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사람의 내부를 투시할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10대 소녀가 나타났습니다.
모스크바 부근에 살고 있는 16살의 나타샤 양은 X선 검사를 하지 않고는 알 수 없는 환자들의 내부 상태를 정확히 진단해 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타샤 양은 자신이 맹장 수술을 받은 뒤로 X선으로 볼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이 생겼으며, 인체의 장기까지 꿰뚫어 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의사들은 나타샤 양의 주장을 의심해 여러가지 시험을 벌였지만 나타샤 양은 그때마다 놀라운 능력을 선보여 의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소녀인 16살의 나타샤양은 얼마 전에 맹장 수술을 받은 뒤로는 신비한 능력을 갖게 됐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마치 X선 안경을 쓴 것처럼 인체의 내부를 투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덕분에 나타샤 양의 집에는 손쉽게 병의 상태를 진단 받으려는 환자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녹취:나타샤 양]
'필요만하면 볼 수 있어'
당연히 의사들은 나타샤 양의 주장을 의심해 여러가지 시험을 해봤지만, 결국 놀라운 능력을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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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럽다,ㅠㅋ
나도 맹장수술이나 받아볼까?..옷만 투시되면 좋은데.+_
말도 안돼...;
앙칼진님 동감..ㅜㅜ ㅋ
어머 + _ +!!
나한텐 저런거 안생기나...
ㅋ 옛날에 랜디 짱조라 했는뎁
옳소!! 랜디에게 검열을-.ㅠ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어....
나도 맹장수술을- _-.....
맞어 ㅠ 랜디 보고싶어
랜디 보면 산타클로스 생각남-_-
아무리 보여도 그냥 보이기만 할텐데 어린애가 무슨 의학용어를 아는것도 아니고 의학적 지식도 없을 텐데 보이기만 한다고 무슨 병이 걸렸는지 알고 무슨 정확히 진단을 해 완전 구라치셔..
님이 올려주신 자료 너무 재밌어요~ >_<~~
랜디가 누구요?-_-;;;
↑예전에 SBS인가..KBS 인가, 어쩄뜬 초능력자를 찾는 그런 프로에 나왔떤 할아버지로. 자신에게 진짜 초능력을 보여주면 100만달러였던가? 뭐 돈을 주겠다던 그 할아버진데, 나왔던 초능력자들은 모두 가짜로 판명나서 쪽팔림을 당했죠.
사랑을주세요님// 그냥 투시해갖고 몸속이 어떻게어떻게 되있따.하면 옆에서 의사들이 그 말을 듣고, 아 이건 이병이다. 이건 이병이다. 이렇게 해주면 되는데 뭐하러 의학지식을-_-. 아니면 의사들이 해주지 않았다고해도, 영재초딩들은 그 어린나이에 대학교도 가는데 16살에 의학지식을 쌓는게 불가능할건 없는데
그러면 랜디를 찾아야죠... 라고 저도 생각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그램은 끝나지만 랜디 챌린저는 계속 한다 하던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