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2WBBcH6OPU
이 곡의 고음과 특히 저음부가 잘 나오는 전축은 성능이 좋은 것이다.
일제강점기 명동성당
네이버 이미지에서 캡처한 명동성당 전경
우리회사 제천 출신 여직원이 1년간 지극정성으로 신부님께 부탁을 하여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할 때 축하객으로 성당 안에 들어가 보았다.
대구수성 근무시 1963년 여름방학때 서울 중형댁에 와서, 낙원상가에 있는 허리우드 극장에서 자이언트 영화를
보고, 태평로 지하에 있는 카네기 음악감상실에 가서 Don't Worry 음악 신청도 해 보았는데, 대구 시보네
음악감상실 스피커의 4배가 되는 듯 엄청 커서 놀랐다. 남산 어린이과학관 있는 데까지 갔다가 내려와서 영락교회에 가서 의자에 앉아 보았다.
명동성당에 게시된 기도문
"이해하기보다는 비판에 앞섰고, 덮어 주기보다 들추기를 즐겼으며, 싸매주기보다는 아픈 데를 건드렸고, 별 것
아니면서 잘난 체 한 것들을 다 용서해 주십시오."
"내 인생에 폭풍이 있었기에 주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며, 가끔 십자가를 지게 해 주셨기에 주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나를 사랑해 준 사람에게 감사하고 나를 공격해 준 사람에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를 더 너그러운 인간으로 만드셨습니다. 때때로 가시를 주셔서 잠든 영혼을 깨워주셨고, 한숨과 눈물도
주셨지만 그것 때문에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도 배웠습니다."
"실수와 실패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겸손을 배웠습니다. 날마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 감사를 발견하는 지혜를
주소서. "
"무엇이 생겨서가 아니라, 무엇이 나에게 발생하지 않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와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과, 편리한 세월에 태어난 것과, 세어도 세어도 끝이 없는
그 많은 감사를 알게 하소서."
"남과 비교하며 살지 말게 하시고, 질투의 화산 속에 들어가지 말게 하시고, 돈을 목적 삼게 하지 마시고, 으뜸을
자랑으로 여기지 않게 하소서."
"사랑의 속삭임을 입술에 주시고 감사의 노래를 내 심장에 주시옵소서..." -아멘- (촛불)
대사9회 재구 동기 동방기원 성부언 원장이 카톡으로 보내준 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