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항상 사르데냐나 시칠리아로 해서 이탈리 통일하고 열강도전하는데
뒤늦게 산업증강하려니 항상 열강 4위가 한계라서요.. 최대 3위까진 해봤지만 끝날땐 항상 4~5위..
그래서 이번엔 아예 처음부터 열강으로 해볼까해서 파워프랑스나 영국은 애초에 1~2위인지라 관심이 안가고
오구리는 3~4위로 시작되고 프로이센과 항상 독일 전쟁하는데 관심가서 하게됬거든요.
오구리 감좀 잡아 보자해서 처음부터 막 진행한다고 시작하자마자 덴마크에게 땅 뜯고
그후 프로이센이 동맹맺자길래 맞고 바로 프랑스쳐서 독일동맹으로 프랑스를 발라버렸구요
(프랑스 한참발리니까 스페인과 러시아도 같이 좀 나눠먹읍시다 하고 프랑스 치더군요.)
처음부터 군사비용 풀로 땡기니까 오구리 상비군한계가 미친듯이 치솟길래 보병좀 봅으려니 자원이 없어서
안말들어져서 그냥 비정규군으로 땡깁시다. 라는생각에 비정규군대량생산해서 중공식 인민웨이브로
프로이센이 자꾸 제 스피어 뜯어내가는데 이쪽은 영향력 점수가 너무 늦게 올라가서 안되겠다 싶어서 프랑스 전쟁끝나고
바로 양산해서 헤게모니명분으로 쳐들어가서요 프랑스전때 썼던 인민웨이브의 2배병력으로 밀어버렸거든요.
그래서 독일소국 전토의 스피어를 따냈습니다만,
독일통일이라던가 그런 성립조건을 잘몰라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쭈어보려고 합니다.
전쟁후 상태는 다음과 같구용.
남독일이던 대독일이던 아니 둘다 가르쳐 주세요
검색해보려는데 성립조건은 자세히 나와있는게 없어서;;
디시젼에 조건이 나와있긴한데 영어이기도 하고 나름대로 해석해서 스피어 다 때고 알자스로렌지방먹고 홀슈타인지방족 다 얻었거든요.. 혹시 프로이센을 열강에서 내려야 하는건가요? 흐미....
ps. 교황령땅은 교황이 프랑스에 붙었을때 같이 따냈습니다..
아.. 1.4버전이구요. 토보에님 모드입니당.
첫댓글 아.. 지금 바덴을 보니까 스피어가 안걸려있었네요; 저거 스피어 걸리면 디시젼이 활성화 되는건가요?
우선 대독일 만드실려면 프로이센을 열강에서 끌어내리고 영향권으로 넣어야합니다.
개인적으로(공통된의견이지만) 남독일은 비추입니다
오오 위엄차다. 오스트리아헝가리대독일제국
아 역시 프로이센까지 영향권이군요; 감사합니다. 열강은 어떻게 끌어내리지... 5년마다 땅을 강탈해야 하낭.. 스피어 관리가 장난아니겠네요 ㅡ,.
1.4면 헤게모니 쟁탈로 전쟁명분 걸면 될걸요;;
그걸로 스피어 다 뜯어낸거에용 ㅎㅅㅎ 열강에서 떨어진다거나 그러진 않더군요...
아, 프로이센은 직접 패서 열강에서 떨구셔야(...)
일단 소독일이던 대독일이던 대륙내의 독일 코어가 있는 프로빈스는 전부 확보하셔야 합니다.
직할령이던 영향권이던지요.
때문에 프랑스랑 전쟁해서 알자스-로레인 확보해야 하고, 프로이센도 영향권 밑으로 두셔야 합니다.
영향권 밑으로 두시기 위해서는 열강에서 끌어내리는게 선행이지요.
그런데 프로이센 정도면 열강에서 끌어내려도 금방 다시 열강 자리 회복하기 쉽상이라 영향권내로 둘 시간이 부족하지요. ^^;
해서 전 수차례 전쟁해서 야금야금 갉아먹다가 타이밍 봐서 승기 잡은 전쟁 오래 끌다가 다른 명분 다 포기하고 영향권 강제 편입을 협상조건으로 내걸어 협상하고,
종전 직후 바로 독일 만세삼창... ^^;;;
참고로 독일코어라 함은 유럽대륙내 독일 코어를 말합니다.
스위스의 프로이센 코어라던가, 영국령 섬의 독일 코어는 일단 유예하셔도 독일 성립은 가능합니다.
더하여 룩셈부르크도 과거 신성롬의 중요지역이라 그러한지 독일 코어가 없음에도 영향권애에 두신 상태로 독일성립 디시젼 수행하시면 독일 영토로 편입됩니다.
네덜란드 셔틀이든 뭐든 무시하고요.
감사합니당 아 영향력이 거리와 국경 그리고 총점에 영향을 미친다는건 아는데 그걸 생각해도 영향력이 어떤건 빠르고 어떤건 느리게 올라가는게 있던데 혹시 국가간의 관계도 수치도 영향을 주는건가요?
1. 외교창 자세히 보시면 삼단계로 외교력 집중하는 버튼이 있을거에요 거기에 따라 빠르고 느리게 올라가는게 달라지고요,
2. 국경이 직접 닿아있으면 빨리 올라요. ㅎㅎ
아.. 집중하는 버튼이 따로 있었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