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참 우아 하구나.
나름 안간힘 써서 이어가는 생존을 위한 내 삶의 여정이 너의 깃털 보다 가볍게 느껴진다.
새하얀 깃털 자체 만으로도 눈 부신것을.
긴~~목과
긴~~다리로
우아하게~~~
인내심만 장착하여 생존을 이어가는
....................넌 누구니?
(윤무부 박사님은 아실텐데..저 우아한 새 이름 아시는 분은 댓글로 부탁드려요..참고:바닷가 갯바위입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우아한 생존 (너의 이름은?)
커쇼
추천 1
조회 293
24.07.11 11:34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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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백로가 아닐까요?
포항이 서식지라던데요
그런가요? 점심 먹고 와서 검색해 봐야겠어요.
점심 맛나게 많~~~이 드셔요.
@커쇼 ㅋ 네 커쇼님도,저도 많이 먹읍시다.~
@리진 저는 마이 묵고 왔어요,
돌 솥 밥에 누룽지 까지..
배 터지겠어요.
검색 해보니 백로에 가장 가까운 듯 해요.
새벽에 안개도 잔뜩 꼈고 멀어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인터넷 이미지 올려진 거 보니 백로이네요.
리진아씬 모르는게 없으셔~~~^^*
저도
백로로 보입니다만
오늘 부로 저 새 이름은..
"커쇼" ㅎ
부동산..요즘 불 경기죠?
그래도 꾸준히 사무실 지키시다 보면..
곧 귀인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식사 맛나게 하세요.
요론 신박한 답도 하시고..
퇴직을 앞둔 나이시지만
아직 쏴라있네~~~.ㅎㅎ
담 정모 곡 기대 해 봅니다.
우아하게 보이려
엄청 애쓰고 있을걸요
저 새도
너도
나도요~^^
그렇죠..ㅎㅎ
아무리 노력해도 저 우아한 녀석은
못 따라잡을 듯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탄천을 걷다보면
바위위에 유독 긴다리 큰키의 백로는 저의 친구예요
걸음을 멈추고 대화를 나눕니다
봉봉친구야
자그마한 이익보다는
독야청청 유유히 나홀로 가야지 !!
매번 흔들리는 내마음을 다잡아 줍니다~~ㅎ
와우..봉봉님은 벌써 친구 맺으셨어요.?
재주 좋으시네요.
저도 저 친구 보구서
우아~~해 지려 노력 해 봐야겠습니다.
새는 새지만 유독 아름다운 새 제가 사는 천변에도 자주 오더군요 요즘 안보이네요
계절 따라
먹이 따라 이동 하나 봐요. 알려 할 수록 궁금한게 많아지네요.
윤무부 박사님께 전화라도 드려봐야 하나?????ㅎ
감사 합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세요.
백로같습니다
윤무부박사님은 몇년전 천안 광덕산에서 만난적이 있어
인사드리고 사진도 같이 한장 찍었습니다
네. 백로인 듯 합니다.
푸근한 동네 나이 많은 오라버니 같은 인상의
윤박사님은 금새 성함이 떠 오를 정도로
전 국민이 아는 분이시죠.
개인적으로 아신다니...
건강하셨으면 하는 맘 전합니다.
우아하게 생존하기.
참 어렵지만 노력하며 살아야겠어요.
저 새이름은 모르지만.
못 묵는 백로 랍니다.
오늘 댓글 종합 해 보니...
감사 합니다.
서울 나들이 재미지게 보내시기 바래요...^^*
감색 해보니 일광새로 나오는군요
검색엔진이 무식한건강?
암튼,
내가 아는 새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묵는새와
몬묵는새,
몬묵는 새지 싶습니다
궂이 먹으려 들면 먹을수는 있겠으나...
심각하게 서류보다가 볼펜 던질만큼 빵터졌습니다.
와~~~진짜 유머코드가 아재 개그도 아닌것이~~~
무튼 몬 묵는 새 인걸로...
좀 있다 어제 읽다 만 거 마저 읽어 봐야겠심다....
일단은 하야니 백로 ?
외가리도 될것 같고
다리가 허약하고 길다 하여 황새같기도..
암튼 새박사님 께 어쭈어 봐야될듯 ..
네,거의 백로로 의견이 일치하네요.
저녁은 맛나게 드셨겠죠.
편한시간 되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