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주요 게시물 내용자료들입니다.
어제는 정상만원버스를 탔고
오늘은 반만원버스를 탔는데
갑자기 문화누리카드에 잔액이 얼마남지 않아서
논산 학생백화점에서 면도기를 샀습니다.
그리고 오늘 낮에 연무공원앞에서
여유롭게 시간이 남아서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였는데
어제 버스 메뉴는 차남바와 차종과 맘에 드는 버스가 딱두대였고
오늘은 한대인데
오늘 타본 시내버스는
현대 그린시티 상품성 개선형 차종이고
2021년 2월에 나온 버스이고
내부는 약간 비만원버스지만
일요일이다 보니 사람들이 병원도 안가고 교회에 가고
학생도 학교도 가지 않아서
군인들이 많이 타는데 아침에 그래도 비만원버스이고
오늘은 다시 집에서 나와서 다시 도전하여서
역시나 반만원버스였고
오늘은 말이 없으신 기사님이 운전하시는데
앞문으로 내려드립니다란 그 기사님인데
저는 오거리에서 앞문으로 내렸는데
기사님이 앞문으로 내려주셨고
그래서 저는 그 기사님에 인사하고 내렸고
그러다가 내부에 반만원버스인줄알았지만
빈자리가 여러개 있어서 잠시 앉았다가
일단 논산 신촌사거리아파트에서 한 젊은층에 여러명이 버스에 올라타는데
그 제가 앉은 의자옆에 한 어느 나이많으신 할아버지가 올라타는데
그래서 다시 서서 탔는데
그래서 양보를 하고 그러다가 그 버스가 홈플러스가기전
저는 맨 운전석옆에 요금통단말기바로뒤쪽에 한가운데에 붙여있는
가느다란 1 자형에 둥근 회색엄지봉이 맘에 들어서
그 균형자세로 유지시키고
두손으로 서서 얼굴기데고
앞유리창을 바라보고 탔고
오늘은 차남바가 맘에 드는 버스이고
말많고 잔소리많고 성질급하고 계속 맨날 뒤로가라고 강요한
기사님이 운전하면 아예 이 버스를 안타는 편이지만
말이 없으시고 계속 손잡이를 칭찬하게 잡으시라는
기사님이 운전하면 앞자리에 서서 타는데
제가 본래는 시내버스탈때 뒤쪽에 타는 것이 기본이지만
회색엄지봉에 맘에 들어서 앞자리에 서서 타기 때문이고
어제는 차남바가 전혀 맘에 들지 않은 버스이고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침에 연무공원앞에서 논산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평일이나 주말인 토요일만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가 잘잡히고
일요일이나 공휴일인 설날 추석날에는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가 쉽게 잘잡히지 않지만
그래서 어제도 제대로 정상만원버스를 탔고
오늘은 제대로 반만원버스를 탔는데
오늘은 차남바가 맘에 드는 버스였고
사진에 나오는 버스는 제가 지난 3월 7일쯤에
18차적으로 논산역전대합실에 세번째가는날때 타는 버스였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가장 맘에 드는 버스남바와 차종과 탈것이 없어서
내일 집에서 냉장고청소정리좀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4월 첫날이라서
이것으로 부터 새출발을 시작합니다.
첫댓글 최근에 논산역전대합실에서 최재훈이 부른 노래를 몇번 들었나요?
그런 노래 다운받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