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주요 게시물 내용자료들입니다.
오늘은 아주 유일한 비공휴일인 나무를 심은 식목일날입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여유럽게
집에 아침에 일찍 나와서
연무공원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오늘은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를 제대로 잡히는데
지난 엊그저게 목요일하고 어제 금요일하고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를 제대로 골라서 못탔지만
오늘은 제대로 골라서 탔고
오늘 타본 시내버스는
현대 그린시티 상품성 개선형 차종을 탔고
2021년 3월에 가장 마지막으로 도입된 버스이고
내부를 확인하니 딱보니까 정상만원버스였는데
그래서 그 버스안에 전부 군인천국이나 군인들이 많이 탔고
그러다가 요즘에 처음보는 기사님이 운전하시는데
손잡이 꼭잡으시라는 칭찬하시는데
말씀이 없으시길래
그래서 저는 논산제일감리교회에서 내렸지만
기사님이 앞문으로 내려주셨고
그레서 저는 그 기사님에게 인사하고 내렸는데
다만 차남바는 본래는 맘에 들지 않지만
차종이 맘에 들어서 억지로 골라탔고
그래서 저는 맨 운전석옆에 앞자리에
요금통단말기바로 뒤쪽에 한가운대에 붙여있는
회색에 가느다란 1 자형 둥근봉에 얼굴기대고
팔짱기고 두손으로 서서 잡고 그 자세로 균형을 맞추어서
앞유리창풍경을 바라보고 탔는데
그렇지만 그 엄지봉이 맘에 들어서
자동적으로 얼굴이 충전이 되었고
내일은 버스안타고 되고
가능하면 주기적으로 한달에 세번씩만 골라서 타야하는게 적당하고
너무 무리하게 자주타면 기사님이 거시기 어쩌고 저쩌고하고
논산에는 사실상 가장 맘에 드는 차남바와 차종과 전혀 댓수가 그리 많지 않고
그런데 부여에는 현대 그린시티 상품성 개선형 차종이
한 15~16대 정도 더 많지만 부여가면 탈것이 많지만
그런데 거기에는 카드가 일반교통카드로 내야하기 때문에
요금을 내야하고 거기서 타면 거리가 상당히 짦아보이고
그 엄지봉색이 본래 예전에 현대 FB500 RB520L 이나
대우 BM090 초기모델이나 BS106 1997년식 짝퉁로얄이나
그리고 기아 뉴스모스나 AM927 이나 AM937E 이 그것이 바로 회색봉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저는 항상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를 탈때 그 회색봉이 맘에 들어서 골라서 탔고
말이 많고 잔소리가 많고 성질이 급하고 계속 뒤로 가라고 강요한
그 기사님이 운전하면 아예 이 버스를 안타는 것이고
본래는 초록봉이 달린 대우버스를 타야하지만
그 버스는 2010년대 초중반까지 운행하였고
그런데 오늘 타본 버스는
논산가는 버스를 탈때
사진에 나온 버스에는
제가 지난 2월달초에
17차적으로 논산역전대합실에 세번째 가는날에
바로 이런 버스입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4월달 첫주라서
반드시 새출발을 시작하고
비상금을 새로 모으기 시작합니다.
첫댓글 최근에 논산역전대합실에서 엄정화가 부른 노래를 몇번 들었나요?
이때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