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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금요일 중부 대체로 맑음…남부·제주 오전 비 소식
■오늘 오후 경기북부 산발적 빗방울…일교차 10도↑
■추석앞 수도권 확산세에 '불안'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도 26%
■코로나19 지속 확산…광복절 도심집회 604명·세브란스병원 46명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4명 늘어…누적 376명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22,657 (+153)
격리해제 19,543(+233)사망 372(+5)
■통신비 vs 백신 예결위, 4차 추경 심사 착수
■민주 정기국회 워크숍…이낙연 "추경처리 가장 시급"
■국민의힘 "'통신비 2만원' 삭감, 독감접종·돌봄비로"
■전 국민에 독감백신 맞히자고? 의료계 "타당치 않다" 일축
■22일부터 초중고 학생·임신부에 독감백신 무료접종
■"독감 백신물량으로 고위험군 대부분 접종…추가확보는 어려워"
■격앙된 추미애"근거없는 세치혀, 억지와 궤변"
■"따님 식당서" "아픈 기억"…추미애-야당 일촉즉발 신경전
■추미애 "아들 군복무, 간단치 않았다 생각…사생활 캐지 말라"
■"이번 추석엔 총리를 파세요" '이동자제' 캠페인 나선 정총리
■정부 "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여부 주말께 발표"
■정은경 "코로나19 통제 어려워…국내 가장 큰 위험 요인은 추석"
■미 합참차장 "북한, 소수 핵무기 개발… 방어는 억지에서 시작"
■미 전략사령관, 북·이란 위협 거론하며 "어떤 상황에도 준비"
■택배기사 4천여명 21일부터 분류작업 거부…추석 배송 차질 우려
■"산재 사망 택배근로자 2016년 이후 19명…올해만 9명"
■택배업계, 추석 성수기 일평균 인력 1만여명 추가 투입한다
■정경심, 재판중 '쿵' 소리 내며 바닥에 쓰러져 병원 이송
■'미군 장갑차 추돌' SUV 운전자, 음주에 시속 100㎞ 과속
■윤지오 '소재불명' 맞나요?… 호텔서 생일파티 영상 SNS에 버젓이
■살아있는 뱀 두르고 버스 탄 영국 남성…혹시 마스크 대용?
■경기 수원시자원순환센터 화재로 검은연기 치솟아…진화 중
■문대통령, 오늘 불교 지도자 청와대 초청…방역 협조 당부
■문대통령 "스마트그린 산단, 포스트코로나 K경제 주역될 것"
■문대통령 "경남에 박수를", 김경수 "코리아 프리미엄 감사"
■미 동아태 차관보 "미 국무부 내 주한미군 철수 논의 없다"
■43년 군생활 마감하는 정경두…"도덕적으로 한 점 부끄럼없다"
■'허위소송·채용비리' 조국 동생 오늘 1심 선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예식 관련 소비자 상담 급증
■"공제회 중 자본 대비 사업수익률 1위는 군인공제회"
■'라면 화재' 초등생 형제 엄마 전날부터 집 비웠다
■국방위, 원인철 합참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연속 무죄' 사법농단 4번째 결과는…이태종 前법원장 오늘 선고
■정세균 "개천절 집회 강행하면 구상권도 청구…화난다"
■김성원 "돌려받을 산재보험금 1천억원, 환수는 90억원"
■법원, 재수감 전광훈 보석 신청 기각…구속상태 유지
■"러 나발니, 투숙 호텔 객실 물병에 묻은 신경작용제에 중독"
■시한 다가오는 '틱톡' 협상…백악관 비서실장 "안보우려 여전"
■이낙연 오늘 종로 통인시장 현장 방문
■"물어! 물어!"…흑인에 경찰견 공격 명령한 미 경찰 기소
■트럼프 "스가 총리 축하…곧 대화하기를 고대" 트윗
■바이든, 코로나시대 맞춤형 '드라이브인' 유세…트럼프와 차별화
■뉴욕증시, 연준 실망·코로나 백신 불확실성…다우, 0.47% 하락
■직장맘 고충상담 들여다보니…일·가정양립>노동권>모성보호
■대법 "검사가 '양형부당' 항소사유 안썼다면 형량 못 높여"
■"한국, 러시아에 모스크바-인천 노선 항공운항 9월말 재개 제안"
■강남 집값 눈치보기…계속 이어지는 0%대 주간 변동률
■LG화학 세계 1위 배터리 회사 만든다…'LG에너지솔루션' 출범
■잉글랜드 북동부 펍·식당 영업제한…가구간 만남 금지
■'을왕리 치킨배달 가장 참변' 음주운전자 오늘 검찰 송치
■'추석 앞두고'…무연고 분묘 벌초
■완도 소안도에 친환경 부표로 만든 태극기 설치
■'구청 노점단속 규탄'…곰돌이 아바타 집회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메이 전 영국 총리
■문 대통령 "스마트그린 산단, 포스트코로나 K경제 주역될 것"
■국회, 교육·사회·문화 대정부 질문…추미애 아들 의혹 공방
■허리케인 샐리, 미 남동부 강타…1m '물폭탄'에 빌딩 벽도 뜯겨
■'케이블카에 대롱대롱'…투르 드 프랑스 기념 이색 퍼포먼스
■kt, 두산 잡고 4위 도약…1∼3위 NC·키움·LG는 모두 승리
■한국 축구 FIFA 랭킹 39위…9개월 만에 한 계단 상승
■'K리그 외국인의 역사' 데얀, 200골·50-50클럽 카운트다운
■신민아 "기회가 없었을 뿐 아직 보여드릴 게 많아요"
■'한다다' 이민정 "이병헌, 매의 눈으로 모니터링해줘"
■'좀비탐정' 최진혁 "파격 연기변신…이런 좀비 있나 싶을 정도"
■코스피 29.75내린 2406.17
■코스닥 11.1내린 885.18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73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120.29 원
■오늘 중부지방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는 제주 남쪽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오전까지 흐리고 비..미세먼지 '좋음',오늘 서울 기온 17 ~ 24도 분포, 전국 선선햐 날씨.. 건강조심 하시길~~!!
■이불로 동생 끝까지 보호... 8살 아이 지켜준 건 10살 형 뿐이었다
두 아이는 발견 당시 의식이 없었다. 침대 위에서 발견된 형 A(10)군은 상반신에 3도 중화상을 입는 등 전신의 40%에 화상을 입었다. 그러나 책상 아래에서 이불로 막혀 있었던 동생 B(8)군은 다리에 1도 화상을 입는 데 그쳤다. 형제를 가장 먼저 발견한 소방대원은 “형이 마지막 순간까지 동생을 구하려고 책상 아래로 동생을 밀어넣고 이불로 주변을 감싸 방어벽을 친 것 같다"고 말했다. 열 살 형은 여덟 살 동생을 끝까지 지키려 한 것이다. 형제는 아직까지 의식불명 상태다.
■리얼미터 조사, 文대통령·민주 지지율 반등.. 국민의힘 다시 20%대로.. 3주만의 상승.. 2주 연속 부정평가가 긍정평가 앞
서.. 긍정-부정 평가 격차는 3.9% 포인트로 오차 범위, 與野 격차 오차범위 밖으로.. 대통령 긍정평가 46.4% vs 부정평가 50.
3%..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낙연 대표, 개신교계 관련 단체인 한국교회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찾아 코로나19 방역과 관련 교계의 협조 당부.. 李 “개천절이 고비 될 것”.. 광복절 집회 당시 사랑제일교회 126만명 문자 발송 언급.. 교계 “저희들도 놀랐다.. 열심히 방역한 교회 격려해 달라”
■'공정경제 3법(공정거래법, 상법, 금융그룹감독법)',與野 공감대, 국회 통과 여부 주목.. 김종인 "경제민주화 차원에서 반대
하지 않는다".. 김태년, “김종인 ‘공정경제 3법’ 개정 의지 환영.. 정기국회서 처리돼야”.. 김병준 "시장 자율성 떨어뜨려".. 윤
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시장경제 성숙 위한 필요조건" 재계, 기업 경영 활동 위축 초래 우려
■LG화학, ‘개미’ 반발에도 물적 분할, 배터리사업 별도 자회사로 분사하기로 최종 결정.. 'LG에너지솔루션' 12월 출범,지분 100% 자회사.. "세계 최고 에너지 솔루션 기업 육성”.. 전문사업 분야 집중 통한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 2024년 매출 30조 목표, IPO도 추진키로..
■돈줄 마른 소상공인들, 신용위험도 악화일로..
2분기 신용보증재단 설문,1년새 위험지수 37 → 64로 올라.. 영업환경 악화로 보증수요도 폭증, 中企 68% “추석 자금 사정 곤란해”.. 43%가 “필요자금 대책 없다” 응답
■'코로나19' 관련 국내 확진자 22,657명 중 사망 372명, 치사율 1.64%, 19,543명 완치, 신규 확진 153명.. 한동안 감소세를 보이던 신규 확진자, 35일째 세 자릿수 지속, 이틀째 증가세.. 추석연휴 앞두고 수도권 다시 확산세..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도 26%, 자동차공장-병원-사무실 등 곳곳 감염.. n차 전파 확산 우려
■기후변화 인정 안하는 트럼프..美는 지금 기후변화에 의한 거대 재난에 신음중.. 캘리포니아주 등 서부 3개주, 1000여건이 넘는 대형 산불로 초토화.. 남동부에는 허리케인 '샐리'에 의한 폭풍우로 앨라배마·플로리다 2개주 비상사태 선포..
기후학자들 "기후변화가 만든 거대 재난" 분석.. 산불로 엄청난 양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면서 기온 상승과 기상이변을 가속하고 더 많은 산불을 불러오게 되는 '양의 되먹임'(positive feedback) 현상 반복될 가능성 제기
■美대선D-48일,트럼프 처음 바이든 앞서.. 보수 여론조사 기관 라스무센 16일 공개, 트럼프 47% vs 바이든 46%로 1%
P 앞서.. 바이든 앞선 조사결과 후보 확정 이후 처음.. 다른 여론조사에선 여전히 바이든 우세
■‘코로나 제조설’ 가짜뉴스 경계령.. 美 보수세력 배후로도 지목.. 옌리멍 홍콩대 교수 조작 논문 파장.. 트위터, 계정 삭제.. 페북, 동영상 ‘경고문’.. 과학계 “신뢰성 미흡.. 과학적 주장에 불과”.. 美언론, 트럼프 측근·반중재벌 연관성 제기.. 4월 도미한 후 배넌과 ‘中 생물무기’ 주장
■전세계 코로나 확진 3천만명, 사망 95만 넘어..美·印·브라질 순..스웨덴의 ‘집단면역’ 실험 성공가능성.. 유럽 각국 코로나 재확산 불구, 스웨덴은 신규 확진 감소세 뚜렷..
■각국 코로나19백신 개발경쟁.선두주자로 꼽히는 美 화이자 임상 부작용 발견돼.. 화이자 “흔한 증상은 피로.. 임상 계속”.. 앞서 英 아스트라제네부도 최근 심각한 부작용으로 임상시험 한 차례 중단.. 中, “11월에 백신 접종.. 시노팜 등 3상 임상 순조롭게 진행”.. 러, 3차 임상실험 없이 승인.. ‘세계 최초' 경쟁에 코로나 백신 안전성 우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1. 코로나 검사 너무 적지 않나? → 영국은 하루 19만명, 독일은 1주일에 100만명, 미국은 하루에 100만명 검사... 우리도 개인 검사키트 보급해 검사 늘리자. 김종인 제안.(헤럴드경제)
*17일 현재 누적 총검사 건수, 영국 2050만명(인구6790만), 독일 1450만명
(8384만), 한국 219만명(5127만)... 인구 대비 검사
건수 이들 나라의 1/4~1/7 수준
2. 이탈리아 국회의원 줄이기 국민투표 → 20∼21일. 상원 315명에서 200명,
하원 630명에서 400명 감축 목표. 독일도 하원(현재 709명) 감축안 합의, 프랑스는 25%
감축방안 지난해 국무회의 통과.(문화)
*우리도 국회의원 줄여야 한다 여론 있지만 인구당
의원수는 적은 편
3. 비행기만 타는 여행 → 일본의 가상 하와이 여행, 90분 비행 후 착륙 없이 제자리 돌아오는 상품이지만 경쟁률 110대 1 기록. 대만에선 제주 상공 왔다가 돌아가는 상품도 나왔다고.(아시아경제)
4. 오직 '부동산에만' 반응하는 3040? → 조국 때도 지지율 50% 넘은 유일한 세대, 추미애 사퇴 반대가 많은 유일한 세대. 이들의 민심 이반은 부동산 정국 때가 유일했다. 30대 12%, 40대 26%P가 빠졌다.(한국)
5. 전국민 독감 무료 예방접종? → 백신업계, ‘이미 늦었다’. 백신 추가 생산에 통상 6개월, 빨라야 3개월. 대부분(98%) 멸균 유정란을 이용한 배양방식을 사용하는데 6개월 이상 걸려.(한국)
▼전국민 독감 무료 예방접종... 이미 늦어. 백신 추가 생산에 6개월 걸려
6. 암세포의 에너지원은 ‘포도당’ 아닌 ‘지방산’ →
국립암센터 김수열 연구팀 세계최초 규명. 기존엔 포도당으로 알려져. 흰쥐 실험에서도 지방 섭취 중단만으로 암발생 4배 감소, 지방 차단을 통한 새로운 치료법 연구 등에 도움 될 것.(헤럴드경제)
7. 재범율 높은 음주운전 → 지난해 음주운전 재범률은 43.7%, 올 상반기 8579건의 음주 운전이 적발됐는데 지난해보다 10.8% 증가한 것이고, 재범률도 46.4%로 더 높아졌다.(국민)
8. 지상파 ‘부동산 예능’ 프로 논란 → MBC 파일럿 프로그램 부동산 정보쇼 ‘돈벌래’... ‘방송까지 가세, 투기조장’ 한다 비판.(경향)
9. 스웨덴 코로나 ‘집단면역’ 전략 성공? → 초반 느슨한 통제로 환자 폭증... 그러나 일일 확진자 수 6월 1000명대에서 8월 200명대, 최근 9월 첫주 평균 108명으로 하락. 10만 명당 확진율도 프랑스, 스페인, 영국 등과 비교해 현저히 낮아.(동아 외)
10. 자율주행차 보험 나와 → 기존 보험에 특약 추가 방식으로 보험료 3.7% 비싸. 컴퓨터 결함으로 인한 사고도 보상. 현재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는 100여대 수준으로 대부분 법인이나 지자체 소유.(한경)
■오늘의 영어 한마디
매일 당신을 생각하고 있어요.
☞I think of you every day.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요.
☞I'm so in love with you.
당신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어요.
☞I want to spend my lif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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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라면 끊이다 ~ 화재가 난 초등생
사연이 ~ 안타깝네요 ㅠㅠ
초등 대응에 ~ 동생을 보호 하려는
마음으로 ~ 이불로 칸막이 해준
보호 본능 ~ 가슴이 먹먹 합니다
아직까지 ~ 의식 불명인 상태
훌 ~ 훌 털고 일어나길 ~ ~
간절히 기원 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