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중구주사(뉴라펙)을 맞고 호중구 140에서 10000개까지 올라갔는데 반면에 혈소판수치가 많이떨어져서요ㅠ..원래 백혈구가 좀 오르면 혈소판수치가 감소하기도 하나요..? 답변 꼭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첫댓글 호중구 주사를 맞아서 오르는 건 당연한거고 혈소판 수치와 반비례하지는 않을 거에요.
뉴라펙의 작용기전을 정확히 몰라서 잘은 모르겠는데요, 만약에 조혈모세포를 건드려주는 약이라면 그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모든 혈구는 조혈모세포라는 줄기세포에서 유래되게 되어 있는데, 조혈모세포의 양은 정해져 있고, 뉴라펙의 투여로 백혈구의 수가 증가를 하면 상대적으로 적혈구나 혈소판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떨어져 그럴수도 있을겁니다.
저의 경우기는 한데요 혈소판이 낮아서 수혈받을때 혈액검사에서 혈소판은 2만아래인데 백혈구수치는 3000~6000사이, 호중구는3000대였습니다.물론 그전엔 이렇게 놓지않았습니다.그때 저도 궁금해서 까페글을 보다보니 빈혈과 혈소판수치가이 낮으면 보상작용으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백혈구와 호중구수치가 오를수 있다고 본것 같아요. 호중구주사로 인해서 호중구수치가 올라갔다면 혈소판수치가 상호작용으로 일시적 수치저하가 오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첫댓글 호중구 주사를 맞아서 오르는 건 당연한거고 혈소판 수치와 반비례하지는 않을 거에요.
뉴라펙의 작용기전을 정확히 몰라서 잘은 모르겠는데요, 만약에 조혈모세포를 건드려주는 약이라면 그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모든 혈구는 조혈모세포라는 줄기세포에서 유래되게 되어 있는데, 조혈모세포의 양은 정해져 있고, 뉴라펙의 투여로 백혈구의 수가 증가를 하면 상대적으로 적혈구나 혈소판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떨어져 그럴수도 있을겁니다.
저의 경우기는 한데요 혈소판이 낮아서 수혈받을때 혈액검사에서 혈소판은 2만아래인데 백혈구수치는 3000~6000사이, 호중구는3000대였습니다.
물론 그전엔 이렇게 놓지않았습니다.
그때 저도 궁금해서 까페글을 보다보니 빈혈과 혈소판수치가이 낮으면 보상작용으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백혈구와 호중구수치가 오를수 있다고 본것 같아요.
호중구주사로 인해서 호중구수치가 올라갔다면 혈소판수치가 상호작용으로 일시적 수치저하가 오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