는다, 45년 후後의 운동회.
긴울림 추천 0 조회 216 10.10.06 15:1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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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06 17:41

    첫댓글 줄다리기에서 진 이유가 점심을 부실하게 드셔서 그랬구만요..어쩐지 힘이 딸리더라니..ㅎㅎ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운동회때 너무 무리하신건 아닌지 은근 걱정이 되옵니다...대회 잘 치루시길...

  • 10.10.06 17:46

    발은 좀 어떠신가요? 긴울림님의 긴글을 아주 잘 읽었습니다. 동감입니다.

  • 10.10.06 18:16

    아이구 ~~~~ 긴울림님이 승부욕에 불타서, 음식조절까지 하셨으니 ~~~~ 당근 백군이 이길수밖에요 ㅎㅎㅎ 후회하실겁니다^^ 200차 때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경기는 지세여~~~~ㅎ

  • 10.10.06 18:42

    긴울림님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섹쉬한 춤도ㅎㅎ 다리 다치신건 어떠신지요?
    어쩐지 백군이 손 쓸틈도 없이 맥없이 무너지더라니니..... 그래도 우린 승리했음~~~

  • 10.10.07 00:35

    8살이 스스로 행복을 만들기란 무척 어렸을 것이다. 그래도 손맛 좋은 엄마가 새벽부터 준비한 음식과 씨름과 릴레이 계주를 하는 아빠 엄마 모습에 무척 행복했을 것이다. 45년이 지난 지금, 자녀의 운동회도 수십년 전에 다 땠을 이 나이에 친선이라는 데도 8살 그때의 깡다구와 혼자만의 작전으로 배곯아가며 최선을 다한 긴울림님께 박수를 보낸다. ㅋㅋ

  • 10.10.07 08:49

    멋진 프라타나스로 둘러 쌓인 시골 초등학교 교정에서 객지에서 모여든 어른들이 왠종일 떠들어댔으니 생각만해도 꿈에서나 있을만한 일입니다.
    정말 신나는 하루였어요. 첨언한다면 그대가 있어 백군이 더 빛나고 하루가 더 즐거웠다오 ~~~^^

  • 10.10.12 18:32

    긴울림님이 운동신경은 가히 국보급이시던데요. 안나오셨으면 했는데 계속 나오시더라구요. 덕분에 청군이 아주아주 힘들게 졌지요.
    그래도 엄청 즐거운 운동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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