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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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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변덕이 팥죽 끓듯......
페이지 추천 1 조회 608 24.07.10 15:33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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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0 15:44

    첫댓글 스콜성 비라고 하는,
    저런날이 엄청 많은
    동남아 시어머니는 우짜노 싶습니다~ㅎㅎ

  • 작성자 24.07.10 15:46

    우하하핫~~^^
    동남아 시어머니는
    아마도 시어머니 노릇 안하실것 같은데요?

  • 작성자 24.07.10 15:51

    아니 그새 퍼붓던 비가 그치고 다시 해가 쨍~~
    진짜 변덕 끝판왕이네요.^^

  • 24.07.10 15:53

    울삼실 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이쁘기만 하네요. ^^♡

  • 작성자 24.07.10 18:56

    하늘이 우아하고 이뻐요.
    우리 수피님 닮은 듯^^♡

  • 24.07.10 15:55

    그곳은
    비가 오는군요

    이곳은 지금 가을날처럼
    파란 하늘을 보이며

    아주 쾌청합니다


    멋처럼
    성모동산에

    꽃들이 활기를
    띄웁니다

  • 작성자 24.07.10 19:06

    정말요?
    좁은 나라인데
    참으로 신기하네요.
    연꽃이 참 예뻐요.
    홑샘님 미소만큼이나요^~^

  • 24.07.10 16:02

    갑자기 내리는 비는 지나가는 비
    https://youtu.be/Odmq9cOlMzw?si=aYh9tmXmEVfwUceB

  • 작성자 24.07.10 20:13

    비가 왕창
    해가 반짝
    두번이나 반복하네요.
    ㅎㅎ.
    재미난 노래 잘들었습니다.

  • 24.07.10 16:13

    장마기간엔 작은우산 하나 가방에
    항상 넣고 다니지요

    오늘은 하루죙일 해~~~^^

    퇴근하고 집에가서 소고기 궈먹어야징...ㅎ

  • 작성자 24.07.10 20:14

    맞아요 우산겸 양산
    그리고 비옷도 가방에 갖고 다녀야해요.
    요즘 우리나라도 스콜이 내리나봐요.
    소괴기 맛나게 드셨즁?

  • 24.07.10 16:18

    다이소에 5000원 하는 한 줌에 쏙 들어오는 우산 변덕날씨에 챙기기 좋아요 몸집 면적이 좁은 사람이라도 머리만 가리는 ㅎ요즘 들고 다닙니다

  • 작성자 24.07.10 20:15

    네에~~
    머리만 가리면 되죠 뭐.
    ㅎㅎ.
    잘 지내시죠 우리 운선 마님^^♡

  • 24.07.10 16:22

    화창하다가 갑자기 비가 내리고 이런 날...
    옛날 우산 장수와 짚신 장수를 하던 두 아들을 둔 어머니는
    오늘 같은 날 심정이 어땠을까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딜레마에 빠졌을까요? ㅎ

  • 작성자 24.07.10 20:16

    모든 창을 막을 수 있는 방패와 모든 방패를 뚫을 수 있는 창을 파는 형제도 있을까요?

    사는 매 순간이 딜레마 입니다#^

  • 24.07.10 16:48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내 자신에게
    스스로 칭찬하는 것,,
    매우 좋은 일입니당~^^

  • 작성자 24.07.10 20:16

    와우
    우리의
    으리 으리 궁이님^^
    방가르^^~^

  • 24.07.10 17:10

    준비성있게ᆢ
    다니시는것 ᆢ
    너무 좋으네요

  • 작성자 24.07.10 20:17

    준비성이 넘 철저해서
    탈이랍니다.
    지난 토욜
    팝송 모임 가는데 비가 온다고 해서
    장화 하이힐 두켤레
    모자 두개
    ㅋㅋ.
    짐이 한보따리였거등요.
    아휴 팔이 아팠어요^~^

  • 24.07.10 17:16

    아으 그짝도 그래요?
    이짝도 비가 오다 말다 바람이 불다 천둥소리가 났다가
    정신이 없습니다
    차 안에는 항상 비니루 우산이 준비되어 있어요
    좋은 우산은 가는 곳마다 두고 와서 ㅋㅋ

  • 작성자 24.07.10 20:18

    우왕 ~~
    가리나무님 기신 곳도 그랬군요.
    저도 너무 아끼던 우산 잃어버리고 멘붕이 왔답니다.
    아직도
    그 우산이꿈에 나온다는 ......

  • 24.07.10 17:29

    변덕이 죽 끓듯하는 날씨에
    건강이나 잘 챙기소~마!

  • 작성자 24.07.10 20:19

    모친님도 그라이소 마~!!!
    ㅋㅋ.
    튀잣===333

  • 24.07.10 17:56

    잘 읽고 갑니다.
    자연이 하는 일이야 그러려니 하지만
    사람의 속은 그리 끓으면 안 되겠지요.
    물론 페이지 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ㅎ

  • 작성자 24.07.10 20:26


    석촌님^^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4.07.10 20:43

    @페이지 ㅎㅎ

  • 24.07.10 18:55

    변덕이 죽끓듯 하는 장마라도
    올해 장마는 내리고 걷히고 딱 좋으네요
    어느해는 한달 일조량 3일정도ㅠ
    오늘도 습함 좀 날려주네요
    까꽁 까까꽁~~^^
    변덕녀입니다 ㅋ

  • 작성자 24.07.10 20:20

    음마낫~~
    눈이 다 짓무를뻔
    모가지는 더 길어지구
    흥~~~!
    아니지
    와락^^♡

  • 24.07.10 18:56

    우산을 가져가면 비안오고. 안가져가면 비오고. 변덕이 죽끓듯. 자연이야 어쩔수없지만. 시어머니 시집살이 펴이지누님 고생 하셨군요 .이제는 자유롭게 시시세요.

  • 작성자 24.07.10 20:22

    감사해요~~
    해피선님.
    이제는 자유롭습니다.
    고진감래 겠지요^~^

  • 24.07.10 18:57

    노오란 우산이 참 경쾌합니다
    장마철 날씨는 심술쟁이 같아요
    준비성 있게 잘챙기심은
    칭찬할만 합니다 ~^^

  • 작성자 24.07.10 22:58

    칭찬 감사해요 여정이님~~
    행복한 저녁 되세요**
    아까 수업 중간에 댓글 쓰느라 넘 짧게 썼지요.

    우리 여정이님
    고운 밤
    꿀잠 주무세요^^♡

  • 24.07.10 20:36

    장마철 날씨가 원래 그렇지요..ㅎ
    그걸 잘 아시고 적절히 대응하시는
    페이지님이 참 현명하십니다...

  • 작성자 24.07.10 22:31

    오늘 하루 잘 지내셨어요?
    가을이오면님~
    저는 이제 퇴근합니다.
    ㅎ.
    아무리 장마철이라 해도
    오늘 하늘이 부린 변덕은
    진정 역대급 이었답니다.

    ㅎㅎ

  • 24.07.10 21:02

    방금 아내와 손잡고 예배당에 수요예배 다녀 왔는데요
    갈때는 날씨가 멀쩡 하길래 그냥 갔는데......
    마치고 나오니 소나기가 .....
    문방구 에서 비닐우산 하나 사려니 아내가
    < 소나기니 잠깐 기다려 보자고 집에 우산 천지라고~~~ ^^ >
    뜸 하실래 노인둘이 손잡고 부지런히 왔습니다 ~~~ ㅎ

  • 작성자 24.07.10 22:34

    오늘 하루 잘 지내셨어요?
    고들빼기님~
    사모님 많이 위로해드리시고
    잘해드리고 계신것 맞지요?
    요즘 애들 말로
    얼마나 잘해드릴지는
    안봐도 비디오 입니다.

    우산 안사길 잘하셨어요.
    금방 그치더라구요.

    고운 밤
    꿀잠 주무세요^^


  • 24.07.10 21:50

    준비성 만큼은 누가 페이지님을
    따라가겠어요
    아끼는 비옷을 꺼내입을때 그기분은
    아무도 모를걸요 ^^
    ♡♡♡

  • 작성자 24.07.10 22:38

    맞아요 우리 리즈향님
    멋쟁이시니
    그 느낌적 느낌
    아시쥬?
    ㅎㅎ.

    구입한지 5년도 넘었는데
    입을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레인 코트.
    접으면 한줌이라
    휴대하기도 간단하답니다.
    브랜드샵 하는 언니분 매출이 넘 없다고
    울상이라서
    고가임에도
    울며 겨자먹기로
    구입했는데
    제 값을 하네요.

    이미
    본전은 뽑았어요.

    꿀잠 주무세요^~^♡♡♡

  • 24.07.10 21:50

    준비성 철저하신 페이지 님,
    비옷을 잘 챙기셨네요.
    장마철이라 언제
    비가 내릴지 모르겠더라고요.
    멋진 페이지 님, 굿나잇하이소~!!

  • 작성자 24.07.10 22:40

    안녕하세요 이베리아님~^^

    아침에
    어쩐지
    챙기고 싶더라구요.
    우산 가지고는 어림도 없어서
    비옷이 꼭 필요한 오늘이었습니다.
    스스로 칭찬했어요.
    늘 바보같은데
    아주 가끔은
    똑띠기 짓을 할 때도 있네요.
    ㅋㅋㅋ.
    아름다운 우리 이베리아님도
    꿀 잠 주무세요^~^♡♡♡

  • 24.07.10 21:59

    부디..비를 내려 주소서..
    전 매일 기도합니다.

    비 옷을 따로 준비하고 다니시다니..
    준비성..인정~!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멋진 꿈 꾸세요.^^

  • 작성자 24.07.10 22:42

    부디 비를?
    와요?
    비옷 장사 하십니껴?

    ㅋㅋ.

    오늘 밤은 꿀잠을 잘 거예요.
    꿀 한숟갈 퍼묵고
    코~~
    자겠습니다^^
    포인님두 그리하소서~^^

  • 24.07.10 22:24

    그이쁜미인이
    시집살이 상상이 안되네요
    비오는날의 회상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7.10 22:44

    으앙~~
    시집살이
    으~~~
    생각하기도 싫지만
    그런 고난의 시기가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는거 겠지요.
    사랑하는
    우리 지인님
    고운 밤 되세요^^♡



  • 24.07.11 06:51

    비오는 날에는 막걸리에 파전이
    생각난다했는데, 팥죽도 생각날 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_^)
    늘 멋진 페이지님 화이팅 ~ !!

  • 작성자 24.07.11 07:05

    옴마낫
    팥죽 좋아하는거 어찌 아셨다요.
    ㅎㅎ.

    팥죽 팥빙수
    눈에 아른아른하네요.
    오늘 저녁은 팥빙수로 결정했습니당.
    늘 멋진 적토마님도
    화이팅~!!!

  • 24.07.11 07:08

    @페이지
    오늘 저녁때 먹을 팥빙수는
    변덕이네 가게 아니고 진실이네
    가게에서 드시기를...ㅋㅋ ~

  • 작성자 24.07.11 07:13

    @적토마 아차산 초입에 cafe ich liebe dich
    팥빙수가 끝내줍니다.
    달달함이 땡길때나
    속에서
    열불이 올라올때
    쪼로록
    달려가
    한그릇 퍼묵퍼묵 하면
    시원해지지요 ㅎ.

  • 24.07.11 07:27

    @페이지
    아차산으로 명명된 역사의 유래도 음미하면서
    늘 열불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맛나게 드시는 날이 되시기를....
    화이팅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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