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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CAA/해외 게시판 아시아 최고의 스윙맨-파디 엘 카티브
소만 추천 0 조회 1,922 21.10.03 16:1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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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03 16:28

    첫댓글 2013년 레바논 취재갔는데 카티브 형님이 고속도로에 있는 코카콜라 옥외광고 주인공이더라고요. 농구흔적은 그거 하나 봤습니다 ㅋㅋㅋ

  • 작성자 21.10.03 16:40

    오 레바논이 농구 인기좀 있다고 들었는데 글쿤요. 그리고 기사 좀 참고했습니다 검색하니깐 나오드라고요ㅋㅋ

  • 21.10.03 17:30

    카티브 말고 서장훈 보다 3cm 더 큰 센터 조 보겔 이 선수도 위협적이지 않았나요? ㅎ

  • 작성자 21.10.03 19:57

    맞아요. 보겔하고 프리지에 이선수들이 느바출신인데 레바논으로 귀화했었어요. 해외사이트에서 본거라 확실하진 않는데 보겔 은퇴후에 카티브가 현실적으로 아시아 우승권에서 멀어졌다라고 했다는 말이 있드라고요. 키도 크고 센스도 좋은 선수라 하다디랑 매치업에서 이긴적도 있는데 의외로 한국전에선 김주성이나 서장훈이 잘막았었어요. 보겔빠지곤 지금은 고인이 된 브로만 선수가 들어왔죠.

  • 21.10.03 17:38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1.10.03 19:58

    감사합니다.

  • 21.10.03 17:43

    처음 들어본 선수인데 플레이가 탈 아시아선수네요!!

  • 작성자 21.10.03 20:01

    몸을 진짜 잘썼죠. 이정도면 느바에서 버틸수 있었을까 궁금했던 선수였습니다.

  • 21.10.03 20:02

    https://youtu.be/dI5DMrQpFng

    2005 피바아시아컵 결승
    여오밍 vs 카티브 ㅋ

  • 작성자 21.10.03 20:22

    야오 전성기로 올라가던 시절인데 슬쩍봐도 진짜 잘하네요 ㅋㅋ 이때 4강전 보고 진짜 너무 충격받았었는데

  • 21.10.03 22:30

    우리 입장에선 르브론이나 마찬가지였던...

  • 21.10.04 23:37

    198에 100킬로 피지컬 ㅎㄷㄷㄷㄷ

  • 작성자 21.10.05 10:22

    상성이 안맞았어요

  • 21.10.04 01:21

    07년 아시아선수권 준결승은 두고두고 아쉬움이... 그만큼 엄청난 선수였음을 알 수 있죠

  • 작성자 21.10.05 13:53

    항상 이길법한데 한끗씩 부족했어요

  • 21.10.04 11:51

    제 기억이 맞다면 새크라멘토 킹스의 썸머리그 멤버였었던거 같은데요. 그때 무엇때문에 느바행이 어그러졌는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전성기 바라미보다도 더 무서웠던게 전성기 카티브였습니다. 뭔가 꿈뜬거 같은데 스탭으로 척척 수비진 벗겨내고 쉽게 득점을 올리는 모습이 아직도 뇌리에 깅하게 남아있습니다.

  • 작성자 21.10.05 13:55

    계속 문은 두드리던데 안되더군요. 저도 기억에 계속 남는 선수에요.

  • 21.12.27 22:36

    우리가 2003년 아시아 선수권 4강에서 카티브 없는 레바논과 연장 접전끝에 85-83으로 이긴 것외에도 레바논을 이겼던 적이 있죠. 2001년 대회 4강에서 레바논한테 75-72로 졌는데 예선에선 26점차로 대파했었죠. 그래서 단시 4강전 패배가 더 충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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