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살던 동네 부천에서 제가 아주 예쁜 강아지를 안고 있습니다.
남자그림귀신이 어떤 방에 있는데 움직입니다. 그방에 있던 여자가 무서워합니다.
그 여자를 보호하고 데려가는 "『기도』"(건달)가 있습니다.
어떤 남자와 저와 어떤 늙은여자(60대정도) 셋이 여관에 있는데 제가 늙은 여자에게 몰래 뽀뽀를 합니다.
남자에게 들킵니다. 제가 나가자고 합니다. 둘이 황급히 다른 모텔로 가려합니다. 그 남자가 그 만남을 주선한듯합니다.
둘이 갑자기 엄청난 돈이 생겨서 뭘먹을지 고민하다가 곱창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
"저도 같은 생각이었어요." 라고 제가 말합니다. 길가다가 그 여자가 "모텔 후문이네" 라고 말합니다.
교회가 보입니다. 제가 "저 다니는 교회 알죠? 앞으로 같이 다녀요."라고 말합니다.
곱창집으로 올라가는데 계단이 엄청 미끄럽습니다. 맨위층바닥도 다 미끄럽습니다.
누가 건물전체에 불을 내려고 석유를 전부 뿌려놨습니다. 제가 사람들을 나가라고 대피시킵니다.
저와 그 여자가 계단에서 쪼르르 미끄러져 내려갑니다.
길에서 사골국물을 무료료 먹어보라고 합니다. 맛이 좋습니다.
곱창집 찾으러 다니다가 그여자가 오락실에서 오락좀 하고 가자고 해서 들어가려합니다.
아버지 때문에 여자와 헤어질것을 걱정합니다.
"나눔로또"가 보입니다.
사람배워보는기술을 누가 권유합니다.
제가 쪼그려 앉아 밥을 먹고 있습니다.
성경책 표지에 "내말이 자유를 만든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아래는 꿈에 하나씩 차례로 떠오른 말들입니다.
"2000~2005", "여대생들이..", "거미들을 밭에서 버리려 합니다."
"메리루울은..", "천연과 비염으로 효험이..", "등업안되나요?"
"네살이 부족하다고 하죠.", "좋은걸 어떡하나.", "나무엔 선명했는데.."
"꿈을 통해 누구와 같이 감정이입이..", "힘든날이 언제인가요?"
"비밀글이 오니 등업을 공개해버리겠습니다."
"양의 기운을 많이 받아..", "연내 호주제 도입"
"양잿물", "『기도』를 자주하라."
"맨뒷부분죽고..", "책 216", "여자들 잘 꼬셔요."
"글씨가 제 글씨가 없어요.", "말은 언어도전하는게 아닙니다."
"작은아버지(5.23)한테 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