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경기도 평화누리길
카페 가입하기
 
 
 
 

자주가는 링크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봄날 같은 포근한 날씨에 평해길 구둔 고갯길을 걷다.
가곡 추천 0 조회 248 22.01.10 10:3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1.10 11:50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ㆍ저는 여름에 구둔치 쪽으로 방향을 잘못 잡아 치유의숲ㅡ 양동역까지 좀 힘들게 걸었습니다 ㆍ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1.10 21:09

    지난 여름에 걸으셨군요.
    중간에 길을 잘 못 들어서 난감 하셨겠네요.
    저도 작년 6월에 걷고 두 번째 걸음입니다.
    성원 해 주심에 감사 합니다.

  • 22.01.10 12:00

    가곡님!!
    부부가 만나서 어찌 상대가 내마음 같을수가 있겠습니까?
    사는동안 인생길을 함께가는 동반자가
    바로 부부입니다.

    결혼53년차 우리부부, 둘이 만나 53년 함께한 세월,
    노년의 황금빛으로 곱게곱게 물드려 가는 세월에서
    둘이가 아니었으면...
    마음이 차분하여 짐니다, 정감이 따스합니다
    저녁에 발코니에서 캪핑 도구챙겨 삼겹살구어 막걸리 한잔하렴니다,
    앞으로도 살아가는 동안 힘든일도
    우리 두손잡고 행복하게 살아가십시다 건배!!
    우리 둘의 행복을 위하여 내일도 해는동쪽에서 뜸니다.
    감사합니다 가곡님. 마음보시님.

  • 작성자 22.01.10 21:17

    53년차 부부, 한평생을 함께 하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입니다.
    두 분의 따뜻한 정감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황금빛 노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시는 죽산님 이시지요.

    우리 두 손잡고 행복하게 살아가십시다 건배!!!
    좋은 말씀입니다.
    언젠가 실제로 건배 한번 하십시다.
    감사 합니다.
    좋은 밤되세요.

  • 가곡님 한권의 소설책을 읽고 갑니다

    그 속에는 역사도 있고. 푸념도있고. 진리도 있고.
    살아온 경험도 있고. 조금은 잘 살았다는 자랑도있는듯 합니다.

    위 내용을 떠나 두분의 발걸음은 많은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 합니다.

    여태 그래왔더시 앞으로도 두 손 꼭 잡으시고 많이 걸으시고 같이 걸을수 날을 기대해 봅니다.
    건강하시구요.

  • 작성자 22.01.10 21:23

    다녀 가셨군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과찬의 말씀에 부끄럽습니다.

    말씀대로 두 손 꼭 잡고 걷겠습니다.
    한 평생 같이하는 동반자 친구처럼 즐겁게 함께 가야겠지요.
    격려와 성원에 감사 합니다.
    겨울철 건강 조심 하세요.

  • 22.01.11 08:36

    평해길 두든고개길을 두분이 다녀 오셨네요.
    작년에 죽산님과 함께 이길을 걸으면서 가곡님의 전화로 조언 받은 생각을 하면서 후기를 줄거운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먼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도보길 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 작성자 22.01.11 09:40

    안녕 하시지요? 날씨는 춥지만 좋은 아침입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지네요.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경흥길 남은 두 개 코스 계획 잘 세우셔야 할 거 같습니다.

    요즘은 지난 가을에 시작한 평해길을 이어 걷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모습을 보려고 시작한 평해길이 코로나 19로 중간에 쉬고 해서,
    아직도 끝을 못 냈네요.ㅠㅠㅠ
    앞으로 두 번만 더 가면 평해길 2회차 완주가 되는 셈입니다.

    이번에 9길을 걸으며 작년에 세분이 걸으시던 모습들을 회상해 보며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평해길은 교통이 좋아 편해서 좋습니다.

    경흥길도 시작해야 하는데,포천을 지나 멀리 갈수록 대중 교통편이 불편한 거 같습니다.
    해서 요즘 경흥길 다녀 오신 후기 즐독하고 있습니다.
    남은 길도 무사 완주를 응원 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언제 길 위에서 한번 뵈어야 할 텐데요.....
    격려와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2.01.11 13:59

    두분이 평해길을 다녀오셨네요
    매주 토요일이면 길을 나서는 두분의
    아름다운 발걸음 정말 멋지세요
    새해에도 건강하셔서
    행복한 걸음 이어가십시요
    즐감하고갑니다

  • 작성자 22.01.11 20:39

    작년에 한번 완주하고 두 번째 평해길을 걷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못 나갈 때도 있었지만, 평일에 못 나가니 주말이면
    아내와 둘이서 길을 나섭니다.

    멀리 두타산 다녀 오셨더군요.
    멋진 암릉들 잘 봤습니다.
    두 분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산행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성원에 감사 합니다.

  • 22.01.12 08:21

    가곡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마음보시 님께서도 안녕하시구요?
    언제 또 우연히라도 뵙고 싶습니다.
    두 분 언제까지나 멋진 걸음 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2.01.12 09:32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오랫만이네요..
    부군께서도 여전 하시지요?
    이렇게 라도 소식 전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
    아내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건강한 걸음 이어 가시겠지요?
    또 우연히 어느길 위에서 만나 뵙길 기대해 봅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두 분도 늘 멋진 걸음 이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2.01.12 12:40

    @가곡 감사합니다~ 지난 연말로 남파랑길 완보했습니다. 이제 서해랑길 오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작성자 22.01.12 21:11

    @유자꽃(일엽) 남파랑길을 완주 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올 한해도 좋은 길 즐겁게 이어 가시길 응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