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끔 이런 생각을 해요.
기억을 못해 지나버려.
맞습니다.
60이 넘어 기억을 못해요.
가끔 인생을 살면서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다 좋지만, 불행이 찾아와요.
슬픈 일. 헤어진 일. 나쁜 일,
인생이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따 뜻대로 안 돼요.
마음에 되면 부자 될 수 있어요.
그래도 이만 하면 좋아요.
60을 먹으면서
다 기억 속에 있고,
인생을 지우개로 써 있어요.
다 잊혀 벼려요.
노래 가사에 있어요.
“인생은 지우개”
학자 말 하는 듯.
인생은 90%는 기억하지 않아요.
1일 지나면 기억 속에 다 지우개로 지웁니다.
그래야 새로운 것은 다 채웁니다.
혹시 00일 00에게 지우개로 지워요.
다 헛것이라 생각하고
삶이 새로운 것은 살아요.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인생의 지우개
자연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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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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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깨끗이 지워지는 기억도 있고 지워도 지워도 남는 기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