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주제를 파악을 하시요 ᆢ
산사나이3 추천 0 조회 404 24.07.12 01:04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12 05:18

    첫댓글 우리나라서는 특히 차는 좋은거, 즉 비싼거를 타고 다녀야 한다는게 일반적인 인식이지요..
    주변 누구도 뭘 타고 다니는데 하면서~

    차가 13년 됐으면 바꾸실때 된거는 같은데..웬지 SUV가 어울릴거 같아요..운동도 즐기시니.ㅎ..말씀하신 제***은 분명 중년의 상징이지만 일단 비싸지요..신차는 억소리 나는거 같던데..ㅠ

  • 작성자 24.07.12 05:54

    어서오세요
    저도 지금 소유하고 있는 차량이
    SUV 차량 이랍니다
    저는 승용차 보다는 SUV차량을
    살거 거든요ᆢ
    어떠한 반응이 나올까ᆢ
    집사람 한번 떠 볼려고
    한번 질러 보았읍니다ᆢㅎ

  • 24.07.12 06:12

    저는 ㅡ마눌과 아들에게 차구입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무려 10년전 대뜸 한다는 말이 이제껏 건강상 걸어다녔는데 새삼스럽게 왠 차냐며 요케 말들하데요 꼭 하려면 출ㆍ퇴근용으로 소형차를
    이야기를 하데요
    참나원 ㅡ본인들이 사줄거도 아니면서 ㅡ이왕 살거면 B로 할거다라고 했더니 아무소리 않더라고요
    그 속마음은 어떤것일까요? 산사나이3님 함 말씀해 주세요
    현재도 걸어다닙니다

  • 작성자 24.07.12 06:33

    ㅎㅎㅎ ᆢ
    걸어 다니시는 것도
    좋을거 같읍니다
    건강을 위해서 ᆢㅎ
    사업체가 가까운 곳에 있으면
    그것도 괴안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ᆢ
    만약에 구입을 하신다면은
    SUV차량을
    권해 드리고 싶읍니다

  • 24.07.12 07:21

    @산사나이3 네 ㅡ저야 없어도 직원들이 알아서 일처리를 합니다
    간혹 친구들과 시외 모임시 신세를 지게되드라고요
    물론 기름비는 주고 내리지요 ㅋㅋ
    이젠 걸어다니고 무임승차권 카드도 있으니 구지 구입 필요성은 못느낍니다
    마눌이 차가 있ㅇ으니요 ㅡ

  • 24.07.12 06:37

    함 질러뿌이소.ㅎ
    아직 능력있으신데
    산 님이 사고 싶은 차 사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제 남편이 차 바꿀 때
    사위들까지 남편 편을 들어 주더군요.
    그래서 아무 소리 못 하고
    사고 싶은 차 사라고 했어요.

  • 작성자 24.07.12 12:02

    방긋요~~!!
    사실 처제들도 제 편입니다
    큰 형부 차를 좋은것으로
    사 주어라고 하거든요ㆍ

    암튼 ᆢ
    어이될지는
    시간을 가지고
    결정을 하겠읍니다 ᆢㅎ

  • 24.07.12 07:07

    사모님 이 검소 하시네요. 저는 집사람이 신차 사자 해서 제너시스 산지 2년됬고요. 제차도 올해 10년차이인데 내년쯤 바꿀생각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4.07.12 12:03

    그러셧구나요
    능력이 되시니까요 ᆢㅎ
    차는 고급차 일수록
    차가 더 안정적 인거 같읍니다

  • 24.07.12 07:36

    인생 뭐 있나요?
    능력되는 한도 내에서
    하고픈거 하고 살아야지요

    지금이 제일 젊은때니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맘껏 누리고 살자고요

    파이팅~~~~

  • 작성자 24.07.12 12:04

    눼~~!!
    잘 알겠읍니다 ᆢㅎ

  • 24.07.12 07:39

    남편이 손가락 관절염이
    와서 병원 다니는데
    주사가 비싼가봐요
    주사 맞을때 마다 돈 아깝다
    하기에 제가 쓴소리 했습니다

    내몸에 돈 들어가는거
    아깝다 생각하지 말라고요 ㅎ

    일도 65세 전에 시마이 하라
    했습니다

    저도 퇴직 얼마 안남았는데
    여기저기 사방팔방 댕겨야하니요

    그때 즈음 렉스턴스포츠로
    하나 바꿔야 겠어요
    레져용으로 그만이거든요

    늘 님의 일상을 응원합니당 ㅋ

  • 24.07.12 08:41

    「시마이」

    해방 전 1944년 ,
    제가 일본순사인 나까무라에게
    '이제 순사노릇 시마이하고 너희 나라로 돌아가~!!!'
    라고 했었던 그 시마이를 80년 지난 오늘에 다시 듣게 되네요 ㅎㅎㅎ

  • 24.07.12 09:03

    @예비백수 에비백수님
    그당시 나이가 ?ㅎ

  • 작성자 24.07.12 12:05

    저도 그 차를 생각하거든요
    저도 운동을 좋아해서요
    다양하게
    쓰일거 같아요ᆢㅎ

  • 24.07.12 08:22

    제네시스
    승차감
    최고 더라고요
    중노년에는 제네시스가
    좋습니다요

  • 작성자 24.07.12 12:06

    눼~~~!!
    잘 알겠읍니다 ᆢㅎ

  • 24.07.12 08:33

    남자들은 차 배기량,
    여자들은 핸드백 가격으로 우월감을 표시하려는 경향이 있죠.

    주위에서
    1억도 훨 넘는 차를 사서 자랑하면 상대에게 기분 좋아지라고
    '넘넘 잘 샀다' '나도 사고픈데 돈이 없네' '부럽다' 등등...
    상대가 바라는 게 이런 말이었을 테니까

    하지만 그런 거에 대해선 별로 부럽지도 않으니
    내게 문제가 있는 게 맞죠?ㅎ





  • 작성자 24.07.12 12:07

    무슨 문제가 있어요 ᆢ
    아닙니다
    생각의 차이는 있지요ᆢㅎ

  • 24.07.12 09:02

    신랑 부사장 되고
    회사에서 제네시스330
    사주더군여.
    기름값 100 만원정도 따로주고.
    10년 타고.
    제네시스 타고
    싶어하는 신랑 친구에게 그냥
    주었는데
    친구분이 200만원은
    주었다네요.
    큰차도 타고 보니 차에 대해
    별 욕심 없어요.
    집에 차 세대 유지비 하려니 은근
    걱정입니다

  • 작성자 24.07.12 12:08

    와우~~!!
    차량 3대 유지비가
    상당 할거 같읍니다 ᆢㅎ

  • 24.07.12 13:18

    @산사나이3 취준생 아들도
    차 없이 몇년 다녔어요.
    시골은 차 없으면 안돼요.
    마을버스도 몇대 안다니고.
    퇴직하고 제네시스 과감히
    없앴어요.
    시골엔 트럭이 필요해
    포터 샀어요.
    국민연금으로 살기 버거워
    신랑이 가끔 알바 띱니다~~

  • 24.07.12 09:11

    그랜저TG 2009년 7월부터 23만 KM탔는데 아직 생생합니다
    아내가 3천만원 줄테니 제네시스로 바꾸자고 작년부터 아우성입니다
    저는 그돈있으면 노후에 여행이나 다니자 했지요
    능력되시는 분들은 맘에 드는 차로 바꾸시길 권장합니다

  • 작성자 24.07.12 16:27

    요즘 차는
    고장은 거의 없는거 같아요
    그 정도로 차가 많이 발전이 된거지요
    암튼 남자라면은..
    한번쯤은 좋은차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는거지요..ㅎ

  • 24.07.12 09:17

    부인도
    글치요 산사나이님 능력이면 충분한
    능력 되실건데 좀심한것 같습니다

    남자들은
    유독 차량에 큰 관심 많다고 하지요

  • 작성자 24.07.12 16:27

    애고...
    능력은 무슨..ㅎ
    좋은면으로 보아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

  • 24.07.12 10:28

    아내분은 통장이 빵빵한 걸로 아는데
    이참에 산사나이3님인 남편에게 제네시스 정도 선물하면 딱 좋은데

    마음을 열지 않는군요.
    그러타면 산3님은 제네시스 차량만 보면 '그림의 떡'처럼 멍하니 바라다볼 뿐!이지요?

    아내분 마음이 바껴 통 크게 한 번 쏜다면 을매나 좋을까!

  • 작성자 24.07.12 16:28

    많은 위로의 말씀..ㅎ
    감사합니다
    꾸우벅~~!!

  • 24.07.12 13:15

    차 때문에 생각이 복잡하신가 봅니다.
    그냥 제네시스 사세요. 타고 싶은 거 타셔야죠.
    G80 정도 좋습니다. 산 사나이님에게 어울릴 것 같아요.

    전 K9 7년 째 타고 있는데 아직 새 차 같습니다.
    아들 녀석이 차 바꾸라고 어찌나 조르는지..
    멀쩡한 차를 왜 바꾸냐고 했더니 내가 좋은 차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싶다네요.
    하여간..잔머리는..ㅎ

    그럼 제네시스 사시는 걸로 알고 있을께요.^^

  • 작성자 24.07.12 16:30

    ㅎㅎㅎㅎ..
    집사람이 통 크게 한번 생각을 해서 사주면
    저야 머~~!!
    그냥 땡큐 이겠지만..
    집사람의 비중이 막강 한지라서요..
    집사람의 손에 따라서
    뜻에 따라서..
    그냥 저야 흘러갈 뿐이지요..ㅎ

  • 24.07.12 13:22

    그냥 차 없이 살아요.
    뚜벅이 생활입니다.

  • 작성자 24.07.12 16:30

    항상 검소하시고
    열심히 무엇이든지 최선을 다하시는 자연님..
    존중합니다..ㅎ

  • 24.07.13 04:13

    현정님 말씀대로 지방엔 차 없 인 불편해요.대중교통이 서울처럼 발달되지 않았어요,
    주차하기도 편리하니 한 가구 당 기본 두대.
    자녀들이 성인인 집은 세대 이상입니다.

    저도 큰 sub만 타다가 새로 구입 전입니다.
    쉬고 있는 아들 차 (국민 오빠차래나 뭐래나) 타고있는데.
    작아서 시내 다니긴 좋은데, 멀리 여행 가거나 고속도로 올려보니
    차는 좀 커야 되겠 더라구요.
    저도 뭘로 할까 고민 중입니다.
    질러 버리세요.G80으로..ㅎ




  • 작성자 24.07.12 16:32

    차가 바싸면
    안전성도 있고요
    그만큼 가치가 있는거 같읍니다
    그래서..
    보여주기식 보다는..
    여러가지로 그만큼 가치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24.07.12 16:22

    그러게 이왕이면 그러세요 해주시지 원

  • 작성자 24.07.12 16:32

    운선님......
    마음으로라도 신경을 써 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
    꾸우벅~~!!

  • 24.07.12 17:43

    제너시스G80 이나 k9 이면 성능좋고 편안하고
    보기좋고 만족합니다
    생각나시김에 저질르십시요
    멋지다고 소문 엄청 날겁니다

  • 작성자 24.07.12 18:49

    ㅎㅎㅎㅎ...
    응원 너무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ㅎ

최신목록