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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우짜몬 존노? 내두 할 말 있어예
하늘과 호수 추천 0 조회 230 17.09.27 11:3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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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9.28 15:41

    멀리서님!
    어리버리 구 푼수 글에 마음길 놓아 주심
    고~~~ 맙심더

  • 17.09.27 13:23

    으악ᆢ나는 아무것도 아니네여ᆞᆞ순금도 아니고 ᆢ다이야는 더더욱 아니니ᆞᆞ속쓰려도
    나보다 더아픈 사람 경우를 생각하고
    잊을랍니다

  • 작성자 17.09.28 15:41

    김민정님!
    으악!!!!
    지두 미치고 팔딱 뛰었어예
    기래두 수술방 홀딱벗고 대자로 엎드려 뻗쳐
    척추 뼈마디 조금 잘라내는 그런 아픔 보다는 낫고
    마취에서 깨어는 그 고통 보다도 낫고
    피 주모니 상처 3바늘 마취에 몸쓸나서
    부분 마취도 하지말고 쌩살 그냥 궤매라고 주문 하는
    그런 아픔 보다도 나으니 페물 잊어버린 거
    아깝지만 잊고 살아예 죽다가 살아나는 사람도 있으니....
    그래예 대범한 성격 처럼 그렇게 잊어예
    민정님은 그렇게 할 수 있는 충분한 성격이라는 걸 압니더

  • 17.09.27 14:26

    앞으로 분리 수거 할때 버리기도 잘 버리지만 버린 것도 잘 봐야겠습니다.
    주우면 주인 찾아 주는 게 도리겠죠? ( 속으론 아깝지만 )

  • 작성자 17.09.28 15:41

    녹우님!
    항상 잘 뒤져 보구 특히 집 정리할 때는 탈탈 털어 보구
    두껑 열어보구 거꾸로 쳐 보구예 ㅋㅋㅋ
    할짝 웃으시는 날 되시길예 오늘예

  • 17.09.27 16:41

    정말 이틀동안 앓아
    누울만 합니다
    천만원 상당 패물이라니...
    그래도 잘 극복하셨네요.
    부군께서 잊어버리라고
    좋게 위로도 해주시고..
    참 좋은 남편이십니다.
    하늘과 호수님,
    글 쓰실 때 띄어쓰기를
    해 주시면 읽기에
    훨씬 편할거 같에요.
    글씨 색깔은 검정색이
    제일 낫지 않을까요~^^

  • 작성자 17.09.27 17:07

    매화 향기님!
    글씨 색깔은 수정 했구예
    그리고....
    띄어 쓰기 바른 정자로 글 쓰기를 지적해 주셨는데
    충분히 이해는 헙니더
    그러나....
    이곳에 바른 정자로 검수해 가몬서 글을 올릴 정도의 시간
    투자해 모리 싸맬 정도의 시간 투자이몬 전 이곳에 글
    몬 올립니더
    그런 시간과 모리 싸매서 글 올릴 시간이몬은
    저 졸필 쑤쎄미 개떡 자작글에 그 모리 싸매는 시간 투자해야 헙니더
    사랑방 개념의 편안히 앉아서 이바구 나누는 쉼터 개념으로 휴게실
    쉬었다 가는 그런 곳이몬 안될까예?
    바른 정자 띄어쓰기 그런 거 다 검수해 글 올리려고 하면은
    글 올리기에 망설여 지는 분들이 계시지 않으실까예?

  • 작성자 17.09.27 17:03

    그저 편안함으로 소리나는 대루 적고 읽어서 알아 듣고
    새기는 그런 사랑방이 되몬은 안 될까예?
    저만 어리버린 지 생각 일 뿐일까예?
    죄송헙니더 이런 글 올려서예
    매화 향기님의 열정이 있으시어
    좋은 카페로 만들고 싶으시는 맴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 들 일 수 있심더
    그저 다 좋은 쪽으로 두리뭉실 뭉쳐 갔음
    좋겠다는 지 짧은 소회를 적어 봤심더

  • 17.09.27 17:11

    띄어 쓰기 는
    스마트폰으로 모든것을 해결하는 저도 안하는 사람입니다
    패물 잃어버린일 로 글쓰기 시작하면 별의별 사연 다 있을겁니다
    결혼반지 다이야몬드 콩만한 ㅎ ㅡㅡ나는 수년간 아팠습니다
    시어머니에게 엉엉 울었어요

    어머니 하신말씀
    너가 아들 낳으니 그깟 반지 없으면 내 며느리아닌가?
    후제 길값 나오면 사주께 ‥ㅡㅡㅡ흑 ㅡㅡ

  • 작성자 17.09.27 17:25

    지적성숙님!
    참 좋으신 시어님이 시네예
    페물이야 담에 재산 불어나몬 고때 사두 되고예
    아님 형편이 안되몬 그냥 살아도 지 처럼 아무른
    불편함 없이 잘 살아 가는 거고예~~~
    대를 있는 거국적인 일 아들을 낳아준 그 일이
    까~~~~~~~~이꺼~~~~~~~~ 유리알 호랭이 눈깔이래두
    감히 오디다 갖다 대는 거라예 ㅍㅍㅎㅎㅎ
    그 잘날 대를 잇는다 카는대야 ㅎㅎㅎ

  • 17.09.27 17:27

    83년도 다이야7부는 억수로 비싼건데
    나는 마자 죽어야 합니데이

  • 작성자 17.09.27 17:34

    @지적성숙 그러네예
    정 7부이몬 비싼 보석이구먼예~~~
    지두 정 5부5리 내손으로 갔다 버렸구먼예
    그것두 세계 유명 1위 다이야 가공공장 네델란드에서 산 거
    둘 다 잘들 짝짝쿵 잘들 놉니더~~ ㅋㅋㅋ
    그래두 우린 다 사람 잘 만나서 주리틀지 않고
    사지 멀쩡하게 잘 살았구먼예 명이 지러서예 (길어서) ㅋㅋㅋ

  • 17.09.27 17:45

    @하늘과 호수 암만예
    그래도 저보다는 self로 한거라 덜 속상하시지요?자승자박
    전 도둑맞았습니다
    그리고 돼지쓸개를 웅담이라고 시숙지인이 공부한제수에게 수백만원에 사기쳤는데
    웅담인줄 알고 소주잔에 타서 시어머니 꿀꺽 들이키신 모습 지금도
    미안합니다
    그럴때마다 돈도 아깝고 미안하고
    지금은 사기꾼도 어머니도 제 옆에 없고
    성질 the love ㅡ번역하면 더러븐
    할주버니만 있습니다

  • 작성자 17.09.27 19:01

    @지적성숙 전엔 웅담이라고 그렇게 많이 속여서 팔았지예
    젼에는 친척도 안 보이나 봐예
    아구 아꺼버라~~~
    그 몹쓸 도둑이 훔쳐 갔구먼예
    기래두 생명에 지장 없으니 그나마 다행이라
    험한것에 갖다 대 보고예 잊어서야 헙니더
    때때로 가끔씩 생각킬 때가 있겠지예
    지ㅣ 처럼 마캉 갖다 버리지 않았으니....
    성숙님!
    지 처럼 병원비에 갖다 맞추몬 안될까예?
    몸 에 칼 갖다 자르고 붙이는 그런 병원비에 받친 것 보담
    훨 낫지 않을까예 저 처럼 예~~~
    전 그렇게 병원비에 갖다 받친 것 보담 훨 낫다고
    위안을 삼고 잊기로 했심더~~~
    세상에 여자들은 보석이 소중한 큰 보람으로 싸안고
    이리저리 너무 잘 간수해서 잃어버리는 것인데예~~~

  • 작성자 17.09.27 18:41

    카페생활 17년 차 사랑방에서 글씨 띄어 쓰기
    받침 정확하게 글 올리기 참 애러번 일이라예
    글 검수해 가몬서 사랑방에 글 올린다는 건
    대단한 열정 아니몬 도저히 할 수 없는 일 임당
    문학방도 어닌 사랑 방에서예
    저는 자작글 쓰다가 글 막히몬 쉬어가는 쉼터
    사랑방 들려서 수다떨고 갑니더
    그저 편안함으로예~~~
    두리뭉실 호박굴러 가입시더 우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9.27 19:46

    정지은님!
    어리버리 구 푼수글에 고운 눈길로 안아 주심
    고마버예~~~ 억쉬루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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