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지난 594회차에는 저는 공개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593회차 꿈 내용이 너무 강렬하더라고,,, 먼저 어느 님의 꿈에 제가 댓글로 썼었습니다.
그 이후,,,,, 사고를 본 후. 어두운 꿈이 현실의 예지몽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고민을 무지 많이 하였었습니다.
593회차 신서의 의미도 다시 보이며, 저의 마음에서는 느껴졌었습니다.
지난 주 꿈에서도 보였지요. 사고 이후의 저의 고민을 꿈에서 풀어 보여주신 것입니다.
'세월호3943' 라고 하얀 배가 쓰러지기 전의 옆면 모습에 쓰여진 글씨가 보였습니다.
아........
물에빠지는 꿈(43)
인간 생명을 구조해야한다... 29. 그러나, 고통의 삶의 마지막 숫자 39
593회 세번째. 해마는 함정에 빠지니 고래의 도움이 필요하도다.
'해마'는 바다를 달리는 여객선. 더 이상은 복기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제가 593회에 꾼 기나긴 장례의 행렬. 관련 해몽수는 594회에 적용할 수도 없었으며, 적용하였다 할지라도 모두 오류였습니다.
아까도 올리려던 하나의 오늘의 꿈이 있었는데,,,
< 온 국민이 함께 한다는 내용 > 이었으며, 아무도 읽지 않은 상태에서 써서 올렸던 글을 곧바로 삭제하였습니다.
역시나.... 이번주도 마찬가지로 많은 분들의 꿈들이 그 '현실의 예지몽'을 말하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당분간은 꿈을 로또로 해석하는 일을 삼가하려 합니다. 경건함을 가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세계인들이 모두 주목하는 곳에서 바라는 희망의 기적이 보여지기를 기원하며,
[ 손에 손잡고 ]
못다 핀 많은 님들 가시는 길에 두 손을 모아 명복을 빌어봅니다.
첫댓글 힘내세요.
모두 기도해야죠
고인들의 명복과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간곡히 염원합니다.
반드시 기적이 이루어질것입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간절히 두손모아 빌고 빌겠습니다._((()))_
희망을 기원합니다.
고인들의 명복을빕니다.
행복으로 가득 채워가시는 길몽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지막까지 기적이 일어나길 바랄 뿐입니다.
[복기] 제24회 88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Hand in Hand)' 노래소리가 들림.
[결과] 595회 08.24.28.35.38.40 보05
올림픽(5), 24회, 88 → 8끝 3수, 손(3)(20). 둘이 잡는 손 20+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