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가 어려운 우리네 보릿고개시절 정도 시대에 우리네 먹거리로 들어온 물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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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블루길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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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중 장마로 인해 넘쳐난게 전국 물길들을 타고 번져 지금의 물속의 무법자로 자리잡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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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배스는 황소 개구리처럼 먹거리로 도입된 물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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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네 물고기처럼 요리해선 맛이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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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배스요리가 먹거리로 알려졌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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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배스가 우리네 몸에 좋은 성분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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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본 글이 있어 올려보는데 기억이 잘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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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신빙성이 떨어지는데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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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잡으면 전 보통 목젖을 잘라 참게 먹이로 던져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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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렇게 해선 참게들이 먹을지안먹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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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게 하려면 배를 갈라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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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잔인한것 같아 안올리려다가 배스를 방생하시는분들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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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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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는 잡는대로 살려 방생하는건 우리네 어종 씨를 말리는 무법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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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살려방생하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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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얼마 있다 삭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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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빙성 있게 정확한 글을 올려야 되는데 어디선가 읽은 기억 나지않는 내용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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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글 보면 정확한 정보로 올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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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를 방생한다는건 어떤 의미에서도 낚시인의 도리가 아닐거라 생각 됩니다.. 배스로 인해 사라진 토종 물고기가 있다는 사실을 들어보셨는지... 블루길은 토종물고기의 산란기이후 알들을 모조리 먹어치우고 배스는 자기입이 벌어질수 있는 정도의 먹이는 뭐든 다 잡아먹습니다. 이런 생태교란 어종을 살린다는건 있어선 안될말이구요.. 가물치 또한 50센티 이상급은 방생 하면 안되는 어종입니다. 비록 토종이라도..,메기...?그건 생태 교란 어종은 아닙니다...
삭제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저도, 배스에 관련된 곳에 가입한적이 있어, 그 곳에서 베스의 생명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곤, 반대되는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베스가 잡아먹는 울 토종붕어의 치어부터.. 그 外 대략 몇마리나 될가요.. 그 걸 깨닭구, 무참히 잡아먹어 치우는 베스의 생명을 논해야 될듯 싶네요.. 물론, 살리고 죽이는 건 개인의 차이이고, 존중해줘야 할 바이지만요.. 저는, 걍 패데기 쳐버립니다... 무식한 표현이라 욕하실지 몰라도, 사실데로 말하렵니다~~~ㅋㅋ.. 이데로, 가다간 모든강에 베스와 루어만 남을까 걱정 된답니다~~~ 그럴일은 없겠죠~~~ 이상/
많은 배서들은 켓츠앤 릴리즈를 선호합니다. 배스낚시또한 스포츠이고 배서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어종입니다. 배스를 잡아서 죽여한다 살려야한다 이런식의 논쟁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습니다. 아무리 토종고기를 잡아먹는 어종이라 할지라도 굳이 죽여야 한다는 의견은 싸움을 일으킬만한 충분한 소지가 됩니다. 저역시 대낚과 루어낚시를 하지만 딱히 어느쪽이라 말할수는 없습니다. 배스나 붕어를 잡아도 작은 치어는 방생합니다. 왠만한 사이즈의 배스는 개밥으로 가져오곤 합니다. 그리고 배스를 죽이더라고 땅에 묻으시던지 뒷처리를 깔끔하게 해야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배스를 죽여서 아무대나 버림니다.
첫댓글 맞는 말씀입니다. 생태계교란어종으로 포획시 다시 놔주는건 법으로 금지되었습니다.
법으로 금지되었다는 말을 들었읍니다.. 그러나 확실한 자료나 정보가 아닌 들은 얘기라 뭐라 말하긴 그렇구요.정말 그래야 합니다..
맞는말인데요..배스 낚시 동호회에선 켓츠엔릴리즈를 자유화하고 있답니다.. 불법은 불법인데.. 이런 논쟁으로 동호회 회원님들 사이에서 싸운적도 있답니다. 그래서 켓츠엔 릴리즈를 동호회에선 자유화를 하고있습니다.
배스를 방생한다는건 어떤 의미에서도 낚시인의 도리가 아닐거라 생각 됩니다.. 배스로 인해 사라진 토종 물고기가 있다는 사실을 들어보셨는지... 블루길은 토종물고기의 산란기이후 알들을 모조리 먹어치우고 배스는 자기입이 벌어질수 있는 정도의 먹이는 뭐든 다 잡아먹습니다. 이런 생태교란 어종을 살린다는건 있어선 안될말이구요.. 가물치 또한 50센티 이상급은 방생 하면 안되는 어종입니다. 비록 토종이라도..,메기...?그건 생태 교란 어종은 아닙니다...
지 아가리에 들어가는 거라면 발갱이급보다 큰 잉어는 물론 지네 종족도 잡아먹는다더만요..
삭제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저도, 배스에 관련된 곳에 가입한적이 있어, 그 곳에서 베스의 생명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곤, 반대되는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베스가 잡아먹는 울 토종붕어의 치어부터.. 그 外 대략 몇마리나 될가요.. 그 걸 깨닭구, 무참히 잡아먹어 치우는 베스의 생명을 논해야 될듯 싶네요.. 물론, 살리고 죽이는 건 개인의 차이이고, 존중해줘야 할 바이지만요.. 저는, 걍 패데기 쳐버립니다... 무식한 표현이라 욕하실지 몰라도, 사실데로 말하렵니다~~~ㅋㅋ.. 이데로, 가다간 모든강에 베스와 루어만 남을까 걱정 된답니다~~~ 그럴일은 없겠죠~~~ 이상/
저는 패데기쳐서 발로 축구를 합니다...ㅎ~~~
튀겨먹고 구워먹고 쪄먹고 ㅎㅎㅎ
많은 배서들은 켓츠앤 릴리즈를 선호합니다. 배스낚시또한 스포츠이고 배서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어종입니다. 배스를 잡아서 죽여한다 살려야한다 이런식의 논쟁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습니다. 아무리 토종고기를 잡아먹는 어종이라 할지라도 굳이 죽여야 한다는 의견은 싸움을 일으킬만한 충분한 소지가 됩니다. 저역시 대낚과 루어낚시를 하지만 딱히 어느쪽이라 말할수는 없습니다. 배스나 붕어를 잡아도 작은 치어는 방생합니다. 왠만한 사이즈의 배스는 개밥으로 가져오곤 합니다. 그리고 배스를 죽이더라고 땅에 묻으시던지 뒷처리를 깔끔하게 해야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배스를 죽여서 아무대나 버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