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988e14422f0ffeeaa760ac2cfc2fc2b4247050f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988e14422f0ffeeaa760ac2cfc2fc2b4247050fa" data-origin-width="4080" data-origin-height="3060"></div><p>집사람이...</p><p>나에게 질문을 해 왔읍니다</p><p>사는것이, 재미가 있느냐고요</p><p>여러분..</p><p>사는것이, 재미가 있읍니까?</p><p>저는 이러케 생각을 합니다</p><p>지금의 나이에, 무슨 재미가 있다는 것입니까..</p><p> </p><p>제 나이 66에</p><p>얼마나 재미가 있게, 사는 것 일까요..</p><p>그냥 하루 하루가, 나에게 주어짐에 </p><p>그냥 감사를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p><p>최선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p><p> </p><p>사랑을 하더라고</p><p>젊은 시절에..</p><p>그 시절이, 좋음이구요</p><p>지금의 나이에 남녀간의 사랑이</p><p>멋쪄본들, 얼마나 멋지겠읍니까..</p><p>저는 그냥 하루가 주어짐에 감사를 할때가</p><p>많이 있는것 같읍니다.</p><p> </p><p>지금의 나이까지</p><p>무탈하게 살아온 것만 해도</p><p>감사함이 있지 않켔읍니까..</p><p>저는 이러케 생각을 합니다</p><p>어느정도의, 개인에게 경제력도</p><p>필요하지 않을까 라는</p><p>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p><p> </p><p>같은 또래의 어울림도</p><p>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구요</p><p>그리고...</p><p>가끔씩, 약간의 여유가 있을떄</p><p>절친들 하고의 어울림에서, 지갑을 던져 줄때도</p><p>행복 하지 않을까 싶읍니다.</p><p> </p><p>저는 월~금요일 까지</p><p>생활전선에서, 아주 바쁘게 생활을 합니다</p><p>아무 생각이 없읍니다</p><p>그냥 바쁘게 살아가는 것도</p><p>행복이 아닐까 싶으네요.</p><p> </p><p>바쁘다는 것은, 많은 생각을</p><p>잃어 버리고, 살아가는 것 이지요</p><p>생각들이 꼬리를 무는것은</p><p>정말 싫커덩요</p><p>생각을 안 하고, 그냥 바쁘게</p><p>묵묵하게 살아가는 것도</p><p>행복이라 생각을 합니다.</p><p> </p><p>나의 생활력이 있어서</p><p>집사람한테, 손을 안 벌리고,,</p><p>내가 쓸수 있는곳에서, 내가 지갑을 열수 있다는 것도</p><p>행복의 조건중에, 하나가 아닐까</p><p>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p><p>여러분은, 지금 행복하십니까..</p><p>저는 그냥 제가 하고 싶은거 할수가 있고요</p><p>아직까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p><p>내가 경제력이, 많치는 않치만...</p><p>어느정도는 내 스스로</p><p>쓸수 있는 융통성이 있어서</p><p>그래도 행복한 사람이지, 않을까 싶읍니다.</p><p> </p><p>작은것에, 감사를 하는 마음이</p><p>저에게는 많이 있어서</p><p>그래도, 행복하지 않을까 싶읍니다</p><p>비가 내리는 오후에....</p><p>유투브를 통해서</p><p>채은옥님에 "빗물"이란</p><p>노래를 들으면서</p><p>눈을 지긋이 감고, 감상을 하는것도</p><p>행복이 아닐까 싶은데</p><p>여러분은 우이 생각을 하시는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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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하동문요..ㅎ 좋은글 감사 늘 건강요..
아이쿠~~!!
감사합니다..ㅎ
당신은 재미있는지 모르지만
난 재미가 없으니 관심 좀 가져달라는
뜻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게요..
사는것이 다 비스무리 하지 않을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잘 추스리는 것이
아닐까 싶으네요
가족들 건강한 것만 해도
감사하자 라고 말을 했읍니다
오우~~~
산사나이3님은
지금 현재가 화양연화
입니다
평범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이 소중하고 고맙지요
건강하게 운동할수 있음에도
감사 ..
매일매일이 감사 투성이 입니다
긍정의 아이콘..칼라풀님..
매일 매일이 감사투성 이라는
그 말이 너무 좋으네요
저 역씨..
그러케 생각을 할려고 생각을 합니다
같은 조건이라면..
좀더 밝은 빛을 바라보는 것이
좋은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조건이 좋은데도
모든 것들에 불만으로 가득찬 사람이 있지요
그분은 분명히 보건데..
아무리 가진것이 많아도.
불행한 사람이라고
감히...
말씀을 드릴수가 있지요...
우리는..
그거하고는 반대로
초긍정의 에너지를 가지고
화이팅 하입시당..
아프지만 않으면 살만하지요
좋은 인연들 가족들이
함께 하면 살맛 나구요 ㅎ
산사나이님과 가족분들은
건실 건강히 잘 사시는듯 합니다
넹 맞씁니다
첫째가 건강한 몸을 가져야 할거 같읍니다
아직까지는 건강한 편이고
가족들도 건강한 편이어서
행복하다고
생각을 하겠읍니다
찾아주시고요
감사를 드립니다
어떤날은 재미있고, 어떤날은 재미 하나도
없공~~
늘 한결같음 더 재미 없을것 같아요.^*^
네네 ᆢ
인생이 그런거 같읍니다 ᆢㅎ
평범한 모든것이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특별함이 없어도
좋습니다
내가좋아하는 주변에
모든것이 좋기만합니다
지금 빗소리만들어도
행복하네요
평범한 것들이ᆢ
행복이란 말씀에
심하게 고개를 끄떡여 봅니다
나는 지병과 싸워가며 사니
정말 사는 재미는 사라진지 오래요(8~9년쯤 전부터 더욱 악화되기 시작).
걍, 목숨 붙어있으니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잡고 살아갑니다.
애고 ᆢ
힘든 나날이 많으셧네요
그래도 ᆢ
우리 열심히 살아요
응원합니다
무슨 비가 이리도 많이 내리는지요.
심란해서 잠을 못자겠습니다.
열흘이 넘게 손자랑 지내느라
바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22개월 된 녀석 배변교육하느라
배를 잡고 실컷 웃었습니다.
어린 아이 덕에 재미있네요.
성실하게 살아 가시는 산 님
글에는 늘 감사가 있어서 좋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도 좋고요.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비가 억수같이 왔네요
손자 보아 주느라
고생 많이 하셧읍니다
좋은면으로 보아주시어
감사를 ㄷ립니다
산 사나이 님은 운동도 열심 이시고
알차게 사시면서요 ~~~
강건하신 체력과 긍정적 생각들 항상 응원 합니다
ㅎㅎㅎᆢ
좋은면으로 보아주시어
감사합니다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젊었을적에는
육아,경제때문에
많이 바뻤는데
지금은
나의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하고 싶은것 하고
좋아요..
취미 생활도
하구요~
동의합니다
저도 ᆢ
애들이 성장을 해서요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ᆢㅎ
곰돌이 깜장 고무신이 화려하게 변신을 했군요
검정 고무신이 닳아서 빛을 잃으면 건전지 심지로 빡빡 문질러 색을 내서 신고 다녔는데
그때가 재미있었습니다
뭐든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가끔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것도 생활의 활력소가 되지요
https://youtu.be/5fzuhmUJlFA
PLAY
와우~~!!
감사합니다
노래 잘 들었읍니다
꾸우벅~~!!
저는 땅만 보고 걷는 심정입니다.
고개들면 하고 싶은게 하도 많아서요.
ㅎㅎㅎᆢ
아직카지도 ᆢ
젊게 사셔서 그런거 같읍니다 ᆢㅎ
사는 게 늘 거기서 거기지요 늘 재미있지도 늘 불행하지도 않은 평범한 날이 대부분이지지요.
늘 재밌으면 그 재미가 퇴색되고 말지요 불행하지만 않으면 살만 하겠지요
불행하지만 않으면
살만 하다는 말씀이
너무 좋으네요
심하게ᆢ
고개를 끄떡여 봅니다ᆢㅎ
재밌기도 하고
또 해야 할 일들
끙끙 하기도 하는거죠
그게 사람사는 모습들 아닐까요 ㅎ
간만 인사드립니다~~🍵🍩
정아님..방긋요
동안 잘 지내셧어요..
올만에 뵈어요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