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좋은 계획 있으세요??
아니면 그동안 밀린 잠을 청하시려구요??
그래도 밥은 챙겨먹어야
간단하게 입맛돋구는 밥 반찬 2가지 만들어봅니다
어느 식당에서 먹었던 밑반찬 꽈리 고추넣고 볶은 어묵과 된장에 무친 아삭이고추가
어찌나 맛나던지 몇번이고 리필해 먹고 그리고 집에와서 따라쟁이해서 만들어 먹고잇는 밥반찬~
만들기도 간편하지만 입맛이 확 생기는 밥반찬이랍니다..
재료
어묵.꽈리고추
어묵은 먹기좋은 한입크기로 썰어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사용
기름기가 제거되어서 깔끔한 요리가 된답니다.
팬에 마늘을 넣고 마늘기름이 나도록 살짝 볶다가
육수(물) 4/1컵.간장 1T.멸치액젖1T.꿀(매실)1T.고추가루 적당량을 넣고 살짝 끓어오르면
꽈리고추와 어묵을 넣고 다시한번 살짝만 볶아줍니다
아삭한 꽈리고추 씹히는 맛과 짭쪼롬하게 간이 베인 어묵...
어른들과 아이들 골라먹는 재미에 모두 좋아하는 밥반찬
- 고추무침
취향에 따라 매운 고추를 사용해도 되지만 아삭하게 단맛이 씹히는 맛이 일품인 아삭이 오이고추를 사용하면
맛은 배가 되지요
반찬이 필요할때 맛나게 먹을수잇는 아삭이고추 된장무침 만들기도 간편하답니다
먼저 된장에 파.마늘.다진양파.땅콩다진거.꿀,참기름.깨소금등
양념을 넣고 섞어줍니다
요렇게 만들어 놓으면 쌈장으로도 좋답니다..ㅎ
아삭이 고추는 깨끗이 씻어서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오이와 양파는 조금만 썰어넣엇습니다
양념한 된장을 넣고 무쳐주기만하면 되는 시간이 지나서 물이생기면 맛이 떨어지므로
양념장만 준비해 놓앗다가 먹기직전 바로 무쳐서 접시에 담아놓으면 아삭한 고추무침이 된답니다
요리는 기다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