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시문학방(시, 시조...) 책소개 김대호 시집 ≪우리에겐 아직 설명이 필요하지≫
정가네(김천) 추천 0 조회 169 20.06.12 08:4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6.12 09:00

    첫댓글 좋은소식입니다
    김대호 시인이 시집을 내셨군요

  • 작성자 20.06.12 10:52

    꾸준히 한 길만 걷더니 좋은 시집을 냈습니다.
    그의 시가 늘 어렵다고 했더랬는데 이번 시집을 읽어보니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
    좋은 글이 많았어요.

  • 20.06.12 09:02

    살면서 시를 읽는 일이 점점 희박해집니다
    몇 편의 시를 읽으며 머리 속이 복잡해 지는데
    숨어있던 욕심 같기도 하고
    같은 감정을 가졌다 하더라도 시로 풀어내는 시인에 대한 감탄과 시기가 뒤섞인 것 같기도 하고~
    어쨋든 생각지도 않게
    영 다른 쪽을 퉁! 쳐 주시니 시인께도 정쌤께도 감사한 아침입니다.*,*

  • 작성자 20.06.12 10:52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시인의 마음에 가까이 가려는 노력을 많이 한답니다.

  • 20.06.12 09:44

    아!
    시남카페 사장님께서
    시집을 출간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시도 그림도
    그사람의 세계들이라
    이해하기 어려울때도
    많더군요

    김대호씨의 글을
    아끼는 분들이 많은 것같더랍니다


  • 작성자 20.06.12 10:53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참 좋은 시집이라고 칭찬을 많이 하더라구요.

  • 20.06.12 14:21

    쌤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시편들을 여러 편이나 소개까지 해 주시고 ㅎ ㅎ
    쌤 덕분에 오늘부터 제 시집이 엄청 팔릴 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ㅋ ㅋ

  • 작성자 20.06.12 15:48

    하하,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시가 어렵다고 자주 말했는데
    이번 시집을 읽어보니 확실하게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 것도 있긴 했지만
    대체로 시가 말랑말랑해진 것 같더라구요. 좋았어요.^^

  • 20.06.21 16:28

    아 자작님 시집인가보군요??

  • 20.06.12 16:30

    정선생님 말씀 마따나
    말랑해진 싯귀 속에
    생각을 털게하는
    예리함이 있어
    저는 어려웠어요
    잘 읽고
    제 생각도 툴툴 털어
    다시꺼내 보렵니다^^

  • 작성자 20.06.12 16:39

    시도 자꾸 많이 읽어야만 쉬워지나 보더라구요.

  • 20.06.12 17:29

    자작님 시집출간 축하드립니다.
    찻집에서 뵈었던 모습을 기억하며 시를 읽어봅니다.

  • 작성자 20.06.12 23:11

    우직하게 시 하나만 붙들고 산 남자지요.

  • 20.06.21 16:30

    방금 페북에서 봤습니다^^

  • 작성자 20.06.21 21:02

    하하, 구해 읽어 보세요.^^

  • 20.06.26 22:32

    축하드립니다. 김대호 시인님.
    가까이 있어도 게으른 탓에 서로 시의 길을 가는 도반이지만
    인사도 못드렸었군요.
    일간에 차 한 잔 마시러 들르겠습니다.
    인연이 있으면 그날 뵙지요.
    다시금 첫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0.06.27 05:24

    두 분이 만나시면 무슨 얘기를 나누실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