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지퍼 올리기>
# 준비물: 침대(혹은 누울 수 있는 바닥)
1. 숨은 뱃살 1인치 때문에 입지 못한 꽉낀 치마를 준비해서 입는다.
2. 침대 혹은 바닥에 누워서 치마 지퍼를 올려준다.
(누우면 중력이 작용해서 뱃속의 내장기관이 아래로 쏠린다)
<뽀샤시 사진 찍기>
#준비물: 사진기, 면봉
1. 면봉에 콧기름을 묻힌다.
2. 콧기름 면봉을 카메라 렌즈에 X자로 바르고 사진을 찍는다.
<향기밴드>
#준비물: 일회용 밴드, 향수
1.일회용 밴드의 껍질을 벗기고 비닐 커버를 살짝 올린다.
2.상처부위에 대는 면에 자기가 좋아하는 향수를 소량 뿌려준다.
3.호흡곤란을 방지하기 위해 면의 한 겹을 잘 떼어낸다.
4.냄새가 심한 곳을 지나칠 때 코에 붙여준다.
<도끼빗으로 콩나물 대가리 떼기>
콩나물을 한 웅큼 잡고 도끼빗을 이용해 머리를 빗듯이 콩나물 대가리를 빗는다.
<물파스 스킨통>
1. 빈 물파스 통에 뚜껑을 열고 속 뚜껑을 빼서 스킨? ?넣는다.
2. 뚜껑을 닫아 얼굴에 바른다.
(다 쓴 물파스 통은 위생상 물에 삶아서 사용한다)
<강아지 장난감>
#준비물: 강아지 공, 햄, 칼
1. 강아지의 고무공(촘촘한 구멍이 있는)의 한 부분을 칼로 살짝 가른다.
2. 공 속에 햄 덩어리를 약간 넣는다.
3. 갈라진 부분을 테이프로 붙여서 봉한다
<공중화장실 볼일보기>
#준비물: 접착메모지
1. 접착메모지에 '고장'이라고 써서 밖에 붙이고 볼일을 보면
사람들이 줄을 서지 않아 맘 편히 볼일을 볼 수 있다
<휴대용 손잡이>
#준비물: 별도의 물건이 아닌 소지품을 이용. 예) 목도리, 스카프, 우산 손잡이 등
1. 지하철의 손잡이가 걸려 있는 봉에 목도리를 고리로 건다.
2. 키 작은 사람이나 사람이 많아 손잡이가 없을 경우 이 목도리를 잡고 있는다
<아기 혼자 백일사진 찍기>
#준비물: 예쁜 이불(침대보, 커텐 등 각종 천), 사진기
1. 엄마(아빠)가 양반 다리를 하고 앉는다.
2. 엄마의 몸이 완전히 가려지도록 이불을 뒤집어 씌운다.
3. 이불을 쓴 엄마의 양반 다리 위에 아기를 앉힌다.
! ; 엄마가 사람 의자가 되는 것이다.
4. 사진을 찍는다.
<주차티켓 쉽게 뽑기>
#준비물: 각종 집게
1. 손이 닿지 않는 주차권을 각종 집게를 이용해 쉽게 뽑는다
<휴대폰 안마기>
#준비물: 휴대폰
1. 받기 싫은 전화나 장난 전화가 올 때 휴대폰을 진동으로 맞춘다.
2. 뻐근한 목 부위에 휴대폰을 갖다댄다
<다리미로 쥐포 굽기>
#준비물: 쥐포, 다리미, 도마, 분무기
1. 도마 위에 쥐포를 올린다.
2. 분무기를 이용해 쥐포에 물을 뿌려준다.
3. 잘 달궈진 다리미를 이용해 쥐포를 다려준다.
* 사용 전에 다리미는 깨끗하게 닦아서 사용한다
<어른들만 모르는 맥주맛!>
#준비물: 숏다리오징어(500원), 밀키스
1. 숏다리 오징어를 오랫동안 씹는다. 오징어는 삼켜도 되고, 삼키지 않아도 된다.
2. 밀키스를 마시면 맥주맛이 난다.
< 배껍질 머리띠>
#준비물: 그물모양으로 싸여있는 배포장지
배포장지를 자기 머리 크기만큼 늘여서 머리띠처럼 올려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