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올렸다 사진 다시찍어서 올립니다)
*허리사이즈 33--> 26 (복부비만이 심각했음)
52Kg완성된때는 2005년 8월말쯤이구요 다이어트한기간은 약 3달정도 비포사진찍을쩍에 시작한상태 입니다.
3달이 짧다면짧고 길다면긴데... 더떤 분들은 의심 하실겁니다... 어떻게 3달에 14Kg을빼 라고
하지만 저의 주위 분들은 모두 보셨습니다. 저의 3개월 동안과정과 지금까지의 모습을...
이쁘게 봐주세요~(지금은 유지중)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사진참고)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사진참고)
(오늘아침에 사진찍은것도 올립니다)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저는 병원일을 합니다. 외래와 입원실이 같이 있는병원요...
특별히 운동이라고해서 한것은 없구요 일을 운동처럼 충실히 했습니다..
제가 일하는 병원이 외래는 2층이고 입원실은 7층이라서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왠만하면
걸어서 다녔습니다. 그리고 입원실이 있으니 식당도 있겠죠~ 식당은8층.. 식당도 걸어서 ㅎㅎ
그리고 출퇴근을 걸어서 했습니다. 때가 장마가 겹치는 바람에 어쩔수없는 날에만 버스타고..
직장과 집의 거리는 걸어서 40분... 조금 숨이차다 싶을정도로요...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취직하기 전까지만 해도 밥먹고 돌아서면 군것질 하기 바빳던 저 였습니다. 시중에 나온과자중
않먹어본게 없을 정도 였으니까요 ㅎㅎㅎ 거기다 라면하고 고기류를 매우 좋아했습니다.
그렇게 좋아라하던... 제 삶의 일부이던 군것질거리와 라면과 고기류를 딱 끈어 버렸습니다. 전에도
몇번 시도는 해봤었지만 번번히 실패 해왔던터라... 굳게 맘먹고 딱 끈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저희
병원은 저녁시간이 5시부터인데 먹고나면 5시반정도 되었어요...(2교대하던터라 오후근무일땐 저녁
을 먹습니다...)저녁식사하고는 딱 금식.... 낮근무하고 퇴근해서 집에가는 날엔 점심먹고 그뒤로는
금식... 단 허기질때는 물을 먹었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물을 많이 먹구요... (간식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부지런히 움직였어요. 집에오면 힘들어서 바로 쓰러져 잘만큼~)
식사때도 여느반찬은 맛만본다 생각으로 2~3개만..(영양실조면 않되요!!!) 주로 김치하고만 먹었어요.
저의 키포인트는 군것질 인스턴트 딱 끈고, 골고루먹되 양을줄이고, 야채위주로...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일단 저의 마음가짐이 달라졌습니다. 전에는 괜히 죄진것도 없이 움츠려 들고 주눅들고...
슈퍼가서 먹거리를 살때 괜시리 나만 쳐다보는것 같고... 먼가모를 압박감이 있었습니다... 저를
낳아주신 엄마께서 조차 옷사러가기 챙피 하시다고 하셨습니다ㅠㅠ(복부비만이 무지 심했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모든 것이 달라진거 같아요... 제 사고방식도 매우 진취적, 낙관적 으로 변했습니다
매사에 자신감도 생겼고 괜시리 웃음도 나곤 합니다. 남대문 도매상가에나 가야 맞는옷을 찾을수
있었던 제가 이젠 아무 옷가게나 들어가서 맘에드는 디자인에 사이즈를 고를수있다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전같으면 점원언니들이 쳐다도 않봤습니다. 지금은 막 이것저것 권해주더라구요
몸무게는 줄고 생활의 여유는 늘었습니다.
5. 기타 하실 말씀 :
저건 살뺀사람의 오만함이야 하고 삐뚤게 생각하지 마시고...
성공과 실패는 백지한장 차입니다. 방법은 많습니다. 말해주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살빼려고하는 본인이 나약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성공은 힘들겠지요. 그리고 처음부터 너무
목표를 크게 잡지마세요. 3키로빼고 목표에 다다르면 또 3키로 빼고...
무작정 단식은 금물... 지금이야 젊으니까 몸에 직접적인 무리는 없지만 40대 50대로 접어들면
다른분들보다 뼈가 빨리 퇴화됩니다. 골다공증 아시죠? 굶어서 뺀것은 반듯이 요요 옵니다
저의 가족도 포기했던 저였습니다. 저도했는데 여러분도 할수있습니다!!!
로또만이 인생역전이 아닙니다. 화이팅!!!
네네 꼭 하실수있습니다 슬럼프때 포기마시고 참고 인내하세요!!! 인내는쓰고 열매는 달다(맞나??;;)힘내세요 힘!!!!!
와아~ 부러워요, 저도 다른데도 뚱뚱하지만 복부쪽이 심해요 ㅠㅠ 가슴보다 더 나왔다 이런말 들은적있음 ㅠㅠ 농담일지라도 충격 -_-; 님 보고 힘내서 다이어트 해야겠어요!!!!
힘이 되셨다니 제가 감사합니다 아직은 몸짱정도는 아니지만 앞으로도 근력운동 열심히 하려구요 님도 힘 마구마구내세요!!!^^
헬스 안하시고 5달만에 빼셨다니~ 하고 놀랐는데 움직이신 양을 보니깐 장난이 아니네요;; 지금도 그렇게 빡시게 일하시는건가요? 대단합니다.. 저도 부지런해져야 할텐데요... 아무튼 많은 자극이 되네요.. 잘봤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사람들 벅적벅적대는 병원생활이지요 ㅎㅎㅎ 아픈아가들은 언제가 있네요...전처럼 걸어서 출퇴근하는거만 버스로 바뀌었고 나머지는 똑같습니다 유지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진짜 부럽습니다~ 대단하세요!!! >_<
과찬이세요 ㅠㅠ 모두 하실수있는일을 조금 일찍한거뿐이에요 회원님들 모두 화이팅!!!
아...진짜 부럽습니다..전 아가가 있어서 다요트 할 시간이 읍는데..님 글을 보구 나니 힘이 생기네여..저주 복부가 장난이 아닙니다..ㅠㅠ 거기에 임신때 튼 살까지..ㅠㅠ 암튼 님처럼 저두 열심히 해볼랍니다~~~
아가보시면서도 다요트 하실수있어요 아기보는일과집안일을 운동으로 생각하고 하시면 되요 정 시간이 없으시면 다이어트비디오라도 ^^
51로도 안보여요.한 47정도로보여요..아 부러워라.ㅋㅋ최고!!
우와 47키로 ㄳㄳ 제가 골격이 큰편이라 지금도 가녀린 느낌은 들지가 않아요 ㅠㅠ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리 완전 이쁘시다~ 몸매가 딱 잡히신거같아요 종아리 보니깐 뼈대 있으신 편 같은데 그래서 더 늘씬해 보이는듯!!
대단하시네요. 저도 50킬로그램초반 가는데 꿈인데... 중반까지라도 갔으면.... 축하드리고 저도 님처럼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골격이 넘커서 55가 않맞아요 이놈에 골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부러워요!! 대단해요..!!! 넘넘 날씬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쑥쓰러워용 ^^*
대단하십니다!! 근데 저,, 실례지만 나이가,,,, ?
저 올해 23살 입니다~
ㅇ ㅏ.............너무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부러워만 마시고 꼭 성공하세요 화이팅!! 님도 할수있습니다
마지막 말 멋지네요^^ 로또만이 인생 역전히 아니다.. 우와~ 멋져요^^ 나도 힘내야지!!
로또하지마시고 자신에게투자하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ㅋㅋㅋ...정말 다들 살빼니까 너무너무 멋찌고 이뻐지시네요!!!나도 이뻐질꺼야~~~~!!!!ㅋㅋㅋ축하드려용~
비싸게 성형할 필요있나요? 힘내세요!!
정말 대단하세요~ㅋ 저두 복부비만이라서 걱정인데... 어떻게 복부 어떻게 하신거예요?? 계단올라다니신거예요??
계단오르내리구요 출퇴근 걸어서했습니다 왕복 80분
저도 병원에서 일하긴하지만 많이 안돌아 다니는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일부러 많이 움직이려 했어요 지금도 움직이려 노력하구요 앉어있음 요요생길거같아서요
진짜 부러워요~~ ^^ 축하드려용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달만에 14킬로나 뺀건가요.정말 대단하시네요.부러워요
첫직장이라 힘들기도했구요 독한맘먹고 뻇어요 정말 울기도 많이 울었답니다 힘들어서 ㅠㅠ
다리가 어쩜 그렇게 이쁘세요? ^^ 부러워요 ~
과찬이세요 부끄럽습니다 ㅠㅠ 진짜이쁘신분뒤꿈치에 때도 못따라가요 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부러워서 화가날라고 해요...ㅡㅡ;; 저도 복구가 정말 환상인데... 추운거랑 비를 넘 싫어해서 운동을 빠지다보니 겨울동안 다시 불어버렸다는....
저도 운동싫어라하는데 일은 않할수 없자나요 ㅎㅎ 놀면 돈 나오나요 ㅋㅋㅋㅋ
예쁘네요.. 저도.. 님처럼 열심히 운동해 살빼야 겠네요 ^^
매일매일 긴장의 연속이랍니다 곧 여름이라 더욱 고삐를 잡고있습니다 아자아자!!!
복부비만 어떻게..?+_+
일했습니다 열심히!!!
와저랑키랑몸무게똑같애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뺴기전 ㅠㅠ
힘내세요 화이팅화이팅!!!!!!
정말 대단한의지시네요~저는 162cm,60kg인데 10kg뺐으면좋겠어요 제가 술을엄청좋아하거든요 ㅋ 님보니깐빨리빼고싶어요 님보니깐 다이어트꼭성공하고싶네요 화이팅해주세용
제가 성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던게 술 안한거였는데 ,,, 흠... 머 그래도 화이팅하세요 힘내세요 화이팅팅팅!!!!!!!!!!!!!!!!!!!!!!!!
정말 부러워요>_<!!ㅓ 저도 다시 힘을 내서 달리겠습니다^^!! 모두 ~ 화이팅!!!!!ㅋㅋ
나랑 키는 똑같은데 나보다 더 날씬해보이네ㅋㅋ
역시 노력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거 님 보고 다시 느끼고 갑니다..저도 할 수 있겠죠?
딱 제가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다욧 성공기네요, 축하드리고, 저도 어서 그날이 오기를, 오늘도 다짐!! 좋은 글 감사해요~
좀더 자세히써주시지 ㅠㅠㅠ 궁금한게많아요~~ 진짜대단대단
상담은 메일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