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4월의 봄
봄향기속에 싱그러움이 더해지며
햇살속에서도 바람속에서도
봄향기가 가득한 아침 풍경을 봅니다.
벚꽃이 화려하게 핀 거리에는
봄꽃들의 꽃대궐로 가득하고, 살짝
불어오는 따스한 봄바람에 사람들은
벌써부터 뜨거워지는 한낮의 햇살이
싫은지 힘이 빠진 모습들이네요.
봄꽃들이 이곳저곳에서 하루가 다르게
시절을 만났다고 흥이났는지 벚꽃이
꽃비로 하늘하늘 내리고 봄의 흔적을
담아 놓기 위해 작은 꽃한송이에서
우린 소중한 마음을 담아갑니다.
늘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그래도 새로운
한주의 시작엔 뭔가 변화가 있지 않을까
하여 기대도 해보는 한주의
시작엔 작은 행복도 느껴봅니다.
봄은 왔지만 봄 같지가 않았었네요.
요즘 한낮의 날씨가 늦겨울 날씨 인 듯
같아서 이제 두툼한 옷은 벗어버리면
안될것 같았지요.
산수유.개나리.진달래.목련 벚꽃까지 4월은 정말
봄 꽃소식이 만발한 꽃의 계절입니다.
봄의 절정기인 4월 .지역마다 매화.산수유.벚꽃축제로.
산에는 진달래.철쭉꽃 축제로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이 펼쳐져
상춘객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겠지요.
새 생명들이 서서히 제 키우기 위해 성장해 나가는 약동의계절~
꽃의계절.~ 사랑이 영그는 계절입니다.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용기를 심어주는 희망의 달...ᆢ그리고
4월의 의미를 살려 일취월장하는 달이 되도록 기쁘고 행복한
4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무르익은 봄을 만끽 하세요.
툭툭 탁탁..
하늘의 축복처럼
팝콘 터지는 소리를 내며 화려하게 핀 벚꽃이 봄바람에 나풀나룰 꽃비되어
수백,수천마리의
흰 나비떼가 되어 바닥에 내려 앉아
아름답게 수를 놓고 있습니다.
환한 달빛에
빛나던 벗꽃은..
겨우내 닫혀진 맘 지친 일상에
샘솟는 희망의 세상,
초록의 연두빛 4월의 봄을 만들어 놓고는
숨고를 틈도 없이 미련없이
낙화하여 무심천 물결따라 흘러갈테고....
버드나무의 연두빛, 노란개나리와
흰 벚꽃이 만들어 내는 봄의 삼원색을
새삼스레 두눈으로
볼 수 있어 감동이었고
행복한 마음으로
고운 향기 느끼며
지친 심신을 달랠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벗꽃의 향기로운 사랑을 품어 초록빛 희망 가슴에 품고
새로운 날들을 엮으시며 아름다운 삶의 향기 꽃 피우듯,
청량한 봄빛 따라나서는 벗님의 힘찬 발걸음이 경쾌하고 즐거운
봄이 무르익어 가며
4월의 노래가 시작되었고~~
오늘은 기분 좋은 그대가 함께라서
행복 할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4월의 봄 이기를 빕니다.
4월 그 첫번째 주말아침에~~~~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